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던 집이 드디어 팔렸어요.. 가격은 정말 싸게 팔았구요.. 이 가격이었으면 좀 더 전에 팔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신랑 직장따라 지방 산지 어언 만6년이 넘었네요 이제 아이들도 커서 연고도 아닌 이곳에선 더 이상
안될거 같아 분당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집을 사도 괜찮을지 판단이 서질 안네요..
가지고 있던 집을 넘 싸게 팔아 괜히 불안하네요.. 어느 동네가 좋을지 ...
언니 친구가 서현동 사는데 언니는 거기가 좋은거 같다고 그리로 가서 싹 수리하고 살라고 권하네요
혹시 한양이나 우성 사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요즘 거기 집값 많이 떨어진건가요?
생각보다 그닥 많이 떨어지지 않을거 같아서요... 우리집 대비ㅠㅠ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