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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냄들 매트리스 추천해주세요..

매트리스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2-11-20 15:17:25

6,8세 딸들 큰맘먹고 가구 장만하고 매트리스는좋은거 쓰자고 남편 설득,,, 시몬스 포켓으로 슈퍼싱글 2개를 샀어요.

그날부터 그방에 냄새가 ~~~.. 그렇게 두달 가까이를 지내니 남편이 급기야 환불하라고 불호령.. 환불받았어요.

그 사이 매트리스 한번 교환받았었지만 냄새는 사그라들지 않았고. 업체측은 점점 빠질거라 했지만..

환기시킬땐 모르겠고, 문닫으면 여전히.... 빠지기는 커녕 항상 그 냄새..에 질렸어요.

 

에**로 다시 사자는데.. 그곳은 포켓도 아닌것이 시**포켓만큼 비싼데.. 과연 좋을지..

매트리스 시** 고집해왔는데 너무 아쉬워요.

괜한 브랜드를 고집하는건가요? 좋은것 있음 추천부탁드려요..

 

아직도 시**미련 못버리겠어요.. 급해서 횡설수설했네요.

 

IP : 1.228.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0 3:53 PM (121.130.xxx.7)

    저희도 애들 부부 다 시몬스 쓰는데
    냄새 못 느낀 거 같은데요.
    대체 그 냄새의 정체가 뭐랍니까?
    순순히 환불해준 거 보니 업체측에서 문제가 있음을 시인한거네요.

  • 2. ..
    '12.11.20 5:43 PM (110.14.xxx.164)

    여자애들은 그닥 매트리스 영향 없는거 같아요ㅡ 체중도 적고
    세식구 다 에이스 괜찮은거 쓰는데 별말 없고요
    무딘 저도 그냥 저냥 비슷..
    남편은 첨엔 너무 푹신하다더니 곧 적은해서 좋아하고요

  • 3. 원글
    '12.11.20 10:33 PM (1.228.xxx.108)

    ??님은 혹시 시*스 어느 물류센터에서 받으셨는지 아세요?
    공장이 여럿 되나요? 저흰 대전물류에서 두번 다 받았고 냄새도 둡

  • 4. 원글
    '12.11.20 10:34 PM (1.228.xxx.108)

    두번 다 냄새가 나서요.. 에효.. 매트리스로 고심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매장에다가 절대로 냄새안나는 걸로 갖다달라고 부탁하면 가능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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