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문장 주어 동사를 못 찾겠어요 ㅠㅠ

bb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2-11-19 10:28:39
(1) The fact that we can understand them all and can recognize in some of them an unsurpassed artistic exellence (are) proof enough that not only men's feelings and instincts, but also their intellectual and imaginative powers, (were) in the remotest times precisely what they are now.
정답이 (are --->is) 랍니다. 저는 밑의 (were ---> was) 로 해서 틀렸거든요. 동사도 못찾겠고, 해석도 매끄럽게 안 되네요.

(2) Of all the characteristics of ordinary human nature, envy is the most unfortunate; not only the envious person wishes to inflict misfortune and (do so) whenever he can with impunity , but he is alsi himself rendered unhappy by envy.
괄호 do so 가 does so 로 돼야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래요. 왜.. ㅠㅠ

(3) no less than fifty years separate the discovery of radio-activity from the explosion of the first atomic bomb.
이건 대충 뜻은 알겠는데, 한글로 풀어쓰려니 뭐라고 형용할 수가 없네요. ㅋㅋ

오늘도 암호해독하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는 저에게 힘을 주사와요. ㅠㅠㅋㅋㅋ
IP : 218.157.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9 10:32 AM (108.4.xxx.83)

    뭔 문장들이 다 이모양이에요? 잘 쓴 글들은 아니라고 보여요. 저도 실력이 딸려서 도움은 못되지만 읽다가 좀 기가막혀서 답글써요;;

  • 2. ....
    '12.11.19 10:44 AM (122.32.xxx.19)

    (1)에서 답은 is 맞습니다. the fact가 주어이기 때문이지요.
    The fact (that~~~~~~~~~~) is proof enough that ~~~~ 입니다.
    그리고 틀리신 부분은 were가 맞습니다. 왜냐면 not only men's feelings and instincts but also their intellectual and imaginative powers가 주어니까요. 복수형이죠.

    (2)에서 답은 do so입니다. wish to에 다 걸리기 때문입니다. wishes to inflict와 wishes to do so 이렇게 된 거거든요.

    (3)에서 해석은
    직역: 50년도 안된 시간이 방사능의 발견을 최초의 원자폭탄 폭발 사이를 갈라놓는다.
    의역: 방사능이 발견된 지 채 50년도 되지 않아 최초의 원자폭탄이 터졌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3. 22
    '12.11.19 10:47 AM (49.1.xxx.240)

    2번은 to 부정사가 와야 하거든요.

    not only the envious person wishes to inflict misfortune and (do so) whenever he can with impunity ,

    but he is alsi himself rendered unhappy by envy.


    to 부정사 두 개가 and로 연결되어 병치되는 형태에요.

    to inflict misfortune and to do so whatever~ 이렇게요.

  • 4. 한글사랑
    '12.11.19 11:12 AM (183.88.xxx.240) - 삭제된댓글

    주어, 동사가 제일 중요해요.
    문장이 단문이면 주어, 동사가 하나이고
    복문이면 문장별로 각각의 주어, 동사가 나오는데 주절(주문)의 주어, 동사를 찾아야죠.
    이걸 할려면 문장이 어떻게 붙는지도(합쳐지는지, 나눠지는지) 알아야하죠.

    주어에 따라 동사가 변하고 시제에 따라 동사가 변하고 이걸 먼저배우고
    문장을 배우고 주어, 동사 찾는걸 배우고
    to부정사, 현제분사, 과거분사 이런용법들도 알아야 동사를 찾을 수 있죠.

  • 5. 이야
    '12.11.19 11:29 AM (61.79.xxx.194)

    누가 1번 해석좀 해주세요 정말 알고 싶어요
    그리고 무슨 공부 하시길래 이런 문장이? ㅜㅜ

  • 6. 봉주르
    '12.11.19 12:07 PM (67.255.xxx.88)

    딴 얘기지만 2 번 글이 매우 와닿네요. 부러움, 시기, 질투가 불행의 씨앗. 요즘 제 주변에 시기심으로 십년지기 친구를 버리고 자기가 욕하던 인간한테 가버리는 경우를 봐와서.

  • 7. nolessthan
    '12.11.19 2:44 PM (14.32.xxx.138)

    no less than 50 years 는 50년도 안 되는 기간이 아니고 적어도 50년 (그러니까 50년 이상)이죠. 방사능이 발견된지 50년 이상이 지나 첫번째 원자폭탄이 터졌다고 해석이 되고요.

  • 8. 2번 문장은
    '12.11.19 8:07 PM (39.113.xxx.150)

    does so가 맞는 것 같은데요.
    do so가 되어 to에 걸리면 해석이 이상하게 되거든요.
    does가 되어 주어에 바로 걸리는 동사가 되어야 의미가 바로 해석이 되는 것 같은데,
    to 부정사에 걸린다고 보시는 분은 해석 좀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331 팀 짜는 유세 8 ....... 2013/03/18 1,739
232330 계약기간 만료되도 집이 안빠지면 전세금 안주나요? 16 알면서도 2013/03/18 11,460
232329 공기업이나 금융 공기업 정년... 1 ... 2013/03/18 4,183
232328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ㅎㄷㄷ한 오타가!!! 11 대망신 2013/03/18 4,246
232327 문래역에서 여의도 가는 버스 있나요? 1 버스 2013/03/18 944
232326 학부모 총회에서 스펙??? 4 스펙이라고?.. 2013/03/18 3,329
232325 요즘 경리 월급 수도권이 주 40시간에 120만원밖에 안되는지요.. 6 ... 2013/03/18 4,360
232324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 있을까요(실내 헬쓰자전거) 4 쑥쓰러움 2013/03/18 1,889
232323 장터에서 오래전에 ,한7년?전)구입했던 올라브데코쇼파....... 9 밝은햇살70.. 2013/03/18 1,966
232322 다큐 공부하는 인간, 저만 불편한가요? 12 불편 2013/03/18 4,613
232321 재활용 쓰레기도 규격봉투에 담아 버리나요? 4 집정리 2013/03/18 1,132
232320 갈색으로 변한 소고기 1 후리지아향기.. 2013/03/18 7,484
232319 오징어덮밥할건데 레시피좀 봐주세요 3 레시피 2013/03/18 1,196
232318 (무플슬퍼요)쇼핑몰 창 닫으면 새창뜨는거 뭘 삭제해야 하나요? 8 도와쥉 2013/03/18 2,200
232317 아주머니 중국다녀오신다는데 왜르케 눈물이 나는지.. 4 조선족 아주.. 2013/03/18 2,240
232316 엄청 까진 구두 앞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연약한 신발.. 2013/03/18 7,119
232315 IMF때 돈을 많이 벌게된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16 너머 2013/03/18 12,106
232314 목이 건조하고 칼칼하고 이상해요. 2 궁금 2013/03/18 1,746
232313 방문주산 선생님 계신가요? 2 ~~ 2013/03/18 485
232312 어제 집에서 엄마 휴대폰 분실하시분~ 궁금 2013/03/18 624
232311 케빈은 열두살 이라는 외화 아세요? 90 추억의 미드.. 2013/03/18 4,651
232310 식욕이 억제 안되는데요 밥냄새 반찬냄새 맡으면, 참을수가..ㅠㅠ.. 2 식욕억제 2013/03/18 930
232309 생리기간도 아닌데 가슴이 아프고 뻐근해요. 1 질문드립니다.. 2013/03/18 2,699
232308 학부모참여수업때 ㅠㅠ 15 초1맘 2013/03/18 3,625
232307 눈밑이 푹 꺼졌어요.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2 성형? 2013/03/18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