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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운함 맘이 잘 못된 거겠죠.

..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2-11-19 14:40:46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IP : 14.39.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2:44 PM (211.246.xxx.212)

    오빠 위신세워줄려는건가요? 헐
    어쨌건 님부부 입장에선 일타이피 했다 생각하세요

  • 2. 시어머니
    '12.11.19 2:53 PM (119.18.xxx.141)

    특이하시네요 명랑하신건가??
    혹 그동안에는 시누이 생일같은 거 안 챙기셨나요?
    그럼 암묵적 강요같기도 하고 ..
    애들이 자기 용돈 반 갈라서 동생한데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요상한 분위기인 건 맞아요

  • 3. ...
    '12.11.19 2:54 PM (121.160.xxx.196)

    원글님이 시누이한테 가는 돈이 아까워서 절대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다면 모를까
    시어머니입장에서는 자기한테 온 돈을 쓰지않고 아들 이름 붙여서 딸에게 주는거니
    원글님 생각하신것이라고 봐요.

  • 4. ..
    '12.11.19 3:00 PM (175.223.xxx.178)

    열흘 뒤에 아들네가 또 돈쓸까봐 그런거에요.
    넘 고맙네요.

  • 5. -_-
    '12.11.19 3:08 PM (183.99.xxx.2)

    원글님...
    담부턴 시어머니한테 선물하세요!

  • 6. xy
    '12.11.19 3:10 PM (180.182.xxx.140)

    아...그런거였구나 ...한가지 배우네요.

  • 7. ^^
    '12.11.19 3:11 PM (211.108.xxx.38)

    남매 간에 우애 생각하는 어머님 같아요.
    초큼 센스는 부족하셨지만..평소에 좋은 분이셨으면 그냥 털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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