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흥수 화백의 부인 장수현씨가 돌아가셨네요.

커피한잔 조회수 : 7,289
작성일 : 2012-11-19 09:46:31

스승과 제자로 만나 43세의 나이차로 결혼했던 부부 기억하시죠?

43세가 차이 나는데도 여자분이 먼저 세상을 뜨셨네요.

난소암이셨대요.

여자로서의 이 분의 일생을 생각하니 안쓰러운 마음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5.180.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9:47 AM (211.220.xxx.73)

    아~ 안타깝네요
    고인의명복을..

  • 2. 꽃보다너
    '12.11.19 9:54 AM (14.36.xxx.131)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12.11.19 9:55 AM (175.208.xxx.91)

    남편이 더 빨리 세상을 뜰줄 알았는데 명복을 빕니다

  • 4. zeb
    '12.11.19 9:56 AM (113.76.xxx.173)

    아침에 뉴스보고 깜짝,,,, 어찌 이런일이 ....43세나 많으신 남편은 아직도 청년처럼 정정하시더니 젊디젊은 부인이 먼저 가셨네요,,,

  • 5. 헐ᆢ
    '12.11.19 9:57 AM (125.179.xxx.18)

    남편보다 젊으셨던 부인이먼저 가시다니요ᆢ;;;
    왠지 다른분의죽음보다 더 마음이 짠ᆢ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6. ...
    '12.11.19 10:09 AM (61.102.xxx.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정말
    '12.11.19 10:15 AM (211.234.xxx.99)

    어찌 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12.11.19 10:53 AM (110.70.xxx.40)

    이래서 세상 오는 순서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다라고들 하죠.
    마음이 않좋네요.
    참 많은 말들 속에서 살았는데...

  • 9. ...
    '12.11.19 1:12 PM (1.251.xxx.79)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인터넷검색해보니 참 고운분이시네요 ㅜㅜ

  • 10. ...
    '12.11.19 4:42 PM (115.136.xxx.135)

    세상에..
    가는데는 순서가 없군요.
    명복울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887 아이가 초3 교과서 받아 왔어요 2 2012/12/15 1,625
191886 제주유세장에서 2 진심으로 2012/12/15 919
191885 3개월 출장 가족 모두 가는거 무리죠? 17 방콕 2012/12/15 2,703
191884 충청도에도 노란물결..... 9 이제 됐어요.. 2012/12/15 2,250
191883 친 오빠에게 성폭행당한 이야기의 어떤 답변글이 8 다음에 이야.. 2012/12/15 6,594
191882 초5학년 수학 문제 질문 드려요~~ 3 초5학년 수.. 2012/12/15 903
191881 새로 이사 온 시끄러운 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2012/12/15 1,139
191880 노무현,문재인이 부르는 부산갈매기 6 ..... 2012/12/15 1,466
191879 투표 독려 트윗글 20 투표독려 2012/12/15 2,661
191878 겨울 신발로 합성피혁 (특히 부츠) 괜챦을까요? 2 음음 2012/12/15 2,346
191877 유학 물품 4 유학 2012/12/15 990
191876 노무현이 말하는 진보의 개념 11 비담손 2012/12/15 1,505
191875 변화를 두려워하면, 43,800시간을 후회하실 것입니다! 1 참맛 2012/12/15 829
191874 조국 교수님.. 27 올갱이 2012/12/15 7,875
191873 지금 kbs조국교수 찬조연설중 9 티비토론 2012/12/15 2,208
191872 지금 KBS1에서 조국교수 찬조연설중입니다. 2 ^^ 2012/12/15 1,388
191871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청주 2012/12/15 504
191870 이 와중에 귀 뚫은게 곪아서 너무 아파서요.. 5 죄송해요 2012/12/15 1,653
191869 만화 댓글의 정주행이란...? 4 겨울도가겠지.. 2012/12/15 1,208
191868 이거 보셨어요? 7 후아유 2012/12/15 1,596
191867 네살과 여섯살은 많이 다른가요? 1 결단의시기 2012/12/15 1,526
191866 투표하는 날에 어딜 가신다고요? 3 할머니 2012/12/15 1,312
191865 페레가모구두...어떤가요? 9 살까? 2012/12/15 2,836
191864 미소가 너무 중독성 있어서 3 혼자보기 아.. 2012/12/15 2,087
191863 부모님 2번으로 단번에 마음바꾸게 한 방법. 14 2번 2012/12/15 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