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이 말한 통큰 양보 없었다는 말의 모순

... 조회수 : 595
작성일 : 2012-11-20 08:58:57
문후보는 단일화방식에 안캠의 요구 수용의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여론조사와 알파...
그리고 단일화 협상 하는거죠. 세부사항 협상에서 또난항을 겪는건지 세부사항 조절을 하는지 모르지만 오늘 다시 재개합니다.
그리고 티비조선이 난리를 치네요
그런데.... 통큰 양보고 뭐고를 떠나서 단일화협상이면 세부사항을 정하는건데 무조건 안캠이 하자는대로만하면 협상단이 왜 필요합니까?
그리고 협상에서 중요한거는 방식도 있지만 정책 조절도 필요한건데, 그게 조절되야 단일화가 완성되는데 하룻밤에 뚝딱 못하고 나왔다고 이러는건 아니죠
이것들이 작정하고 방해하는거 보이지 않습니까?
냉철히 기다립시다
IP : 182.219.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철하게
    '12.11.20 9:18 AM (39.112.xxx.208)

    마음 다잡고 있어요.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떨어뜨리는거다.......이렇게.

    우리 아부지가 늘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이회창봐라.......대통령은 하늘이 주는거다.

  • 2. 친절하자
    '12.11.20 9:27 AM (206.212.xxx.82)

    근데..
    사실 문후보가 단일화방식을 안후보에게 일임한다고 해서 ..
    통큰 양보한다고 여론이 문후보쪽으로 흐른 것은 사실이지요 ...
    그래놓고 안후보가 어떤 방식으로 하자 하니까 ... 문후보가 난색을 표명한 것이고요 ...

    그러므로 ...
    다른 것은 몰라도 ...
    문후보가 앞뒤가 맞지 않게 행동한 것은 사실입니다.

  • 3. 윗님
    '12.11.20 10:08 AM (1.236.xxx.219)

    아무리 그래도 상식에 맞는 방식 제안을 해야지요.
    방식을 일임한다고 해도 말도 안 되는 떼를 써도 무조건 수용해야 합니까?
    자기네 쪽 사람으로 다 채운 여론조사와 패널 선정, 시뮬레이션 이미 다 돌려보고 그랬다는데, 그게 말이에요, 소에요? 최소한의 룰은 지키면서 가야지, 기본적인 공정 공평함도 잃고 가면서 무조건 양보를 요구하는 건, 내 식대로만을 외치는 독재자 마인드거나 4살짜리 떼쟁이 심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149 서울시 교육감 정책 비교입니다. 2 서울시 교육.. 2012/12/16 900
192148 대선때 정상영업하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3 건의 2012/12/16 1,182
192147 하도 내 꼴이 서러워서... 26 지름신 2012/12/16 4,891
192146 기모 레깅스, 너무 답답한데요;; 7 많이들 입던.. 2012/12/16 2,716
192145 지금은 210.101로 교체됐네요~? 4 새시대 2012/12/16 710
192144 19일 저녁 메뉴 16 ㅇㅇ 2012/12/16 2,424
192143 이게 공당의 선거 책임자가 할 말인지 ㅉㅉㅉ 5 하오하오 2012/12/16 1,215
192142 선거하러갈때 뭐뭐 챙겨갔었나요? 4 선거 2012/12/16 901
192141 이재오 자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무명씨 2012/12/16 4,522
192140 현대자동차 다니시는분들~ 3 ~~~~ 2012/12/16 1,752
192139 문재인 다른후보 욕하니까 찌질해보여요 8 .. 2012/12/16 1,284
192138 신앙고백 수준이군요 8 김무성 2012/12/16 2,477
192137 나꼼수...얘네들... 8 .... 2012/12/16 2,302
192136 일베에서 추천 2천개 받은 글 "여성 여러분".. 14 음.. 2012/12/16 2,097
192135 대치동근방사는데들어갈데가 없어요 1 나어째~ 2012/12/16 1,384
192134 현영희 신고한 운전기사가 3억받았다..니들은 5억이다 1 잭런던 2012/12/16 1,118
192133 십알단 여러분...3억 버는길이 있습니다. 17 십알단이 살.. 2012/12/16 2,073
192132 주말을 망쳐버렸어요 6 ..... 2012/12/16 1,753
192131 근데 새누리당에서 할머니들 버스대절하고 난후 궁금 2012/12/16 838
192130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님 친필편지에요~ 8 한지 2012/12/16 2,748
192129 새누리-그네 후회하겠어요. 아 졸라 애잔~ 4 deb 2012/12/16 2,207
192128 패딩을 세탁기로 빨아야 되는데...요즘같은 날씨에.. 3 어쩌지.. 2012/12/16 1,176
192127 나꼼수 왕꽃돋네요) 박근혜측"국정원이내일NLL발언록검찰에제출,공.. 6 . . 2012/12/16 2,598
192126 내 세금으로 십알단 월급 준거네.... 4 진짜 2012/12/16 667
192125 이수호님께 전화받았네요...문재인님 전화는 안와요ㅠㅠㅠ 6 ㅇㅇㅇ 2012/12/16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