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샌안토니오에 사시는 분 거기 겨울날씨가 어느정도인가요?

미국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2-11-20 10:58:32

그쪽으로 잠시 다녀와야 할 일이 생길거 같은데

겨울날씨가 어느정도 인가요?

미국에서 상당히 남쪽이라서 따뜻할 거 같은데

대충 옷을 어떻게 준비해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요.

그래도 명색이 겨울인데 두껍지는 않더라도 겨울외투를 가져가야할지

아니면 가을 옷 정도인지...

 

근처 사시는분 계시면 좀 부탁드려요.

IP : 59.5.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문자
    '12.11.20 11:24 AM (210.216.xxx.148)

    아침저녁 우리나라 초겨울 날씨 입니다.
    겨울 외투 가져가시는게 후회 없으실것 같아요.

  • 2. 베이스
    '12.11.20 11:27 AM (112.153.xxx.190)

    저~1월에갔었어요. 텍사스놀러갔다가들렀어요. 날씨안추웠어요. 약간쌀쌀한가을? 낮에츄리닝하나입고다녔어요~거기 강주변,밤에참좋아요...

  • 3. 텍사스 어스틴이이에요
    '12.11.20 12:05 PM (70.124.xxx.63)

    언제 오실건지, 여자분이신지 궁금해요
    여긴 너무 따뜻해요
    기온이 24도 26도 뭐 그정도에요 보통
    반팔도 입고 긴팔 도 입어요
    겨울도 코트 없이 나는 사람도 많아요
    11학년 12학년 남자아이들은 나이키 기모추리닝 같은거 입고 겨울나는데요
    우리 남편은 긴팔 하나 입고 겨울나요
    한국의 5월 정도 생각하면 될려나요?
    낮엔 반팔입고 다녔어요
    그런데 돌연변이 날씨가 있어요
    갑자기 막 추워질때가 있어요 그래봐야 한국하고 비교도 안되는 추위에요
    롱 코트 롱패딩 이런건 필요없어요
    따뜻한 외투 가지고 오세요
    목도리도 필요없어요 그냥 멋을 위해서라면 모르지만요
    저도 롱패딩 사놓고 한번도 못 입어 봤어요
    너무 무겁고 ,두껍고, 길고 ,그런 옷은 가져 오지 않으셔도 되구요
    외투는 가져 오세요(반패딩 같은거요)
    여기 산지 3년차인데
    처음에 와서는 외투도 없이 그냥 따뜻한 옷 입고 겨울 났어요
    갑자기 추워질때가 있어요 그럴땐 패딩같은 옷 필요해요
    항상 따뜻한게 아니라 갑자기 막 추워질때가 있어요
    참고해서 오세요
    여긴 따뜻해도 부츠 많이 신어요

  • 4. 텍사스 어스틴이이에요
    '12.11.20 12:06 PM (70.124.xxx.63)

    너무 제 말 믿고 얇게 입고 오지 마세요
    패딩 롱이든 반이든 그런거 필요해요

  • 5. 감사^^
    '12.11.20 12:50 PM (59.5.xxx.40)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가 됬어요.
    저는 1월쯤 갈거 같구요.
    아이 엄마이고 4살 아이랑 같이 갈거에요.
    감사합니다.^^

  • 6. 요즘
    '12.11.20 4:52 PM (118.131.xxx.69)

    샌안토니오 작년에 비해 아침저녁으로 춥다고 하네요.. 1월 날씨가 우리나라 늦가을,초겨울정도 된다고 하니 얇은 패딩정도 입고가시면 될듯 싶어요.

  • 7. 지금은 따뜻해요
    '12.11.21 1:02 AM (70.124.xxx.63)

    며칠전에는 추웠어요
    지금은 따뜻해요
    여긴 날씨가 일정하지 않아요
    갑자기 추워질때가 있어요
    그때를 대비해서 따뜻한옷이 필요해요
    보통은 따뜻하죠
    지금은 반팔도 가능해요
    하지만 또 금요일 토요일은 또 19도라니 조금 쌀쌀하겠지요
    지금은 27-29도 사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9 꼭 만나고 싶습니다!!!!!! 7 2012/11/23 1,131
182328 편식심한아이 급식은 잘먹나요? 1 가나다라 2012/11/23 1,173
182327 이사전에 이거 안해서 애 먹었던 것 있다면 알려주세요~~ 5 이뿐이 2012/11/23 1,398
182326 중소기업 대리에서 과장 승진하려면 보통 몇 년 걸리나요? 여자가 2012/11/23 2,231
182325 중산층 기준이 뭘까요?내 생각엔 2 ... 2012/11/23 1,108
182324 안철수 " MB 서슬 퍼럴 때 저만 4대강 비판했다 &.. 12 ... 2012/11/23 2,282
182323 오차범위 내 지면 담판이고 문재인이 이겨도 조작드립 나오겠네.. 4 지친다 2012/11/23 1,034
182322 단일후보는 당연히........ 2 명분 2012/11/23 666
182321 교사와 8급공무원부부...중산층 힘들겠죠? 8 rndrma.. 2012/11/23 4,380
182320 원단사서 식탁보 만들려는데 좀 알려주세요. 4 어려워요 2012/11/23 1,328
182319 중딩 아들 별난 인후염땜에 아주 속상합니다..ㅜㅡ 9 에구ㅜ 2012/11/23 2,055
182318 박선숙은 제2의 전두환???? 12 )))) 2012/11/23 1,377
182317 안철수식 협상력은 많은 갈등을 유발 합니다. 3 .. 2012/11/23 910
182316 아이 병원을 오래 다녀도 차도가 없으면 4 ... 2012/11/23 1,004
182315 82에 검색창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 핑아 2012/11/23 890
182314 애기두피에 몽우리가 만져지는데 어디과를 가야할까요? 4 걱정 2012/11/23 1,827
182313 주차가 너무 어려워요 13 초보운전자 2012/11/23 2,746
182312 대선 때 자원봉사하고 싶습니다. 8 ... 2012/11/23 1,155
182311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1 경남도지사 2012/11/23 1,157
182310 지치지도 않는 안철수에 대한 네거티브 2 ..... 2012/11/23 1,034
182309 교대역 근방 분위기 괜찮은 식당 있나요? sdg 2012/11/23 882
182308 산후조리 최소기간은 얼마면 될까요? 4 제비꽃 2012/11/23 1,580
182307 외쿡인의 지하철 자리 욕심 ㅎㅎㅎ 8 제주푸른밤 2012/11/23 1,975
182306 박근혜 대통령 에 대비해야하나요? 1 ㄱㄱ 2012/11/23 922
182305 문캠. 안캠에 고한다!! 6 버럭!! 2012/11/23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