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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이용시 주의하세요.

모카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2-11-19 16:59:37

장터 완전 비양심이예요..

 

괜찮은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것들이 많아요.

 

거저주거나 웃돈 줘도 안살거 같은 물건들..

너무 비싸게..

 

아기들 외국 브랜드 옷도 마찬가지고요.

 

이베이나 구매대행해서 사면 더 싼게 대부분이예요.

 

구식 옷들은 거저줘도 안이쁠거 같은게 대부분..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옷사는게 나을듯해요.

 

전문 중고업자도 있는 듯하고요.

 

여튼 장터 이용하시는 분들 터무니 없는 가격에 오래된거 사지 마시고..

신중구매하세요.

올리시는 분들도 짐정리 하는김에 파시면서 너무 말도안되게 비싸게 팔지 마시고요.

IP : 121.88.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히
    '12.11.19 5:01 PM (121.160.xxx.196)

    옷들이요.
    대량으로 올리는데 희뿌연한 사진들.... 요새는 웬만한 핸드폰도 그런 화질은 아닌데...

  • 2. 아...
    '12.11.19 5:06 PM (223.62.xxx.223)

    색깔과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 있으니 그렇다치고
    목 누렇게 쩔은 벨벳 자켓이 15만원...

  • 3. 저도
    '12.11.19 5:13 PM (1.222.xxx.42)

    어느분에게 커피잔 구입한 적 있는데 그전에도 새것과 같은 커피잔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적이 있고 완전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완전...금박테두리 다 벗겨지고, 사용감 넘치는 잔이 왔더군요. 몇년 더 두면 그야말로 골동품 될 것 같은..사용안하고 처박아 두었는데 아무래도 버려야겠어요.

  • 4. ,,,
    '12.11.19 5:39 PM (110.14.xxx.164)

    과일 야채도 너무 비싸요
    크기도 들쑥날쑥 에 검은 반점투성이상품가치 없는것도 비싸게 파네요

  • 5. ..
    '12.11.19 5:43 PM (175.192.xxx.123)

    그러게요~~
    재활용에나 들어갈 제품을 돈 주고 팔고 싶은 마음은 좀 심하세요
    되도록이면 장터 제품 안사요

  • 6.  
    '12.11.19 6:19 PM (110.8.xxx.171)

    옷이나 야채는 기준가격이 없다고 치지만,
    전 외장하드 팔던 분 보고 기함했어요.
    요즘 테라급 외장하드도 신제품이 좋은 게 20만원이 안 되는데
    오래 되고 사용한 적 있는 500기가급 외장하드를 9만원에 파시더라구요.
    널린 게 외장하드라 중고시장에서 외장하드는 몇만원 하지도 않는데요.

    그 이후로 장터에서 뭐 파는 거 관심 생기면 신제품 가격 검색해 봐요.
    그리고 놀라는 거 많아요.

  • 7. 저는
    '12.11.19 7:12 PM (222.106.xxx.220)

    비싼 찻잔 셋트샀는데...
    가져와서 보니 하나가 금이 쩍가서 반으로 갈라졌어요.

    근데..가져오던 제 실수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그릇은 새것 사야겠다 생각하게되었어요.

    근데 정말 신던 신발 관리도 안된 더러운거 파시는분들은 좀 비양심적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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