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가 병아리 품에 안겼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의 말입니다.
단일화 협상 재개를 위해서 이해찬 당 대표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사퇴한 데 대해서 이 단장은 "의원 1석의 안 후보의 요구에 민주당 지도부가 와해됐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광'을 팔아도 세게 팔았는데 뒤집어 보니 '비광'이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 관계자의 말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 방식을 안철수 후보에게 일임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해서 "아무 것도 받은 게 없는데 문 후보만 통 크게 내준 것 같이 돼버렸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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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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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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