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석유난로 문의입니다.(석유비 얼마정도 나올까요)

꼭 답변부탁드려요.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2-11-20 13:25:42

신랑이 사무실에 쓸 난방기를 사려고 하는데요.

많은분들이 전기히터(선풍기처럼된거)는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해서 석유난로를 사려고 합니다.

(두달전인가 자게에 석유난로 작은거 사용후기가 좋았거든요)

 

작은거 6~7만원정도 되는거 사려고 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9~8시) 까지 난방하면 석유비가 얼마정도 나올까요?

그리고 석유 냄새는 많이 나지 않나요? 평수는 19~20평입니다.

 

신랑이 사무실에 전기히터(선풍기모양) 작은거 한대 있고 지금쓰고 있는거랑 크기 비슷한걸로 한대 더 산다고,

작은 전기히터는 전기세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석유난로는 석유냄새나서 안된다고 하는데요...

지금 있는 전기히터는 900W이고 새로살것도 900W정도 되는거 산다고 합니다. (이거 전기세 많이먹는건가요?)

 

저는 전기세(요새 산업용전기세 비싸졌어요.) 폭탄맞을까봐, 그리고 히터는 딱 쐬는쪽만 따뜻하잖아요.

-전기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뀌는데 시간이 많이든다고...(그게 돈이잖아요)

그리고 석유난로가 훈훈하고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석유난로 써보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사려면 언넝 사야하거든요 ^^

 

IP : 121.162.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용비싸요
    '12.11.20 1:35 PM (118.39.xxx.139)

    석유난로 사지 마세요.저희삼실 도시가스난로 설치했어요
    석유난로 비용 장난아닙니다.켜는 시간도 긴데 전기난로 하세요

  • 2. ㅇㅇ
    '12.11.20 1:52 PM (125.129.xxx.181)

    전이거 사무실에 샀다가 생각보다 전기 안먹어서 집에도 샀는데 멀리서도 훈기가 있더라구요 2.2키로인데 그렇게 만땅으로 킬일도 없고 반정도만 켰다가 훈훈해지면 좀더 줄여요. 돌려서 세기 조절하는 식이네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64970197&frm3=V2

    광고아니예요 오해마시길...

  • 3. ...
    '12.11.20 2:04 PM (1.247.xxx.41)

    6,7만원짜리 난로라 함은 태서 말하나보네요.
    그건 20평용으로 너무 작은것 같네요.

    캠핑용으로 많이 들고 다니는 파세코 경우 7시간 틀었을경우 만원정도 나오는듯해요.
    석유난로는 끌때 그을음 및 냄새가 많이 나요. 그래서 외부로 들고나가서 끄는게 좋아요.
    켜놓으면 따뜻하긴 합니다.

    파세코보다는 토요토미가 더 화력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232 홍요섭씨랑 윤다훈씨봤어요.ㅋ 17 얼음동동감주.. 2013/03/10 14,039
229231 엄마가 미워요 8 상담 2013/03/10 2,995
229230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일 15 @@ 2013/03/10 4,273
229229 자존감이 낮았던 세월 9 이야기 2013/03/10 4,280
229228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전쟁 2013/03/10 15,055
229227 왜 그럴까요 2013/03/10 476
229226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2013/03/10 1,411
229225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백내장 2013/03/10 1,184
229224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지현맘 2013/03/10 878
229223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2013/03/10 3,118
229222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아아 2013/03/10 4,532
229221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저기 2013/03/10 789
229220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2013/03/10 1,941
229219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옷차림 2013/03/10 3,196
229218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436
229217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311
229216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597
229215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244
229214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318
229213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446
229212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2,056
229211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904
229210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365
229209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3,096
229208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