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나가서 빵 사올까요?...
1. 유지니맘
'12.11.19 10:02 PM (112.150.xxx.18)너무 추워요 ...
나가지 마세요 .... ^^2. 겨울조아
'12.11.19 10:02 PM (112.151.xxx.29)좀만 참으세요~~ 춥기도 하거니와 옆구리에 살이....
3. ..
'12.11.19 10:02 PM (211.246.xxx.193)아이 학원앞에서 기다리는데 정말 추워요
내일 사다 드세요^^4. ㅇㅇㅇ
'12.11.19 10:03 PM (222.112.xxx.131)아아.. 못참을거 같아요.. ㅜㅜ
5. ..
'12.11.19 10:04 PM (58.143.xxx.70)그냥 주무세요, 내일드세요
6. 플럼스카페
'12.11.19 10:09 PM (122.32.xxx.11)맛있겠어요.
나가시는 김에 커피 한 잔 따뜻하게 사 들고 들어오셔서 같이 드셔요.7. ..
'12.11.19 10:10 PM (61.43.xxx.73) - 삭제된댓글모닝빵에 딸기잼 맛있긴 하죠..^^*꺄
8. 힝
'12.11.19 10:11 PM (117.111.xxx.232)순대랑 떡볶이가나을듯해요. 먹고프네요 ㅜㅜ
9. 거기에
'12.11.19 10:14 PM (203.236.xxx.249)모닝빵에 딸기잼뿐만이 아니라
버터까지 발라야 맛있죠
근데 살이.. ㅠㅜ10. 푸른새싹
'12.11.19 10:15 PM (124.28.xxx.233)차 한잔 타 드시면 어떨까요?
녹차같은걸로...그럼 빵 생각 잊게 되실 수도...^^11. ᆞ
'12.11.19 10:17 PM (175.118.xxx.102)제껀 꽈배기로 부탁해요ᆞ히힛
12. 아마도
'12.11.19 10:17 PM (125.179.xxx.18)외식하느라 나갔다 들어올때보니 빵집에 빵이 다 팔리고
없던걸요ᆢ 모닝빵도 없을꺼같아요ᆞ괜히헛걸음하지
마시고 낼사드세용~~^^13. 콩콩이큰언니
'12.11.19 10:18 PM (219.255.xxx.208)ㅠ.ㅠ 이글 보고 빵먹고 싶다니 울 남편 달려나갔어요.
책임지세요..ㅠ.ㅠ14. 플럼스카페
'12.11.19 10:21 PM (122.32.xxx.11)저는 라면으로다가^^*
15. 이젠
'12.11.19 10:26 PM (175.212.xxx.133)따뜻한 허브티 한사발 들이켰더니 몸이 훈훈해졌어요.. 그래서 전 오전에 구워 퍼석해졌을 빵과 달기만한 잼 따우 부럽지 않 않..
아 모닝빵... 맛있겠다...ㅠ16. 아아아~~~
'12.11.19 10:37 PM (222.107.xxx.209)좀전에 아들놈 두 놈과 김치전 2판에 홍시 하나씩 먹었는데 이 글 보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딸기쩀 바른 모닝빵 먹고싶어지네요. @_@17. 어서
'12.11.19 10:38 PM (223.62.xxx.105)빨리 뛰어갔다오세요
참지마세요18. 허걱!
'12.11.19 10:47 PM (180.65.xxx.29)모닝빵 입에 물었다가 이글 읽고는
푸~~하고 웃었네요
전 딸기잼도 없어서 맨빵 뜯어먹고
있어요^^~~19. ㅋㅋㅋ
'12.11.19 10:47 PM (112.163.xxx.172) - 삭제된댓글드세요 저도 와인두컵째 먹다남은 스파게티 후라이팬째 놓고 먹고 있어요 (나만 살찔수 엄따!!!)
20. 어잉없다
'12.11.19 10:52 PM (115.0.xxx.194)이 어이 없는 초딩글에 댓글 다는 나는????
21. 쓸개코
'12.11.19 11:19 PM (122.36.xxx.111)저는 빵 먹었지요~ 냉동실에 만들어두었던 베이글에 크림치즈 바르고
롯데푸든가 양파맛드레싱에 어린채소 버무려 얹고
닭살 찢어 샌드위치 해서 먹었어요~22. 콩콩이 큰언니님 남편 쵝오!!
'12.11.20 7:16 AM (92.158.xxx.64)울 남편님아!! 반성 좀 하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