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피닝세상
'12.11.20 8:24 AM
(124.216.xxx.62)
깜짝 제안?
끔찍합니다ㅠㅠㅠ
2. ....
'12.11.20 8:27 AM
(118.46.xxx.23)
문제가 없기는요...
민주당 대의원이나 당원들 중에 반노 내지 비노 세력이 많아요.
그래서 저리 제안한거죠...
그냥 전체다 국민선거인단으로 공론조사 하면 좋을텐데
그런점을 아니까 안캠프에서 저렇게 얘기하는거죠.
민주당내 경선에서 문재인님이 그나마 승리한 이유가 국민선거인단 참여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당선된거구요.
대의원이나 당원으로 했으면 손학규의원이 당선됐을거에요.
지금 이시점에서 단일화 관련 공론조사 한다고 대의원이나 당원들이 모두 문재인님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민주당 당원들이나 대의원들은 문재인님보다 훨씬오래 민주당에 있었던 분들도 많고
모두 일반국민들과 같은 생각만을 하지는 않습니다.
문재인님이 민주당내에 입당했을뿐이지 안철수님 만큼이나
조직이 없는것 같아요.
최근에 친노 인사들이라고 해서 모두 정치쇄신 얘기하면서
중요한 자리에서 제외시켰잖아요.
3. 한심한것들
'12.11.20 8:31 AM
(125.177.xxx.59)
후보등록일,대통령선거일이 며칠이나 남았다고 아직까지 저지랄을 하고 있을까, 한심하다 못해 매국노들이다.
4. 참고로
'12.11.20 8:35 AM
(118.46.xxx.23)
민주당은 십년전에 노무현대통령께서 후보자이던 시절
당내경선 치뤄서 후보자가 됐지만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단협 만들어서 정몽준을 야권 후보로 해야 한다고 했던 사람들입니다.
오랜기간 정치에 관심을 가져온 야권성향 지지자들이 그런 측면을 알기때문에
지금도 민주당을 100프로 지지하지 못했던 것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님 때문에 민주당 지지하고 있는데
김한길류의 반노 내지 비노 의원들에게 안철수님이 전화통화하고
일부 민주당 조직들 빼내가고 한편으로는 안팍으로 친노 물러가라고 하고 있기때문에
안캠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것입니다.
실제로 그게 성공해서 친노인사들 대부분이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고...
그런 상태에서 저런 제안은 절대로 곱게 볼 수가 없죠.
5. 근데
'12.11.20 8:42 AM
(114.207.xxx.97)
시민 참여에서는 문재인님 표가 안나올까요?
6. --
'12.11.20 8:42 AM
(14.45.xxx.143)
국민선거인단을 안캠에서 모집한다는 말은 뭐죠?
자기 팬클럽 데리고 한다는 말?
7. littleconan
'12.11.20 8:43 AM
(58.87.xxx.208)
철수는 "자기네가 모집한" 시민자문단으로
철수는 "자기네가 모집한" 시민자문단으로
철수는 "자기네가 모집한" 시민자문단으로
철수는 "자기네가 모집한" 시민자문단으로
철수는 "자기네가 모집한" 시민자문단으로
철수는 "자기네가 모집한" 시민자문단으로
8. 탱자
'12.11.20 8:56 AM
(118.43.xxx.137)
민통당 국회의원 128명을 만들어내는데 절대적 공헌을 한 유권자들은 민주당 지지자들입니다. 이 민주당 지지자들의 절반이 안철수를 지지합니다. 민통당의 자산(당원, 대의원, 의원, 상징자산들)이 문재인 안철수에게 동동하게 사용되어야 할 도덕적 근거입니다.
안철수의 "공정한 경쟁"이란 바로 이 지점입니다. 민통당의 주인은 당원과 지지자들이고, 이 주인들의 절반이 안철수를 지지하니, 안철수는 "민통당의 절반"을 "공정한 경쟁"이라는 말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9. ...
'12.11.20 9:00 AM
(1.243.xxx.96)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이렇게 여러 사람 빡치게 하는 정치인은 안철수가 처음 입니다.
왜 자꾸 이러는 걸까요.
저는 그래도 이사람 선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저처럼 정치에 관심있고 범야권 성향을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층 40프로 못 미치기 때문에
중도 성향이란 말로 포장되는 정치 무관심, 정치 혐오증 - 혹은 정치적으로 무식하고 투표에 관심 없는
사람들 끌어들이기 위해서
참 벼라별 꼴을 다 봅니다.
10. ..
'12.11.20 9:01 AM
(221.152.xxx.71)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11. 스피닝세상
'12.11.20 9:05 AM
(112.163.xxx.182)
탱자님 진심으로 안후로가 답이면, 아니 문후보가 단일후보가 안되길 원한다면
오늘만큼은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그게 더 님한테 유리해요
12. 탱자님
'12.11.20 9:06 AM
(114.207.xxx.97)
의견은 안철수가 민통당에 들어와서 경쟁할때나 성립 되는거 아닌가요?
절반이 안철수를 민다하시는데 미는사람 당원 절반을 뽑아서 새당만들면 되겠네요.
13. 뭐죠?
'12.11.20 9:08 AM
(14.52.xxx.114)
안캠 그래도 아니겠지 아니겠지 믿고 또 믿으려 했는데.. 왜 그럴까요.. t.t
14. 원글님은
'12.11.20 9:10 AM
(118.46.xxx.23)
뭘 모르셔서 받아들여도 되겠다는 말씀을 하신게 아니네요.
안캠에서 뽑은 일반시민에서 문재인님 표가 나올수도 있겠죠...
몰라서 묻는건 아닌거 같으니 굳이 대답할 필요는 없겠네요.
15. ...
'12.11.20 9:11 AM
(1.243.xxx.96)
저는 할 수만 있다면 심상정 찍고 싶고
지금은 개판난 진보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인데 박근혜 저지를 위해 단일화하는 후보를 뽑으려 했거든요.
근데 요새 꼬라지가 참...
민주당에 몸 담고 있으면 경선으로 선출된 자기네 당 후보가 아닌 타후보를 지지한다고요?
이 사람들 상식이고 도덕이고 개 줘 버렸군요.
그럼 민주당에서 나가셔야죠.
무임승차가 아니라 내부에 공범 두고 차량탈취 수준이네요.
뭐 하는 짓입니까.
16. 탱자
'12.11.20 9:12 AM
(118.43.xxx.137)
윗님들,
정의라는 것은 공정하고 공평한 관계속에서 만들어 집니다.
민통당의 주인은 결국 당원과 지지자들입니다. 이 주인들이 반이 안철수를 원하는데, 뭔 잔소리들이 많나요? 저의 지적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반박해보세요. 저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면, 님들이 문재인후보 모시고 민통당을 나가세요...
17. 아줌마
'12.11.20 9:12 AM
(219.240.xxx.195)
민주당 내에도 안철수 지지자 있고요,
안철수 이름 걸고 시민자문단 모집하는데 거기는 100퍼센트 안철수 지지자겠고요.
무조건 안철수 이기는 방식입니다.
이거는 문재인 보고 양보하라는 거예요.
아침신문 보고 어이가 없어서
하여간 팔 다리 다 짤라놓고
목까지 내놓으라는 식입니다.
단일화하자는 마당에 누구도 비난하기는 싫지만
안철수 캠프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18. 이건
'12.11.20 9:13 AM
(61.33.xxx.2)
조폭도 못되는 생양아치들 짓거리네. 퉷!
19. ...
'12.11.20 9:14 AM
(1.243.xxx.96)
민주주의가 선거 결과 승복 아닌가요?
지금 민주당에서 안철수 지지한다는 사람들
자기네 경선은 선거가 아니고 장난이었답니까?
안철수의 민주주의가 이런 거라면 이런 사람들한테 우리 나라 맡겨도 됩니까?
진짜 심히 걱정되네요.
20. 탱자
'12.11.20 9:17 AM
(118.43.xxx.137)
문재인지지자들은 문재인 개인지지자들 + 민통당 지지자들
안철수 지지자들은 안철수 개인지지자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후보의 지지율은 얼추 비슷합니다. 이 사실로부터 안철수가 훨씬 유력한 후보라는 것이 드러나지요.
그리고, 이번의 대선은 박근혜후보를 이기는 선거를 해야합니다. 누가 경쟁력이 있는가가 정파이기주의보다 더 중요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때쓰기를 중단하고 대의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21. ...
'12.11.20 9:23 AM
(1.243.xxx.96)
위에서 썼지만 전 문재인 지지자 아닙니다.
지금은 탈퇴했지만 진보 정당 지지하죠.
저도 이기는 선거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후보 접고 단일화하면 그 쪽에 할 거니까요.
그런데요, 안철수 후보가 지금 자꾸 찬물을 끼얹어요.
객관적으로 봐도 이 사람들이 원칙이나 도덕이 정말 있나 싶게 군다니까요.
국회의원 수 축소 부터 사람 벙찌게 만들더니 (진보 정당 죽으란 얘기죠)
아직 조금 시간 있으니 그렇지 않다는 걸
몸으로 증명해 보이세요, 제발.
22. 탱자야
'12.11.20 9:24 AM
(110.70.xxx.188)
여지껏 땡깡쓴것은 누군데
떼쓴다고 하니
찔리지않니
23. 전
'12.11.20 9:24 AM
(114.207.xxx.97)
안철수가 박근혜 대세론을 꺽었다는데 일부 동의할수 없어요.
물론 꺽은건 사실이지만 안철수 없었더라도 야권 단일후보 확정되면 박근혜에게 쉽게 지지 않을거라 생각했거든요.
24. 탱자
'12.11.20 9:25 AM
(118.43.xxx.137)
1.243.xxx.96//
"민주주의가 선거 결과 승복 아닌가요?
지금 민주당에서 안철수 지지한다는 사람들
자기네 경선은 선거가 아니고 장난이었답니까?"
===> 이 지적 옳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세요. 민통당 지도부가 대선후보 국민경선대회를 치렀는데, 이렇게 해서 선출된 문재인후보가 민통당 주인인 지지자들의 대부부을 흡수하지 못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의 절반이 안철수를 지지합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해찬대표의 주도아래 치러진 대선후보 경선대회가 문재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해찬대표---이 자는 꼼수와 편법을 써서 당대표가 되었죠. 지금 단일화의 난맥은 이 이해찬지도부의 총체적 책임임니다.
25. 철수가
'12.11.20 9:26 AM
(14.37.xxx.128)
팔다리 다 자르고..이젠 심장 내놓으라는거네...
26. 대선
'12.11.20 9:29 AM
(114.207.xxx.97)
후보 경선대회에서 무슨 불법이 있었나요?
쭉 지켜봤는데 경선에서 문제되는거 없던데.
그리고 이해찬이 당선이 문제였다면 당원들이 끌어내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해서 무효를 시켜야죠.
27. 스피닝세상
'12.11.20 9:30 AM
(112.163.xxx.182)
탱자.,
민통당의 주인은 결국 당원과 지지자들입니다. 이 주인들이 반이 안철수를 원하는데, 뭔 잔소리들이 많나요? 저의 지적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반박해보세요. 저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면, 님들이 문재인후보 모시고 민통당을 나가세요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의 반이 안철수를 원하다는 근거를 대세요
그리고 뭔 잔소리들이 많냐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신 의견에 동의 할수 없으면 문호보를 모시고 민통당을 나가라고요?
야 내가 정말 참자참자 참을인을 수천수만번을 썼는데 너한테 맘큼은 못참겠다
리틀코난님의 화법이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그사람의 선견지명에 내가 부끄럽고 챙피하다
28. ...
'12.11.20 9:33 AM
(1.243.xxx.96)
탱자님, 궤변이네요.
절반의 마음이 지지하지 않아도 선거 결과에 승복하는 게 민주주의라는 데 동의한다면
"그런데요", "현실이요", "사실 절반이 안철수 지지해요", 이건 지저분한 사족입니다.
이해찬한테 적용하는 '꼼수'와 '편법'을 지적하는 날카로운 도덕성을
안캠에도 똑같이 들이대 주세요.
안철수 지지하신다면 제발 정공법과 돌직구로 국민의 마음을 얻으라고 하세요.
저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철수와 문재인, 둘 다 훌륭한 인격자라 꽃놀이 패라며 좋아하고
소박하게 희망을 품던 저같은 사람은 점점 더 실망합니다.
안철수 말을 듣다 보면 안철수의 국민에는 제가 빠진 것 같더군요.
29. 꽃보다너
'12.11.20 9:38 AM
(14.36.xxx.131)
문제가 없기는요.
유시민과 김진표때는 당원과 당원의 선거였어요. 지금 상황은 그거와 비교가 안됩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내에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대의원이나 당원들 중에 반노 내지 비노 세력 많아요.
그래서 안철수후보가 저렇게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제안하는 겁니다.
타카페에서 어떤분이 자기가 아는 민주당국회의원이 안철수후보가 직접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했답디다.
생각해보니 저번에 민주당의원 30명에게 전화 돌린 이유가 이거였구만..
아주 사람들 질리도록 지긋지긋하게 꼼수부리네요.
30. 탱자
'12.11.20 9:42 AM
(118.43.xxx.137)
스피닝세상//
각종 통계들을 보면 됩니다. 또힌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이 밀집된 호남에서 두 후보간의 지지도를 보셔도 됩니다.
1.243.xxx.96//
"그런데요", "현실이요", "사실 절반이 안철수 지지해요", 이건 지저분한 사족입니다.
===> 이것이 지저분안 사족이어도 그래도 현실입니다. 현실은 현실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거서 한 발 더 나가면 환상이라는 거짓의 세계가 됩니다.
그리고 안철수의 정치적자산과 지지도는 자신 스스로 "능력과 자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의 정치적 입지를 비판할 수 없고, 그가 제시하는 단일화의 룰 또한 공정한 경쟁을 암시하기 떄문에 그리 바판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1. 스피닝세상
'12.11.20 9:44 AM
(112.163.xxx.182)
아 그러니까 그 통계 지지도 가져와보시라고요
깽판치기전에 조사나 지지도 가져오려거든 그만두시고
32. 너무
'12.11.20 9:4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엉큼하네요.
대권욕심이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 못하겠어요.
절대 양보 못하겠다는 생각이 가득한 사람인듯.....
우리나라 정치판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가보군요.
잘나고 똑똑해보이는 사람도 정치판에 들어가면 쓰레기짓만.....
33. 탱자
'12.11.20 9:51 AM
(118.43.xxx.137)
스피닝세상//
http://www.kwangju.co.kr/
34. 어이가
'12.11.20 10:06 AM
(114.207.xxx.97)
없네요. 지금보니 여론조사를 민주당 대위원과 안철수 적극 지지층 50%씩 하자고 요구하네요.
35. .....
'12.11.20 10:32 AM
(211.36.xxx.76)
참 코난님 이거 유시민이 했던 방법이라네요. 그때는 유시민편 들어놓고 지금 왜 이래오???ㅎㅎ 참 웃긴다.
36. ...
'12.11.20 10:49 AM
(1.243.xxx.96)
유시민 자꾸 들먹이지 마세요.
유시민은 50대 50 공정 경쟁하는 상식적인 룰이었어요.
자기 팬클럽 중에 돈 낸 사람만 뽑아서 한 게 아닙니다.
유시민 물귀신 작전, 짜증나고 비열한 수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