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대 해놓고

초대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2-11-19 22:39:36
뭐 뭐.해줄테니 밥 먹으라고 해놓고는 
음식 준비 ,밥준비 안한 동네 아줌마

그래 놓고는 시댁. 밑반찬. 한가득 해놨는데
이거 자기  음식 자랑 할려고 부른건가요??

새상에 이런 별 사람 처음봐요.....
IP : 1.241.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10:44 PM (1.225.xxx.64)

    오늘은 동네 이웃 흉보기로 날 받으셨어요?

  • 2. 오늘. 있었던 일이라
    '12.11.19 10:47 PM (1.241.xxx.29)

    추운날 초대 받아가서 허탕치고 오면. 님같으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시간 낭비, 기름낭비 하고 와서 속상해서 적어봤어요

  • 3. ㅁㅁ
    '12.11.19 10:49 PM (175.252.xxx.229)

    음식준비는 안해놓고 시댁 밑반찬은 했다는게 무슨말이에요? 그건 시댁갈거니까 손님한테 안 내놓았다는건가요? 그분 참

  • 4. ..
    '12.11.19 10:49 PM (1.225.xxx.64)

    한 페이지에 남 흉을 두 번이나 보시길래요.

  • 5. 시댁
    '12.11.19 10:52 PM (1.241.xxx.29)

    시댁 밑반찬은 잔뜩 해놓고는 먹어보란 말도 없이..
    밥 초대 받은 사람 무안하게 돌아왔어요
    차한잔은 줬지만
    기분 참 그러네요

  • 6. 훅훅
    '12.11.19 10:54 PM (124.50.xxx.39)

    ㅎㅎ 그러게요
    한 페이지에 남흉을 두번이나 ㅋㅋ

  • 7. 점 두개님
    '12.11.19 10:55 PM (1.241.xxx.29)

    흉봐서 죄송해요..

  • 8. 안녕하세요
    '12.11.19 11:12 PM (175.120.xxx.104)

    얼마나 열이받으면 두번이나 흉을 보겠어요?
    전 이해되어요. 익명이라 흉이라도 보고 속풀이 할수도
    있죠. 뭐.. 그런데..진짜 싸가지왕초특급인 이웃이군요.
    저같음동네방네 3박4일 욕해주고 싶네요.

  • 9. 음식에
    '12.11.20 9:00 AM (1.241.xxx.29)

    조미료 넣어 가면서. 요리룰 한다면. 다 맛있죠...
    평범하게 요리를 하면서 뭐 그리 잘한다는 티를 내고 샆은건지..
    가끔. 말해 주고싶어요. 요리 좀. 한다는 사람들이 보기엔 그저 그런. 평범한 요리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50 오늘 얼굴화끈거린일 6 ㅠㅠㅠ 2012/12/05 2,124
186949 20대 중반여성입니다 우리 힘내요 5 모시 2012/12/05 1,141
186948 토론같은 토론 나오나 기다리는 중.. 1 하루 2012/12/05 459
186947 남편분들 양복안에 입을 내복바지 어디서 사요? 4 내복 2012/12/05 1,626
186946 후유장해 보험타려고 하는데 병원에서 협조를 안해줘요. 어떻게 해.. 1 울지맛 2012/12/05 1,026
186945 손님맞이 간단요리..괜찮을까요~? 12 흰눈좋아 2012/12/05 2,627
186944 순대에 대해: 여자도 내장 좋아합니다. 6 국대 떡볶이.. 2012/12/05 1,836
186943 지역까페들까지 가입해서 지들 입맛대로 여론형성하려고 쌩난리네요 2 닭사모들 2012/12/05 1,093
186942 여자아이 체력키울려면 어찌해야할까요? 7 .. 2012/12/05 1,375
186941 부산 숙박 문의드려요. 호텔 펜션 모두 좋습니다. 1 1219승 2012/12/05 1,778
186940 중딩 아들이 그러는데........ 5 아놔... 2012/12/05 2,721
186939 갤노트1이랑 노트 2 9 스마트폰 2012/12/05 1,741
186938 분당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14 궁금 2012/12/05 2,755
186937 애정없는 결혼생활 하시는분 계신가요? 7 .. 2012/12/05 4,243
186936 코다리 어디서 먹고 싶어요.. 2012/12/05 714
186935 오늘 보고싶다 마지막 부분 어떻게 된거에요? 후반부만 못봤어요... 2 보고싶다 2012/12/05 2,021
186934 지금대통령후보토론방식? 7 지금토론 2012/12/05 1,247
186933 렌즈끼고 울면 눈이 꼭 문제가 생기네요... 4 자유~ 2012/12/05 4,960
186932 진짜 12월 18일에는 자게가 어떻게 될지 암담하네요 2 ... 2012/12/05 880
186931 안철수지원없이 당선되면 최고인데, 14 가을하늘 2012/12/05 1,779
186930 희망이 보이네요!(시부모님 지지변화) 17 우훗 2012/12/05 3,167
186929 오늘오후에 누가 현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났었어요.. 12 겁이나요.... 2012/12/05 5,340
186928 [신앙글]하루한 끼씩 금식기도..나흘째. 5 믿음 2012/12/05 1,516
186927 영화 제목 좀 찿아주세요... 2 고맙습니다... 2012/12/05 732
186926 어제 토론에 발끈했는지 알바들이 많이 온 느낌이 드네요 3 새머리당 2012/12/05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