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 확정이네요
친이 친박 싸우다가도 똘똘뭉치는 저 당을
이길 재간아 없네요
누가 되도 시너지효과는 제로네요
벌써 서로 기권할 부뉘기니...
관심 꺼야겠네
1. .....
'12.11.20 12:43 AM (211.36.xxx.76)박근혜 밑에서 암울은 오년. 뭐 보내야죠.
2. 아뇨
'12.11.20 12:46 AM (114.207.xxx.97)그래도 이겨요. 새머리 싫어하는사람이 더많거든요.
3. 아~~
'12.11.20 12:50 AM (211.246.xxx.252) - 삭제된댓글게시판 보면 나도 힘빠지네여
조용히 관심끊어야 할듯
서로들 넘 멀리 갔어요.4. ㅎㅎ
'12.11.20 12:51 AM (211.207.xxx.234)무슨 소리
단일화는 꼭 됩니다.
화이팅~~!!5. ㄴㄴ
'12.11.20 12:55 AM (210.105.xxx.118)박그네 5년 견딜 수 있습니다. 견뎌야지요....
야권 지지하는 분들을 통해 그들이 추구하는 것, 그들이 행동하는 것, 말하는 것....이
어떤 건지 보았습니다.
박그네와 함께 할 5년이
지금 이 지옥과 그다지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정치에 관심 가진 것, 후회합니다.6. 무슨 소리
'12.11.20 1:04 AM (211.207.xxx.234)지금 일본 방사능 수산물 그대로 모두 직수입에
폐기물도 그대로 선별조사도 없이 그대로 직수입이 되는데
정권교체 안하고 또다시 그네에게 주면 그 5년은 우리 모두 병 걸리는 5년이에요.
거기다 광우병은요?
쥐새키 돈 환수는 안하고 그대로 다 놔둘 건가요?
광우병 걸린 소고기가 우리 아이의 급식에 우리 군인들의 급식에
마구마구 주입될텐데요.
거기다 4대강 지금 누수생기는 거 안보시나요?
그네되면 그게 해체안되고 그대로 또 보수한다고 우리 혈세 다 나갑니다.
거기다 비정규직은 그대로 계속이고
등록금은 여전히 그대로 돈천만원씩 내야하고
최저임금은 여전히 70만원 밑돌 겁니다.
그러면
그러면
누가 살아남나요?
결국 친일 매국하고 뇌물줘야 살아남아요.
이 정도 가지고 낙담할 필요없어요.
계속 압력을 두 캠프에게 열심히 넣으면 됩니다.
단일화 안한다고 하는 순간
그 후보는 영원히 아웃이죠.7. 아랫글들 보세요
'12.11.20 1:11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서로들 미치게 물어뜯고있잖아요.
십알단들은 중간서 휘발유 뿌려주고.
절망입니다.8. ㅇㅇㅇ
'12.11.20 1:18 AM (180.182.xxx.201)걍 그네 해먹으라 해요
저리 나오는 안철수보니 멘붕도 모잘라, 우리가 모르는 어떤 커다란 모함에서 속고있는듯한
느낌마저 들어요.
어차피 명박이가 망가트린 5년... 터질날만 기다리고있는데,
그 폭탄은 니가 껴안아라,.. 그러나 명박탓아닌 그때도 노대통령 탓하지마라,
국민은 아직도 5년 가지고는 매운맛을 모르는듯하니 아주 10년 새누리하에서 폭싹 망해봐야
너도나도 정권교체하자고 들고일어날려나..
휴...징글징글하네요9. 초가삼간 다 타도
'12.11.20 1:21 AM (211.223.xxx.120)빈대 죽는 맛인가요.
10. 무슨 소리
'12.11.20 1:30 AM (211.207.xxx.234)그네되면 엠비씨는 영원히 장물방송으로 남고
재철이는 그 무용가랑 떵떵거리며 사장질 계속할 거고
더 이상 엠비씨 노조 살아남지 못하고 다 쫓겨납니다.
거기다 장준하선생님 유골로 말해준 진실은
찾지도 못하고 다시 영원히 미제로 남을 거고요.
그네 머리나빠서 환관정치로 사람잡을테고
영남대같은 사학재단비리 득시글거려서 이제
대학등록금은 지금의 1천만원에서 기하급수로 올라갈거고요.
영리법인이 합법화되면서 의료보험증만으론 병원 못가고
돈싸들고 가야 겨우 받아줄 겁니다.
자영업 죽어나가는 건 뭐 일상사가 될 거고요.11. 이런 글은 왜 쓰는 거에요?
'12.11.20 1:35 AM (183.102.xxx.20)단일화 과정이 피곤하고 실망스럽기는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잃는 것도 있겠지만 얻는 것도 있을 거에요.
어쨌든 아무리 피곤해도 단일화는 되야하고
만에 하나 단일화가 안되도
마지막 1초까지 우리들은 박근혜를 낙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해요.
어쨋거나 지금의 모든 것은 성장과정이예요.
그렇게 만들어야죠.
그러나 옆에서 이렇게 자조적이고 패배적인 맨트 날리시면서
초 치시는 원글님같은 분들이 저는 가장 큰 민폐라고 생각해요.
원글님의 이런 글. 이런 냉소가 과연 도움이 되긴 될까요.
누굴 탓 할 자격은 되시구요?
아직 시작도 안한 대선에 원글님이 뭘 하셨다고 이러십니까.12. 음 몇 댓글들
'12.11.20 1:49 AM (211.246.xxx.252) - 삭제된댓글여기까지 와서 빠짓거리해대는 벽창호란...
오죽하면 이리 절망할까.13. 이거 가지고 절망이라고 하면
'12.11.20 2:04 AM (211.207.xxx.234)다시 절~~~망 옵니다.
노통을 죽음으로 몰고 간 후안무치의 이 정권 타도는 못할 망정
정권교체는 해야죠.
이것가지고 좌절하는 건 36년간 치욕에서 보낸 우리 선조를 욕되게 하는 겁니다.
위에 댓글님 말씀처럼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 거로 일일이 일희일비하면
새머리만도 못한 새머리당에게 당하는 거죠.
화이팅합시다.~~!!
떡 돌릴 준비해요!!14. &&
'12.11.20 8:09 AM (87.77.xxx.31)이런 싸움판이 지옥으로 보이시는 분들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힘 빼는 말씀은 제발 말아주세요.
30년 전의 현대사가 독재자의 딸에 의해 다시 반복되는 일은 진짜 지옥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이런 싸움판의 자유로움이 그리워질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 지옥이 싫어서라도 이 정도는 기꺼이 참고 견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