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이킴 힐링이 필요해...

슈스케4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2-11-19 16:55:56

 

지난 주 심사위원 미션으로 불렀던  '힐링이 필요해' 이 노래 정말 좋네요.

윤건의 힐링이 필요해보다 로이킴이 부른 곡이 제 귀에는 더 좋게 들려요. 

윤건도 편곡된 곡으로 부르면 대박날 느낌이네요.

 

거기다 김광석에게 바친다면서 부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정말 단백하고 설레었습니다. 

전 20살 밖에 안 된 이 아이의 감성어린 보컬에 반해버렸어요. 

도대체 누가 우승상금 5억이 아깝다는 기사 올렸는지...

이번 슈스케 4에 푹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하겠네요.

 

지금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

로이의 노래 한번 들어 보시와요.

 

 

IP : 112.217.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듯
    '12.11.19 4:59 PM (119.18.xxx.141)

    목소리부터 먹고 떨어지죠 로이킴은 ..

    물건은 정준영이던데
    왜 정준영 좋아하시나 했는데
    잊었니 ... 부르는 거 보니
    물건은 물건이던데 아깝 ;;....

  • 2. 원글
    '12.11.19 5:05 PM (112.217.xxx.67)

    http://ksh23222.blog.me/171194757
    검색하다 다른 분의 블러그에서 퍼왔습니다.

  • 3. 로이화이팅
    '12.11.20 12:10 AM (175.209.xxx.235)

    로이의 노래가 있어서 이 가을이 가득차 있는듯. 재능과 노력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이 항상 기대이상인 청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4. 전님은
    '12.11.20 1:28 AM (125.180.xxx.79)

    준영팬이신가보네요...로이 싫어하시는 거보니.

    사실 이승철이 로이한테 심사평은 온갖 극찬 다 해놓고
    점수 박하게 주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
    4주째 칭찬 드립다 하면서도 90점만 계속 주고 있어요.

  • 5. 원글
    '12.11.20 10:17 AM (112.217.xxx.67)

    이번 슈스케 심사가 엄청 말 많은 건 알고 있어요.
    하지만 매년 해가 갈수록 심사평에 대한 말은 많아지리라 봐요.
    작년에도 울랄라와 버스커를 두고 말이 많았었지요^^ 전 그때 버스커 팬이었기에.

    이번 슈스케에서 이승철로부터 혹평을 들은 아이도 힘들었다는 거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심사평을 들은 팬들이라면 누구나 불만이 나올 수 있다고 봐요...

    로이킴에게도 윤건이 '경로애 잔치' 같다는 표현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진정한 팬이라면 그것조차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봐요~~

    20살 청년이 매회 다른 모습으로 도전하며 노력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마지막 탈락자 발표할 때 바들바들 떠는 거 보니 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그 모습 보니 93년에 태어난 아직 어른이 되기 전의 마음 여린 아이더라구요..
    격려해 줍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480 반포 vs 흑석 11 새해복 많이.. 2013/01/02 4,666
201479 소녀시대 서연이?서현이? 얼굴이 부은건가요? 13 .. 2013/01/02 6,332
201478 저의 아들 아이폰이 고장났어요.. 5 초5엄마 2013/01/01 1,174
201477 승승장구 같이 봐요..이영자편 재밌어요..^^(제목 수정) 39 한 번 보세.. 2013/01/01 16,081
201476 펌)서초구 개표 참관인 증언과 궁금증 9 행불무성 2013/01/01 2,054
201475 지금 승승장구 이영자 짠하네요... 2 이영자^^ 2013/01/01 5,504
201474 이번 대선 (일부) 수개표의 실상 3 shadow.. 2013/01/01 2,162
201473 도시형 아이젠 후기 10 눈길 2013/01/01 10,977
201472 청소기 엘지& 삼성 어디께 좋은가요? 8 살빼자^^ 2013/01/01 5,246
201471 저 드뎌 분가합니다! 축하해주세요~ 14 마음의 평안.. 2013/01/01 3,726
201470 레 미제라블에 대한 설왕설래가 왜이리 많죠? 32 ... 2013/01/01 3,635
201469 아이방에 놓을 침대 좀 봐주세요~~~~ 5 미루 2013/01/01 1,526
201468 융자 40% 정도 있는 집에 전세로 들어가도 되나요? 5 .... 2013/01/01 1,944
201467 목동 중학교에서는 영어 5 놀탐 2013/01/01 2,451
201466 박유천 이야기가 나와서 시아준수도.. ... 17 2013/01/01 5,282
201465 남자아이꺼 털부츠와 스키장갑 사려는데요.. 겨울 2013/01/01 381
201464 초등아이들 영어 전자사전 사용하나요 6 2013/01/01 1,682
201463 손님 초대 중국집 배달 시킬 예정인데 좀 봐주세요^^ 18 네하 2013/01/01 3,793
201462 서울 사시는 분들, 요즘 걷기 운동 어떻게 하세요? 5 허브가든 2013/01/01 2,641
201461 빕스 저렴하게 먹고 싶어요 4 생일 2013/01/01 3,094
201460 박유천, 이민호... 9 네가 좋다... 2013/01/01 4,602
201459 金氷三(김빙삼)옹 / 다까끼 시대에는 개표장이 정전되는 기 일상.. 4 ..... 2013/01/01 1,534
201458 전기장판 고장맞나요? ㅎㅎ 2013/01/01 942
201457 멤버쉽포인트 기부할수 있게 해달라고 사용자요구하는거 어때요? 2 sk텔레콤 .. 2013/01/01 771
201456 미·영, 성폭행 피해 여대생 사망 후 자국민들에게 뉴델리 여행 .. 1 ㄷㄷ 2013/01/01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