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조국 인터뷰... 좋네요.

롤롤 조회수 : 10,124
작성일 : 2012-11-19 09:06:00
조국 만난 이효리 “인터뷰 한다니 회사서 울상”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61139.html


인상깊게 읽어서 공유합니다 ㅎㅎ
IP : 59.6.xxx.18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롤롤
    '12.11.19 9:08 AM (59.6.xxx.180)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61139.html

  • 2. dd
    '12.11.19 9:23 AM (210.105.xxx.253)

    효리 멋있네요. 주체적으로 살고있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반성도 되구요.

  • 3. ....
    '12.11.19 9:24 AM (219.241.xxx.69)

    효리씨 응원합니다 이제 말도 잘하네요^^

  • 4. 감동
    '12.11.19 9:24 AM (203.249.xxx.25)

    아우....이 처자...정말 멋지고 훌륭하네요...................;;;;;;;;;;;
    와..감탄, 감탄.
    걸그룹, 스타시절의 재치와 센스와 매력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고 어떤 인간성을 바탕으로 하기에 가능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멋지다. 이런 가수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네요. 게다가 얼굴도 예쁘고 매력적이고^^

  • 5. 해피맘
    '12.11.19 9:25 AM (61.83.xxx.90)

    점점 맘에 드는 처자 ^^

  • 6. ..
    '12.11.19 9:26 AM (114.203.xxx.146)

    솔직하고 당당하고...정말 멋지네요.
    인간으로서 향기가 느껴져요.

  • 7. 팔랑엄마
    '12.11.19 9:27 AM (222.105.xxx.77)

    매력있는 아가씨에요..
    원래도 팬이었는데,,
    점 점 더 이뻐요^^

  • 8. 혀니랑
    '12.11.19 9:29 AM (175.119.xxx.247)

    효리씨 ,,참 고맙네요,
    그런 위치에서 쉽게 접하고 행동할 수 없었을텐데
    성찰이 대단하네요,,,,,,존경스럽고,,
    지금의 그 마음 변하지 말고 우매한 대중들도 따라 각성할 수 있도록
    이쁘게 잘 살아주세요,,,,,,,,,응원합니다..

  • 9. 혀니랑
    '12.11.19 9:30 AM (175.119.xxx.247)

    이런 마음들이 하나하나 전달되어 많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소비하는
    동물들의 사체로 만들어진 각종 가죽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살길 소망합니다...
    많이 반성하게 만드는군요,,

  • 10. 좋은일
    '12.11.19 9:32 AM (121.186.xxx.147)

    여자인형에서
    좋은 '사람' 으로 변화하고 있네요
    보기 좋습니다

  • 11. ,.
    '12.11.19 9:38 AM (175.126.xxx.253)

    무지에서 오는 편안함.....
    많은 사람들이 그 불편한 진실을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소위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꼴통의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계기가 필요한것같아요.
    말로는 설득하기 힘들어요.
    이효리씨 역시 생명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 계기란것이 물꼬을 튼것이구요.
    계기가 있었지만 또 변하지 않는 사람들 역시 있지만서요..ㅠ

  • 12. 잘 봤습니다
    '12.11.19 10:04 AM (203.247.xxx.210)

    고맙습니다

  • 13. 정말
    '12.11.19 11:04 AM (1.237.xxx.90)

    멋진 사람이네요.
    우리딸도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 14. ㅇㅇ
    '12.11.19 12:25 PM (211.57.xxx.98)

    효리씨가 속이 꽉찼네요. 보기좋아요.

  • 15. ..
    '12.11.19 12:28 PM (223.62.xxx.109)

    완전 맘 따뜻하고 개념 꽉찬 멋진 효리씨...전 완전 팬됐어요...복받길

  • 16. 근데
    '12.11.19 2:34 PM (220.72.xxx.146)

    조국교수님 얼굴....
    효리양 보다 작아도
    진정 이래도 되는건가요??
    반칙이다.....ㅠ.ㅠ


    예전에 효리양
    투표 독려 했을때도
    살해협박까지 받았다잖아요..
    진정 척결해야할 악플러들..

  • 17. 진짜
    '12.11.19 3:16 PM (125.177.xxx.190)

    말도 조리있게 참 잘하네요.

  • 18. 찌우맘
    '12.11.19 5:33 PM (223.32.xxx.229)

    그동안 점점 비호감에서 벗어나더니...이제 확실히 팬 됐어요!^^

  • 19. 똘똘
    '12.11.19 9:41 PM (110.8.xxx.109)

    예전에 신동엽이랑 해피투게더할 때부터 좀 똘똘하다 생각은 했는데.. 말도 잘하고 생각도 있고..괜찮네요^^

  • 20.
    '12.11.20 2:06 AM (219.255.xxx.165)

    힐링캠프에서 정말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가식없이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참 괜찮구나 그랬어요.

  • 21. 자본주의의 꽃
    '12.11.20 9:30 AM (112.149.xxx.61)

    언어영역을 그리 잘했다니...
    뭔가 그런쪽이 발달했다면 언어와 사상이 이어질수 밖에 없을거 같다는 뻘 생각도 들고..ㅋ
    저도 그 기사 읽다가
    '작은책' 정기구독한다는 거 보고 정말 달라보이더라구요..
    남편도 그책 본다더라 얘기해줬더니 그래? 하면서 조금 놀라워하고
    정말 소외받는 노동자들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담은책인데
    이효리 앞으로 어떤 길을 갈지 궁금해요

    자기가 달라져서 이전과 같은 음악을 하기 힘들다
    새로 음반을 내면 이전과 다를거 같다라고 하는데
    그 음악도 기대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203 끊이지 않고 밥상에 오르는 밑반찬...댓글 달아주실래요~? 12 매일반찬 2013/03/05 3,374
227202 박시후 팬심이라고 돌맞겠지만 7 지겹지만 2013/03/05 1,944
227201 유머 스토리를 숙지하는 법 시골할매 2013/03/05 511
227200 수제비 반죽 잘 하는법좀 13 수제비 2013/03/05 2,994
227199 최고수준 해법수학 과 디딤돌 최상위중 5 초등최고학년.. 2013/03/05 1,902
227198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고 변하셨던 경험 있으신가요 2 .... 2013/03/05 703
227197 애들 학교 보내고 뭐 하세요?? 2 .. 2013/03/05 1,137
227196 MB 형사소추 면제 내려놓자마자 고소·고발 줄지어 5 있을 때 잘.. 2013/03/05 1,022
227195 부평 샤넬 성형외과 혹시 아세요??? 1 봄소식~ 2013/03/05 2,381
227194 허리 긴 남연예인 14 ... 2013/03/05 14,232
227193 전화할 때 안내멘트 나오는 동안에 요금 3 ARS 2013/03/05 1,182
227192 고데기 말고 헤어롤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4 해피엔딩을 2013/03/05 3,126
227191 감동적인 3.1절 플래시몹 6 2013/03/05 946
227190 고혈압 약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하나요? 20 ... 2013/03/05 12,121
227189 아이들 떠나고 혼자.. 독립해야 7 새출발 2013/03/05 1,663
227188 클라리넷 취미로배우려는데 문화센터도 괜찮을까요? 3 취미 2013/03/05 1,974
227187 pdf 파일 방향 전환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5 .. 2013/03/05 11,740
227186 별거 중 사주를 봤는데 남편과 헤어지라네요... 3 슬프다정말 2013/03/05 2,316
227185 아이 유치원 첫등원 했는데 제맘이 싱숭생숭해요.ㅎ 9 빵점엄마 2013/03/05 1,056
227184 [단독] 윤창중, 정치부장 시절 ‘공모 상금’ 사취 의혹 5 샬랄라 2013/03/05 748
227183 방문주산 어디가 좋은지요? 1 @ 2013/03/05 739
227182 음식냄새가 싫은 이유가 뭘까요? 6 ! 2013/03/05 4,504
227181 졸업할큰애보다. 입학한 둘째가 더 안심되는현상. .. 2013/03/05 525
227180 친구가 새로 남친을 사귀었다며 자랑하다가... 3 ~.~ 2013/03/05 1,978
227179 정계 은퇴 후, 유시민 인터뷰 기사 13 지식소매상 .. 2013/03/05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