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이용시 주의하세요.

모카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2-11-19 16:59:37

장터 완전 비양심이예요..

 

괜찮은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것들이 많아요.

 

거저주거나 웃돈 줘도 안살거 같은 물건들..

너무 비싸게..

 

아기들 외국 브랜드 옷도 마찬가지고요.

 

이베이나 구매대행해서 사면 더 싼게 대부분이예요.

 

구식 옷들은 거저줘도 안이쁠거 같은게 대부분..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옷사는게 나을듯해요.

 

전문 중고업자도 있는 듯하고요.

 

여튼 장터 이용하시는 분들 터무니 없는 가격에 오래된거 사지 마시고..

신중구매하세요.

올리시는 분들도 짐정리 하는김에 파시면서 너무 말도안되게 비싸게 팔지 마시고요.

IP : 121.88.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히
    '12.11.19 5:01 PM (121.160.xxx.196)

    옷들이요.
    대량으로 올리는데 희뿌연한 사진들.... 요새는 웬만한 핸드폰도 그런 화질은 아닌데...

  • 2. 아...
    '12.11.19 5:06 PM (223.62.xxx.223)

    색깔과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 있으니 그렇다치고
    목 누렇게 쩔은 벨벳 자켓이 15만원...

  • 3. 저도
    '12.11.19 5:13 PM (1.222.xxx.42)

    어느분에게 커피잔 구입한 적 있는데 그전에도 새것과 같은 커피잔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적이 있고 완전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완전...금박테두리 다 벗겨지고, 사용감 넘치는 잔이 왔더군요. 몇년 더 두면 그야말로 골동품 될 것 같은..사용안하고 처박아 두었는데 아무래도 버려야겠어요.

  • 4. ,,,
    '12.11.19 5:39 PM (110.14.xxx.164)

    과일 야채도 너무 비싸요
    크기도 들쑥날쑥 에 검은 반점투성이상품가치 없는것도 비싸게 파네요

  • 5. ..
    '12.11.19 5:43 PM (175.192.xxx.123)

    그러게요~~
    재활용에나 들어갈 제품을 돈 주고 팔고 싶은 마음은 좀 심하세요
    되도록이면 장터 제품 안사요

  • 6.  
    '12.11.19 6:19 PM (110.8.xxx.171)

    옷이나 야채는 기준가격이 없다고 치지만,
    전 외장하드 팔던 분 보고 기함했어요.
    요즘 테라급 외장하드도 신제품이 좋은 게 20만원이 안 되는데
    오래 되고 사용한 적 있는 500기가급 외장하드를 9만원에 파시더라구요.
    널린 게 외장하드라 중고시장에서 외장하드는 몇만원 하지도 않는데요.

    그 이후로 장터에서 뭐 파는 거 관심 생기면 신제품 가격 검색해 봐요.
    그리고 놀라는 거 많아요.

  • 7. 저는
    '12.11.19 7:12 PM (222.106.xxx.220)

    비싼 찻잔 셋트샀는데...
    가져와서 보니 하나가 금이 쩍가서 반으로 갈라졌어요.

    근데..가져오던 제 실수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그릇은 새것 사야겠다 생각하게되었어요.

    근데 정말 신던 신발 관리도 안된 더러운거 파시는분들은 좀 비양심적인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005 과외를 하고 있는지 1년 여쯤 된 예비중학생인데요 2 테스트.. 2012/12/04 1,417
186004 미국에 있는 동생이 연락이 안돼요... 4 급해요~~ 2012/12/04 1,721
186003 김장에 쪽파 대신 대파만 넣어도 될까요? 9 어쩌나 2012/12/04 5,433
186002 김여진씨, 문재인 지지 라디오연설"살아온 길을 보면&q.. 2 우리는 2012/12/04 1,485
186001 초 3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4 수학 어렵다.. 2012/12/04 940
186000 밤잠없는 아이 힘들어요 2 자좀 2012/12/04 679
185999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엉뚱한 계기; 15 .. 2012/12/04 3,167
185998 어제 생활의 달인 떡볶이집 대전 맞죠? 4 대전갈까 2012/12/04 3,811
185997 속은 줄도 모르는' 금융다단계 사기 피해자들 1 호박덩쿨 2012/12/04 1,235
185996 미국직배송 오플닷컴도 추천인 있나요? 2 ... 2012/12/04 4,859
185995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관련 아고라 서명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04 552
185994 반포 뉴코아 아울렛 7 ... 2012/12/04 4,621
185993 2만원짜리 패딩부츠 고르는데도 이리 스트레스를....ㅠㅠ 애엄마 2012/12/04 1,399
185992 거의 박이에요 22 주위여론 2012/12/04 3,024
185991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는듯해요, 요가비디오 추천해.. 1 강해지는듯 2012/12/04 1,144
185990 진구 “26년, 누군가 강제 상영금지 시킬까 불안”(인터뷰①) 6 샬랄라 2012/12/04 1,759
185989 뽁뽁이가 자꾸 떨어져요. 도와주세요 ㅠㅠ 8 뽁뽁이 2012/12/04 6,667
185988 전 문재인씨가 결연한 표정 지을때, 가장 좋아요. 9 그게요 2012/12/04 1,125
185987 이혼하니, 참 좋습니다... 44 dff 2012/12/04 19,563
185986 32살에 다시 공부 하겠다면 미친짓일까요? 14 늦었나요 2012/12/04 9,239
185985 안꺼지는 쇼파 좀 없을까요? 1 이사 2012/12/04 2,305
185984 포토샵 폰트 질문이요 ㅠ.ㅠ 6 포토샵 ㅠㅠ.. 2012/12/04 1,099
185983 아주 오래된 농담 읽고 있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2 황만근체 2012/12/04 1,599
185982 동네 아줌마들과의 모임.... 20 연말이다 2012/12/04 6,585
185981 이직 고민 고민 2012/12/04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