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쪽 브랜드에서 아이 패딩을 샀는대요.
오자마자 물빨래해서 입힐려고 말렸더니 등쪽 부분에서만 묘한 쉰내가 나요.
왜 장마철에 빨래 잘못말리면 나는 냄새 있잖아요?
덜 말랐나 싶어 드라이기로 빠싹 쬐어도 냄새가 사라지질 않아요.
이상하다 싶어 한번더 빨고 섬유린스까지 뿌려도 등 부분만 냄새가 그대로..
충전재를 이상한 거 쓰면 이런 냄새가 날까요?
새 옷인데, 참 별일도 다 있네요. 소비자 상담에 전화했더니 매장가서 알아보라는데
제품 하자인거 밝혀져도 다시 옷 찾는데 열흘이 걸린다니... ㅠㅠ
이런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