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유거품기쓰면, 커피전문점같은 거품이 생길까요?

우유거품기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2-11-19 21:02:39

오랜만에 친구랑 스타벅스에 갔었어요

카페라떼를 마셨는데..

오늘따라 더 맛있더라구요.

집에서도 내내 이런 커피를 즐기고 싶으네요.

우유거품기 쓰면, 이런 거품.. 가능할까요?

 

IP : 39.112.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9 9:03 PM (211.237.xxx.204)

    미니믹서로 갈아도 거품 생겨요. 카푸치노 같은 거품

  • 2. 원글
    '12.11.19 9:05 PM (39.112.xxx.183)

    미니믹서라면 어떤걸 쓰세요?

  • 3. 냄비에 우유넣고
    '12.11.19 9:10 PM (114.206.xxx.64)

    전 냄비에 우유넣고 데우면서 집에서 쓰는 거품기로 저어서 만드는데.

  • 4. 가능해요
    '12.11.19 9:15 PM (211.63.xxx.199)

    우유를 렌지에 데운 후 거품기로 좋으시면되요.
    에스프레소 추출기는 있나요?
    에스프레소기 있으면 우유거품 노즐에 있어 카푸치노, 라떼 다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저도 매일 아침 카푸치노 한장씩 만들어 먹습니다

  • 5. 원글
    '12.11.19 9:18 PM (39.112.xxx.183)

    에스프레소 추출기..
    커피머신 말씀 하시는 거지요?
    우유거품기 노즐있는 머신기 추천해 주세요.
    뭐가 뭔지 몰라서요

  • 6. 그런데
    '12.11.19 9:20 PM (1.241.xxx.27)

    저도 거품노즐이 있는데 사용은 안해봤거든요..
    이거 거품낸다음 거품을 옮겨 담는건가요?거품만요? 설명해주시는 분이 그리 해주시던데..

  • 7. ㅇㄹ
    '12.11.19 9:26 PM (112.161.xxx.208)

    머신에 달려있는건 거품이 촘촘하지 못해서 전 좀 실망했어요.
    그래서 네스프레소에서 파는 우유거품기 따로 써요. 카푸치노용 노즐 끼우면 구름같은
    거품이 나와요.

  • 8. ..
    '12.11.19 9:34 PM (147.46.xxx.47)

    일단 샷을 하나 추출하신담에 잔에 담고 스텐으로된 통에 우유를 부어 노즐을 푹 잠기게합니다. 그다음 작동을 시키면 데워지면서 기포가 올라옵니다. 다 끓으면(끓기전과 미세한진동 차이가 있습니다)기계를 끄고 우유가 담긴 통을 빼서 샷담긴 잔에 가득 붓습니다. 거기까지가 카페라떼고 그위에 넓은수저로 거품을 떠서 올리면 카푸치노를 만들수있어요. 집에 머신기는 없고 커피집에선 그렇게해요.

  • 9. 밀리타
    '12.11.19 9:40 PM (116.32.xxx.137)

    밀크보이 나름 섬세한 우유거품 만들어 주던데요~

  • 10. 요즘~~
    '12.11.19 9:49 PM (118.217.xxx.173)

    캡슐머신도 있는데여ㅎ
    요즘엔 카누 찐하게 타고 우유거품기로 거품내서 올리면 카페라떼^^ 시중에 파는거에 쳐지지않아여ㅎㅎ
    우유거품전용기계 정말 요긴하게 쓰고있어여ㅋ

  • 11. dd
    '12.11.19 9:51 PM (180.68.xxx.122)

    이케아 거품기로도 충분해요.밀크팬에 우유 살짝 넣고 끓으면 이걸 살짝 기울여서 최대한 거품기가 우유 안에 많이 잠기게 해서 거품 내면 되요.저도 카누 진하게 해서 거품 내서 먹어요.한때 머신 사고 싶었던거 (전 카푸치노땜에 머신 사고 싶었거든요 .맛이야 뭐 막입맛이라) 이걸로 지름신 누르고 잘 쓰고 있어요

  • 12. 저두
    '12.11.19 10:11 PM (175.126.xxx.10)

    요세 이케아거품기로 렌지에 데운 우유 거품내서 그냥 초이스 블랙으로 물조금 넣고 진하게 타서 카푸치노 만들어 먹어요. 거품기 3천원인가주고 산건데 요세 정말 요긴하게 쓴답니다. 머그에 우유 반 넣고 데운거 거품내면 거품 곱고 풍성하게 잘 생겨요...소박하게 나만의 커피로 즐기고 있답니다..ㅋ 다먹고 머그잔이랑 거품기만 씻으면 끝이라서 간편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15 일단 저희집도 큰일이네요 ㅠㅠ 2 삼남매맘 2012/12/20 1,553
196114 위로가 필요해요 2 min999.. 2012/12/20 363
196113 자 그래도 쥐보단 닭이 나을지도 몰라요 28 mika 2012/12/20 2,118
196112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어떻게 노인들 죽어라하고 경상도 욕을 .. 24 .. 2012/12/20 2,375
196111 부모님 용돈 글인데 원글은 펑합니다 216 이젠 정말 .. 2012/12/20 21,994
196110 이번 선거 느낀점 몇가지.. dd 2012/12/20 473
196109 새누리당의 승리네요 그들은 철저히 하나인데 어쨰든 2012/12/20 409
196108 이제 지지하고 바라보자 2 백합나라 2012/12/20 477
196107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ㅠ.ㅠ 2012/12/20 1,897
196106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승리 2012/12/20 423
196105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자유민주주의.. 2012/12/20 489
196104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딸하나 맘 2012/12/20 305
196103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047
196102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516
196101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940
196100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062
196099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695
196098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368
196097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576
196096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870
196095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690
196094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25
196093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665
196092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716
196091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