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182177&b...
참 세상무섭네요
헤어지자고 했다고 살인...
"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입니다.
두사람의 대화내용 잘 읽고 혹시나 이런 비슷한 상황이 되풀이 되시는 분들 현명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댓글이 있네요...
헤어질때 잘 끝내는것도 중요하지만..애초에 저런 인간을..만나지 말아야 하는게 답..
근데 싸이코패스란걸..처음엔 알아보긴 힘들겠죠?
이런기사들 올라오면 딸 가진 부모님들... 정말 걱정이겠어요...에휴..
소름이 끼치네요 저희 딸은 아니고 딸의 친한 친구아이가 딱 상황이에요. 저희 아인 고3인데 고1때 처음본 그 친구는 무척 예쁘장했어요. 긴머리에 비비크림도 살짝 바르고요. 근데 사귀는 남자친구가 그렇게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나봐요. 예를 들면 머리도 짧게 자르라고 해서 완전 귀밑2센티 단발에 3일에 한번 이상은 못감게하고 화장 절대금지에 교복치마도 못입게해서 바지교복입게하구요.. 올여름 무지 더울때 친구들끼리 방학때 하루 만나 놀았는데 그때 찍은 사진을 보니...다른 아이들은 날씨가 더우니 반바지를 입었는데 그 아이만 긴 청바지에 팔꿈치바로 윗부분까지 올라오는 펑퍼짐한 검정 폴로셔츠를 입었더라구요...동성친구들과도 연락하는걸 무지 싫어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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