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밀초음파검사했는데 다지증이라네요

엄마 조회수 : 3,075
작성일 : 2012-11-20 15:35:39

정밀초음파 검사했는데

 

왼쪽 새끼발가락이 하나 더 보인다고 하네요

 

손은 주먹을 꼭 쥐고 있어서 못봤구요

 

30분동안 검사를 했는데도 손을 안펴더라구요

 

손까지 이상이 있을까봐 너무 걱정이 되네요

 

우리 아기 불쌍해서 잠을 잘수도 먹을수도 없네요....

IP : 210.218.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0 3:54 PM (110.14.xxx.164)

    증세따라 다르지만 발은 잘 보이지 않고
    간단한 수술로 괜찮아지기 쉬우니 너무 걱정마세요

  • 2. ....
    '12.11.20 3:54 PM (180.229.xxx.147)

    토닥토닥...........

  • 3. 000
    '12.11.20 4:06 PM (39.112.xxx.133)

    저도 다지증이예요. 친정엄마쪽 유전으로요.아기때 아버지가 수술해주셔서 그런줄도 모르고 자랐어요. 뒤늦게 알았죠. 임신하고 또 유전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괜찮았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수술하면 괜찮아요.

  • 4. 걱정마세요
    '12.11.20 4:11 PM (116.123.xxx.174)

    엄마가 잘 드시고 잘 주무셔야죠.
    윗 분도 쓰셨지만 수술 간단하고요, 괜찮습니다.
    새끼발가락이면 특히 더 괜찮아요. 하나가 없다면 더 힘들겠지만 간단한 수술로 괜찮아질 수 있는 거니까요.
    힘 내세요.

  • 5. 윗분
    '12.11.20 4:17 PM (112.171.xxx.126)

    말씀처럼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면 티도 안난다고 하더군요.
    맛있고 영양가 있는 것 많이 드시고 기분좋게 지내세요.
    엄마가 즐거워야 뱃속의 아기도 건강하게 자란답니다 ^ ^

  • 6. ..
    '12.11.20 4:20 PM (61.80.xxx.51)

    14개월 된 조카가 양발 다 그랬어요. 태아 때부터 여동생이 마음 고생 정말 많았는데 돌 지나자마자 수술했어요. 수술 잘 됐고 이리 해결될걸 왜 그리 힘들어했었나 해요. 어느 지역이신지 모르겠지만 대구의 w병원이 그쪽으로 유명하대요. 동생도 다른 도시에서 일부러 찾아갔어요. 원장님 친절하고 그쪽 분야에서 알아주는 분이시라 자부심이 대단하셨어요. 새끼 발가락 하나 더 있는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울 사랑스런 조카 얼마나 똑똑하고 이쁘게 자라고 있는지 몰라요. 자책하지 마시고 태교 잘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04 워드로 만든 표에서 작은네모를 클릭하면 x표시가 자동으로 나오는.. 1 MS 워드 .. 2013/03/14 850
230803 왜 시중김치는 조리하면 맛이없죠? 8 ㅇㅇ 2013/03/14 1,679
230802 뉘집 아들인지... ^^ 17 ^^ 2013/03/14 4,889
230801 김치찌개에 달래넣으면 3 너머 2013/03/14 1,294
230800 여학생 자녀들 매일 머리 감나요? 13 샴푸 2013/03/14 3,243
230799 사귈때 반말 ...존댓말 ...어찌할까요.. 11 연애 2013/03/14 2,498
230798 생리때만되면 배 빵빵해지시는 분 계세요 16 내 배 빵빵.. 2013/03/14 24,060
230797 드디어 변기 뚫렸어요~ ㅋㅎㅎ 3 ^^ 2013/03/14 1,588
230796 독일은 아직도 인종차별이 꽤 있다는데 33 ... 2013/03/14 4,846
230795 슈에무라 눈썹 펜슬 쓰시는분! 7 +_+ 2013/03/14 3,115
230794 리큅 건조기 필요하신분... 5 혹시 2013/03/14 2,253
230793 스위스 여행해 보신 분 계세요? 16 ... 2013/03/14 2,702
230792 아까 남편이의사라하신82쿡님 1 2013/03/14 1,442
230791 요즘 아이들은 매너?가 좋아요. 4 이것도 매너.. 2013/03/14 1,397
230790 장류 보관 힘들어 2013/03/14 836
230789 매일 아침 도시락 싸시는 분 계세요? 6 반찬걱정 2013/03/14 1,798
230788 sjsj라는 브랜드 아세요?? 여기 싸이즈 원래 이런가요?? 9 sjsj 2013/03/14 3,702
230787 사주를 바꾸는 방법 17 ... 2013/03/14 8,581
230786 인간관계- 모임에서 정리 된것 같아요 61 우울하다 2013/03/14 19,356
230785 엘지트롬 가스건조기 설치에 대해서 질문요? 3 가스건조기 2013/03/14 4,067
230784 거실포인트 벽지 6 봄이네요 2013/03/14 3,254
230783 막힌 변기 뚫어보신적 있어요? 도움 플리즈!! 12 gjr 2013/03/14 2,026
230782 유방암 수술로 입원할 때 준비물이 뭐가 있을까요? 2 ... 2013/03/14 6,213
230781 중1남자아이...유약해서 걱정이에요 4 조언절실 2013/03/14 1,793
230780 용산부도책임은 누구에게? 8 음... 2013/03/14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