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이킴 힐링이 필요해...

슈스케4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2-11-19 16:55:56

 

지난 주 심사위원 미션으로 불렀던  '힐링이 필요해' 이 노래 정말 좋네요.

윤건의 힐링이 필요해보다 로이킴이 부른 곡이 제 귀에는 더 좋게 들려요. 

윤건도 편곡된 곡으로 부르면 대박날 느낌이네요.

 

거기다 김광석에게 바친다면서 부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정말 단백하고 설레었습니다. 

전 20살 밖에 안 된 이 아이의 감성어린 보컬에 반해버렸어요. 

도대체 누가 우승상금 5억이 아깝다는 기사 올렸는지...

이번 슈스케 4에 푹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하겠네요.

 

지금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

로이의 노래 한번 들어 보시와요.

 

 

IP : 112.217.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듯
    '12.11.19 4:59 PM (119.18.xxx.141)

    목소리부터 먹고 떨어지죠 로이킴은 ..

    물건은 정준영이던데
    왜 정준영 좋아하시나 했는데
    잊었니 ... 부르는 거 보니
    물건은 물건이던데 아깝 ;;....

  • 2. 원글
    '12.11.19 5:05 PM (112.217.xxx.67)

    http://ksh23222.blog.me/171194757
    검색하다 다른 분의 블러그에서 퍼왔습니다.

  • 3. 로이화이팅
    '12.11.20 12:10 AM (175.209.xxx.235)

    로이의 노래가 있어서 이 가을이 가득차 있는듯. 재능과 노력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이 항상 기대이상인 청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4. 전님은
    '12.11.20 1:28 AM (125.180.xxx.79)

    준영팬이신가보네요...로이 싫어하시는 거보니.

    사실 이승철이 로이한테 심사평은 온갖 극찬 다 해놓고
    점수 박하게 주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
    4주째 칭찬 드립다 하면서도 90점만 계속 주고 있어요.

  • 5. 원글
    '12.11.20 10:17 AM (112.217.xxx.67)

    이번 슈스케 심사가 엄청 말 많은 건 알고 있어요.
    하지만 매년 해가 갈수록 심사평에 대한 말은 많아지리라 봐요.
    작년에도 울랄라와 버스커를 두고 말이 많았었지요^^ 전 그때 버스커 팬이었기에.

    이번 슈스케에서 이승철로부터 혹평을 들은 아이도 힘들었다는 거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심사평을 들은 팬들이라면 누구나 불만이 나올 수 있다고 봐요...

    로이킴에게도 윤건이 '경로애 잔치' 같다는 표현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진정한 팬이라면 그것조차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봐요~~

    20살 청년이 매회 다른 모습으로 도전하며 노력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마지막 탈락자 발표할 때 바들바들 떠는 거 보니 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그 모습 보니 93년에 태어난 아직 어른이 되기 전의 마음 여린 아이더라구요..
    격려해 줍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645 쿡티비(올레티비) 보시는 분들 3 도와주세요 2012/12/05 3,501
186644 애기 백일 반지 '반돈'으로 하면 요새 얼마정도 되나요? 1 포로리 2012/12/05 3,453
186643 (긴급)안철수 측, 오후 2시 문재인 지원방안 발표 17 신조협려 2012/12/05 1,925
186642 너를 위해. jpg - 이정희 作 4 이발관 2012/12/05 1,567
186641 '다카키 마사오'와 그 심화과정인 '오카모토 미노루'에 대해 2 우리는 2012/12/05 876
186640 새누리당은 없어져야 할 당 3 .. 2012/12/05 591
186639 다카키 마사오 다시 1위 등극 14 ㅋㅋㅋ 2012/12/05 7,640
186638 감기 후 온몸이 뻐근한게 잘 안낫네요 3 마음 2012/12/05 578
186637 의견 입장 취향의 차이가 너무 크네요 알록달록 대.. 2012/12/05 376
186636 어제 토론 ㅋㅋㅋ 2 옮겨왔음 2012/12/05 742
186635 어린나이에 부모님 여의시고..ㅉㅉ 5 닭대가리 2012/12/05 1,758
186634 출처를 모르는 돈이 입금되었네요 2 쐬주반병 2012/12/05 5,961
186633 새누리 “선관위, 특단의 이정희 대책 마련하라“ 5 세우실 2012/12/05 1,522
186632 아직 나꼼수 봉주 23회 못들은 분들을 위한 버스! 5 바람이분다 2012/12/05 1,024
186631 다까끼마사오 얘기 어디나오나요?? 6 네이버 2012/12/05 906
186630 혹시 주변에 크루즈 승무원 하는 분 계신가요...? 혹시 2012/12/05 1,425
186629 센스 교수님의 출석 점수, '헤어져 힘들다면 출석 인정?' 2 ㅋㅋㅋ 2012/12/05 1,079
186628 이정희후보 현수막 바뀜. 30 광팔아 2012/12/05 21,257
186627 김치냉장고에 동치미보관은 김장코스하면 되나요? 2 동치미 2012/12/05 983
186626 유시민, 어제 토론서 "직접 네거티브를 박근혜 후보가 .. 1 참맛 2012/12/05 1,697
186625 미국 안 좋아하지만 선거 비교해보면... 2 유권자 2012/12/05 550
186624 눈오는데 뭐 신고나가세요? 5 레이요우 2012/12/05 1,279
186623 누님들 커피 이렇게 먹는거...? 1 드라첸코 2012/12/05 1,088
186622 강아지 발바닥에서 팝콘냄새 15 ^^ 2012/12/05 2,960
186621 이거 맞나요? 4 사탕별 2012/12/05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