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죽이려드는 자들로부터...안후보님 지켜내합니다.

햇살가득한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2-11-20 09:37:33
어떤분댓글 퍼왔어요.



문재인지지자들에게 이명박, 박근혜보다 나쁜 악의 화신 안철수 그렇게 매일매일 씹어돌리고, 사람을 가루를 만들어버리면서 버리지않는 이유는 안철수의 표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안철수와 그지지자들은 원수이고 죽을것들인데 그표는 필요해요. 그들 나름대로는 그래서 참고 있는것 입니다. 표만 아니었으면 가루만들어서 안철수와 지지자들 묻어 버렸지요.

선거끝나고, 문재인후보되서 대선 지면, 안철수 가루정도가 아니고, 아예 지옥으로 밀어넣을것입 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니까 요.

오죽하면 저같은 안철수 지지자가 그들의 마수에서 안철수가 살아남기만을 바란다고 하겠습니까 이미 인간도 아니잖아요. 피투성이 됐잖습니까

매일 매일 욕하고 씹어돌릴때 적당히 하자고 그렇게 이 야기해도 그들은 듣지않고 안철수 대선출마이후 계속 씹어돌렸죠.

이렇게 상처주고, 문재인 단일화되면, 욕설을 퍼붓던 그 입으로 우리 사이좋게 지내요. 이제 서로 욕하지말고 잘해봐요. 또 그렇게 할것 아닙니 까

전지전능하신 우리 문재인님 양복입은 모습도 멋져요. 자기들끼기 성지순례하다가 안철수 사탄 죽여버려야해 지금 그들의 생생한 모습입니다.

그러다 문재인 대통령되면, 안철수 밟아버릴것이고
안되면, 안철수때문이다. 안철수가 생각보다 내공이 강해서 다행입니다.

그들에게 공격당해서 살아남은 정치인 별로 없죠. 상처받아 갔습니다. 안철수만은 상처받아도 살아남기 바랍니다 .
IP : 110.70.xxx.7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2.11.20 9:39 AM (58.87.xxx.208)

    아주 안철수 죽으라고 등을 떠미는군요.

  • 2. 지지자
    '12.11.20 9:44 AM (211.193.xxx.121)

    알바비는 얼마나 받고 이짓하냐?

  • 3. 이그
    '12.11.20 9:44 AM (175.119.xxx.247)

    비러머글.........문맥이라도 좀 맞게 써라...뭔 말인지..횡설수설..

  • 4. 지지자
    '12.11.20 9:44 AM (211.193.xxx.121)

    안후보님 지켜내합니다.

    읽는순간 닭되어버렸다. 오글거리는 저 대사드립

  • 5. ㅜㅜ
    '12.11.20 9:44 AM (203.249.xxx.25)

    안후보님을 씹어대는 사람들이 왜 문재인후보 지지자라고 하는지?? ㅜㅜ
    문캠프에서는 안후보님에 대해 어떤 비판을 하는 것 본 적 없고요.
    안후보님을 검증한다면서 까댄 것은 새누리당이고요.

    물론 지지자들 사이에 감정적 싸움이 있긴 하지만 그게 정말 지지자들인지도 잘 모르겠고...
    저는 안철수후보님 후보 출마후의 행동에 좀 신뢰감을 잃고 그 분의 어법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믿고 지켜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흑백논리로만 보지 마세요.
    아, 이 모든 것이 쓸데없는 피로한 논쟁같은 느낌.

  • 6. 원글님
    '12.11.20 9:45 AM (211.176.xxx.105)

    단일화 후보가 문이라면 투표 어떻게 하실 거예요?

  • 7. 지켜보고 있을 코난님에게도
    '12.11.20 9:46 AM (211.176.xxx.105)

    단일화 후보가 안이라면 투표 어떻게 하실 거예요?

  • 8. 스피닝세상
    '12.11.20 9:47 AM (112.163.xxx.182)

    제목한번 멋지게 뽑네요

  • 9. ㄴㄴ
    '12.11.20 9:47 AM (210.105.xxx.118)

    저 역시 힘 보태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말할라 치면
    득달같이 달려 들어 무식하다는 둥 꼴통이라는 둥 대거리 하던 타칭 노빠들에 질려
    그쪽은 멀찌감치 피해 다녔습니다.
    안후보 지지하느라 다시 정치에 관심 갖고 지켜보니
    그때 그 느낌을 다시 받습니다.
    논리가 없습니다. 그냥 욕부터, 아니 욕.만. 합니다.
    제가 안철수님 대선 마당에 나오시길 염원했습니다.
    나오셔서 이리 공격 받는 게 꼭 제가 받는 것처럼 아픕니다.

    안후보님, 매일매일 기도합니다. 끝까지 잘 견뎌 주십시오.

  • 10. ..
    '12.11.20 9:48 AM (219.249.xxx.19)

    저는 안철수 출마선언후 공약이라든지 정책이 어느 정도만 나와줘도 문재인은 맥을 못출거라 예상했어요. 출마 선언할때는 눈물도 핑 돌았고요.
    그런데 출마후 안철수 지지율이 왜 계속 떨어지는지..비판하는 사람들 알바로만 몰지 말고 안캠프에서는 고민을 많이 해야해요.
    요즘 한가해 거의 하루종일 뉴스틀어놓고 있는데, 원래 안후보지지 옹호 했던 정치 평론가 교수 조차도 안측의 행보에 많이 의아해 하고 있는게 보여요.

  • 11. littleconan
    '12.11.20 9:48 AM (58.87.xxx.208)

    안철수는 안철수가 모집한 시민캠프단으로 여론조사를 하자고 했다.
    안철수는 안철수가 모집한 시민캠프단으로 여론조사를 하자고 했다.
    안철수는 안철수가 모집한 시민캠프단으로 여론조사를 하자고 했다.
    안철수는 안철수가 모집한 시민캠프단으로 여론조사를 하자고 했다.

  • 12. ㅎㅎㅎ
    '12.11.20 9:50 AM (39.112.xxx.208)

    아..진ㅉㅏ........그네님이 좋아서 뛰시겠네...ㅎㅎ

  • 13. 안철수는
    '12.11.20 9:52 AM (58.226.xxx.166)

    자기가 왜 그 지지율을 얻었던건지
    왜 지금 지지율이 빠지고 있는건지
    전혀 파악을 못하고 있어요

  • 14. 안철수의 목적은
    '12.11.20 9:53 AM (14.37.xxx.128)

    오로지 친노죽이기였군요. 흠..

  • 15. .....
    '12.11.20 9:59 AM (112.173.xxx.167)

    십알단?? 실패예요~~~

  • 16. .......
    '12.11.20 10:00 AM (112.148.xxx.183)

    난 문후보 지지자
    첨엔 안후보 주변인 언행땜에 욕먹나 했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아 이젠 뭐랄까.........
    안후보님 자신이 문제인듯.........
    그래도 안후보로 단일화되면 찍을거임........

  • 17. 으윽
    '12.11.20 10:04 AM (1.236.xxx.219)

    밑에 안철수님은 세련되고 어쩌고저쩌고 한 글까지 보니 넌 십알단 맞구나...
    차라리 다행이다. 내 진심이 묻은 답변은 네게 조금 아까워서 지운다. ㅋ

  • 18. 애잔하다....
    '12.11.20 10:18 AM (155.230.xxx.35)

    돈은 받고 일하는지.....

  • 19. 그냥 재 생각..
    '12.11.20 10:31 A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알바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새누리당은 당연히 안철수 죽이기에 총력을 가하고 있고요. (82에서 적극적으로 안철수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100% 아님) 남자들임. 일베 등)

    민통당은 안철수의 행보가 이해가 안되고요(문재인을 당선 시키는데 역할을 해줄 용병 정도로 보았는데 감히 민통당 쇄신을 외치고 호락호락 양보 안해주니 미움. 뭔가 현정치인과는 말도 행보도 다르니 예측도 안되고 불안함)

    근데.. 안철수님 죽이기의 80%는 새누리당과 그의 지지자들(생각 없는 사람들) 이라고 봅니다. 물론 민통당 지지자들도 과격한 사람 많더군요. 욕을 위한 욕도 많고..(안지지자로서 마음 많이 상했습니다)

    오랜 기간 새누리당이 하는 꼴을 봐왔으니 언론과 새눌당과 십알단 따위에 마음에 상처를 입진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 해도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사람은 과정에서는 답답해 보이지요. 왜 빨리 빨리 안하고 하나하나 짚고 있냐. 성질 급한 사람은 제풀에 죽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이 이룬 결과는 지금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늘 비범한 길을 걸어오셨기에 이번에도 믿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82 갑자기 든 총각 파티의 유래에 대한 생각 4 리나인버스 2013/03/16 1,401
231481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3 컴백홈 2013/03/16 5,411
231480 양육비 지원정책 불만 있습니다 - 어떻게 이중국적아이들 까지 다.. 15 이렇게는 2013/03/16 4,224
231479 일산 장항동(마두역근처)쪽에 옷수선 잘하시는곳 있을까요? 3 a12510.. 2013/03/16 2,461
231478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3/16 1,963
231477 여러분!운전중에 절대로 스마트폰 하지마세요!!! 2 오다리엄마 2013/03/16 2,781
231476 기름칠 질질 6 꼴깝이 2013/03/16 1,358
231475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42 아나운 2013/03/16 4,317
231474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슬퍼요. 9 .... 2013/03/16 5,876
231473 만일 월급을 이 따위로 계산해서 주는 곳이 있다면..! 4 아리 2013/03/16 1,624
231472 호텔에 가면 있는 매트리스위에 두툼하게 깔려있는거요, 5 미리감사 2013/03/16 3,385
231471 사람 가장 이기적으로 만드는 게 자식인거 같아요 16 넌모르겠지 2013/03/16 4,825
231470 아이폰 82쿡 어플은 어찌설치해야될까요?? 3 땡이 2013/03/16 1,286
231469 레진과 실란트 차이가 뭐죠.. 치과 관련 일 하시는분들계신가요 6 뭐지 2013/03/16 6,290
231468 무엇을 얼마나 하면 살이 빠질까요? 6 깐네님 2013/03/16 2,255
231467 면바지에 기름튄거 세탁했으면 못지우는 건가요? 4 멘붕 2013/03/16 5,628
231466 버터향, 폐손상 너무 무섭네요. 23 빵빵 2013/03/16 16,465
231465 뉴욕 사시는 분들께....여쭙니다. 이모 2013/03/16 969
231464 이남자 심리 8 뭘까? 2013/03/16 1,922
231463 편백나무침대를 산 첫날! 쉬를 했어요 ㅜㅜ 7 흑흑 2013/03/16 3,866
231462 바지를 사러가면 죄다 스키니..-.- zzz 2013/03/16 1,352
231461 CJ알뜰폰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3 CJ알뜰폰 2013/03/16 1,905
231460 숙취해소에 뭐가 좋을까요? 8 견과류 2013/03/16 1,786
231459 빡친 기자.jpg ㅋㅋ 5 끌리앙링크 2013/03/16 3,374
231458 외신이 먼저 난리가 아녜요. 3 리아 2013/03/16 4,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