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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알파카 같은 종류의 코트가 꼭 있어야 하나요??

겨울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12-11-20 09:26:03

어찌어찌하다보니 겨울 패딩 외출용으로 괜찮은 거는 많은데...

정작 캐시미어니 알파카니..하는 그런 종류의 코트는 없어요.

물론 모 종류의 외출용 코트로 예쁜 건 있구요~

캐시미어니 알파카니 라마(?)니 하는 코트는 제대로 된 거 사려니 백만원 이상은 더 줘야 할 것 같은데...

올해 그런 종류로 하나 더 장만해야 할까요?

나이가 40대 초반이다보니...겨울에 겉옷은 좋은 걸로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전업주부인데 있는 옷으로도 충분할까요?

 

IP : 182.209.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0 9:27 AM (14.36.xxx.177)

    패딩밖에 없으면 모직코트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릴테지만 다른 모직코트가 있으시면 뭐..

    알파카 라마 캐시미어는 모의 한 종류아닌가요?
    고급 원단인..

  • 2. //
    '12.11.20 9:29 AM (121.186.xxx.144)

    외출용 코트도 있고 패딩도 있는데
    꼭 살 필요 있을까요
    저처럼 구닥다리 사이즈 안 맞는 코트
    몇년 입어서 낡아버린 패딩 있는 사람이 사야죠 ㅎㅎ

  • 3. ..
    '12.11.20 9:31 AM (121.160.xxx.196)

    외출용 예쁜 모 코트 있고 패딩 많으면 땡!!!!!!!!!!!!!!!끝

  • 4. ...
    '12.11.20 9:57 AM (110.14.xxx.164)

    모직100 이면 되죠
    저는 케시미어 저렴한거 사긴했지만
    모직 100 이나 비슷해요 좀 얇고 윤기나는 정도죠

  • 5. 11
    '12.11.20 10:33 AM (203.247.xxx.126)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고, 코트를 입고갈 자리가 있으면 하나쯤 있음 좋은거죠.
    직장인들이에 회사에 패딩입고 다닐 순 없으니 코트를 몇개 가지고 있는거고요.

    요즘에 알파카가 어디 좋은게 나오나요? 맨날 돌아다녀봐도 캐시미어밖에 없는거 같아요. 전 알파카 코트 하나 좋은거 사고싶은데...
    남편옷도 할 수 없이 캐시미어로 샀어요. 모직100%짜리 이런게 요즘 없더라구요..남자코트야 말로 순 캐시미어 100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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