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대중반쯤??
애도 이쁘고 날씬하고 외모도 참 세련되어 보이는게 이쁘더라구요.
근데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밥먹을때 완전 쩝쩝거리고 먹어요.
아우~~듣기 싫어 죽겠어요--;;
애기들이 처음 밥먹을때 냠냠쩝쩝거리는 딱 그모습이에요.
본인 이미지를 상당히 깍아먹는거라 고쳤으면 싶은데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하긴 그렇죠?
돌려말하자니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고...
잘안고쳐져요 제친구가 쩝쩝쩝 입에 뭐가들었는지 실시간라이브로 들려주는 애인데요
안고쳐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알아도 못고치는게 그거예요. 본인이 모를리 없다에 한표입니다.
쩝쩝거리며 음식을 먹는데
엄마인 저도 말하기 무척 조심스러웠어요.
순간 모자 사이가 어색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