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 젊을때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일하셨네요
지금은 모임 후배들도 많고 인복이 있으셔서 엄마를 따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모처럼 절친한 후배들과 여행을 가신다는데 길게도 못가시고 1박2일로 가신대요 (50~60대 중반)
제가 모시면서 이것저것 구경시켜 드리면 좋으련만 엄마는 제가 힘들까봐 절대 따라오게 안하십니다
여행지와 교통편이나 알아보고 예약 해달라 하시는데 (이게 더 어렵네요 ㅜ.ㅜ)
서울에서 떠나, 차 없이 다니실만한 1박2일 여행지와 숙박 정보좀 주세요, 12월 초에 가십니다~
오늘 하루종일 검색만 하다가 이제는 눈이 피곤한지 자꾸 흐려져서 검색도 못하겠어요 ^^: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