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먹고 담은 총각김치가 너무 싱겁게 됐어요.
풀을 쑤지않고 김치양념으로 버무리기만 했는데
지금이라도 찹쌀풀 쒀서 소금간 짜게 해서 위에다 덮을까요?
나중에 간을 하면 김치가 쓰다는데
익기 전에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도와주시면 복받으실 거예요!!
맘먹고 담은 총각김치가 너무 싱겁게 됐어요.
풀을 쑤지않고 김치양념으로 버무리기만 했는데
지금이라도 찹쌀풀 쒀서 소금간 짜게 해서 위에다 덮을까요?
나중에 간을 하면 김치가 쓰다는데
익기 전에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도와주시면 복받으실 거예요!!
언제 담근거에요? 어제 담근거고 아직 익지 않았다면 풀은 말고 젓갈을 조금 부어서 뒤적여 보세요..
담근 지 한 열흘 됐고
하루 정도 상온에 뒀다가
냉장고에 넣고 일부는 이틀 더 상온에서 뒀다 덜어 먹어보니
아직 익진 않았는데 너~~무 싱거운 거예요.
누군 양지 끓인 국물에 간을 해서 식혔다 부으라는데
아쉰대로 멸치 끓인 국물을 식혔다 부어 볼까요?
그냥 액젓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