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요금 카드로 내는것 신경안써도 되나요?

카드택시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2-11-20 09:43:16

제가 기본요금 거리 주로 타고 다녀요.(지각면하려고요)  지하철역에서 회사까지.

항상 2500원을 딱 맞게 잔돈으로 준비하는데 어쩌다보면 만원짜리밖에 없을때도 있고

결정적으로 어제는 지갑이 완전 텅텅 비었더라구요.  할 수 없이 카드로 지불을 했어요.

하루종일 찜찜했어요.  남편이 택시는 카드내도 현금이랑 똑같다고 전혀 손해없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요.  이 말이 맞는말인지 궁금하네요.

또 그 말이 맞더라도 기본요금2400원을 카드로 내는것,, 별루이죠?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11.20 9:52 AM (59.15.xxx.153)

    얼마전 박원순 시장이 택시비에 카드결제할때 수수료 없앴다는 소리 들었어요.

    똑같다고 하는것 같더군요.

  • 2. ㅇㅇ
    '12.11.20 9:52 AM (125.129.xxx.181)

    친구아버님이 개인택시하시는데 만원이하는 현금으로 내야한다 하시더라구요. 법인카드로 써야할땐 부득이하게 카드 내기도 하는데 그말 듣고는 거의 현금드려요

  • 3. 네모네모
    '12.11.20 10:44 AM (61.42.xxx.5)

    카드결제 하셔도 되요. 특히 소액(1만원 이하)의 경우는 카드 결제 활성화 차원에서 카드수수료 시에서 지원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이요. 그리고 카드로 결제하면 거리, 승하차 시간, 요금 , 차번호 다 나오기때문에 저는 일부로라도 카드 결제 하는 편입니다 밤늦은 시간 같은 경우에요.
    윗분 친구 아버님이 만원 이하는 현금 내라 하셨는데 그 반대인거죠..만원 넘으면 현금 드리는 게 나은거구요..;; 친구 아버님이 잘못 아셨거나 현금으로 받고 싶으셔서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신 듯...

  • 4. 예린
    '12.11.20 2:15 PM (110.46.xxx.175)

    카드결제 수수료가 나갑니다

    그러면 기본요금보다 적게받게되는 계산이 되고요

    결제하면서 시간이 걸리면 뒤에서 오던 차들이

    체증을 일으킨다고 빵빵거려요

    그래서 나도 적은금액은 현금주고 조금 멀리갈때는

    카드결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016 대한민국 근현대사 책 추천해주세요~~ 7 으니맘 2013/03/15 922
231015 오늘 안에 크록스를 사야하는데요. 2 크록스 2013/03/15 809
231014 이번 연아쇼트 스핀에 비엘만이 빠져서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시는 .. 14 피켜 2013/03/15 4,520
231013 퀄리티있는 보스턴백 4 37 2013/03/15 1,346
231012 내가 직장 다닐때...우리 어머니.. 2 리나인버스 2013/03/15 1,247
231011 박시후 a양 거짓말 탐지 여성상위관련 질문 8 청문회 2013/03/15 7,968
231010 3월 1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15 647
231009 유통기한 3일 지난 생크림, 버려야 하나요? 6 진정 2013/03/15 13,300
231008 친구 카카오스토리를 보다가 1 당황 2013/03/15 2,052
231007 로또에 당첨된걸 주변에 알리시겠어요? 16 2013/03/15 8,040
231006 회사화장실에서 변기 레버 내릴때 28 회사 2013/03/15 3,297
231005 새벽 6시에 퇴근이라니... 신새벽에 길고 긴사무실 뒷담화 2 나거티브 2013/03/15 1,388
231004 국은 냉장고에 얼마나 둬도 괜찮을까요? 6 다크하프 2013/03/15 25,035
231003 여성한테 화이트 데이의 의미는 뭘까요? 9 리나인버스 2013/03/15 1,208
231002 대한민국 선거의 전설, 엄창록을 아십니까? - 오유펌 2 참맛 2013/03/15 1,315
231001 연아의 적은 국적과 심판이라더니 15 파사현정 2013/03/15 4,518
231000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세계각국 해설자들 멘트 3 연아사랑 2013/03/15 2,526
230999 아사다 투풋인데 가산점까지... 심판들 막눈인가요! 8 심판 2013/03/15 2,706
230998 오늘은 피겨계가 축구계와 비슷하게 가는 날이네요 4 참맛 2013/03/15 1,715
230997 근데 코스트너는 왜저리 우아하지 못한지;; 9 ㅇㅇ 2013/03/15 3,199
230996 마오의 가산점 1 ... 2013/03/15 1,733
230995 캐나다에서 자폐아를 키우며 겪은 일들... 72 눈빛 2013/03/15 22,148
230994 안철수의 새정치에 대해 궁금하신분들 보세요 8 정론 2013/03/15 881
230993 어린 학생들의 죽음? 기성 세대 내... 잘못 때문입니다. 2 부모 양심.. 2013/03/15 655
230992 야근 중인 불쌍한 저에게 가방 VS 구두 조언 좀 부탁드려요. 21 나거티브 2013/03/15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