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마당 김혜영씨..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온화하고 참하고 여성스럽네요. 그러면서 새침한게 아니라 코메디언 특유의 유머가 위트가 느껴지구요, 나이 40넘으면 예쁘기 힘들다고 여기서들 말씀하시는데 또래 탈렌트들보다 더 예쁘고 분위기있네요.
1. ..
'12.11.20 9:22 AM (1.225.xxx.109)나이 오십인데 나이처럼 안 보이죠?
2. 음
'12.11.20 9:24 AM (58.240.xxx.250)방송 이미지일지 모르지만, 사람 괜찮을 듯 해요.
단짝이라는 현숙씨도요.
두 분 다 친구로 지내면 참 좋을 것 같은 이미지.3. ..
'12.11.20 9:31 AM (124.216.xxx.190)저도 뒤늦게 김혜영씨 팬되었어요.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4. ...
'12.11.20 9:38 AM (1.36.xxx.251)정말 50인거예요? 전 43-4인줄 알았네요. 정말 저렇게 나이들고 싶은데 열불나게 하는게 한둘이 아니라서 인상이 사나워졌어요, ㅠㅠ.
정말 친구나 언니삼고 싶은 분!5. 김혜영씨 팬
'12.11.20 9:43 AM (125.138.xxx.210)저는 시골밥상을 보면서 홀딱 반했습니다.
덕지덕지 붙은 얼굴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의 민낯처럼 보이는
그 수수한 모습에다 자연스러운 진행솜씨..6. 디케
'12.11.20 9:44 AM (112.217.xxx.67)심성이 참 좋아보여요. 언니라고 부르며 지내고 싶은 1인이예요. 라디오 방송 할 때도 친근하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외모에 별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7. 저도
'12.11.20 9:45 AM (58.226.xxx.166)아까 티비 보고, 이쁘다 ^^
가끔 라디오 들으면 노래 부르는데
음치가 컨셉인지 실제인지 모르겠지만
귀여워요8. 책
'12.11.20 11:50 AM (121.162.xxx.6)도 내셨던데..어휴 정말 천상 현모양처더라구요
방송일 하면서도 자연식으로 집밥해서 가족들 건강 다 챙기고..
읽으면서 제가 다 부끄럽더라구요9. 대인관계를 잘하는듯
'12.11.20 11:59 AM (211.224.xxx.193)본인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코미디언인데 그닥 재주가 없다는거...자기에게 방송일이 주어진다느거 자체를 고마워하고 황공해하고 아주 열심히 한것 같아요. 현명한 여자인듯. 예전에 보면 자기는 방송국일이 너무 좋다고 그래서 집도 방송국에서 부르면 바로 달려갈수 있는 여의도에 얻었다 그러던데요. 그래서 실제로 빵구나면 떼우러 오기도 하고 방송국서 자기를 불러주는거 자체가 고맙다였어요. 강석한테도 항상 고맙다하고
현명한 여자같아요. 자기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재주가 없으니 성실해야 된다 생각하고 방송일 아주 성실히 한것 같아요. 남편도 내가 어디가서 이런 남자 만나 뭐 이런마인드로 사는것 같고
살림도 아주잘하고.....다들 자기가 잘난줄 착각하잖아요 그러다 한방에 훅 가고 그게 연예인이던 일반인이던 다10. 건강
'12.11.20 12:56 PM (180.70.xxx.22)이 안좋아서 평생관리 해야한다고 인터뷰에서 봤어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밝게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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