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보같은 질문일수도 있습니다만...좀 걱정되서 여쭤보네요..
제가 이번토요일에 이사를 하게됐는데 지난번에는 항상 남동생이 와줘서 직접 일을 한건 아니지만 옆에 있어줬습니다.
물론 포장이니 운반 ,,설치 이런건 다 업체에서 해주겠지만..
제가 좀 걱정되는건요...
우선 이사할때 부동산에서 주인과 여러가지 정산업무를 하느라 이사중에 잠시 자리를 비울것 같고 이사간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때 그냥 아무 보는사람없이 업체에서 일하게 놔둬도 될까요?...
그리고 더 걱정되는건 여자혼자이다보니...혹시나....나중에...혼자사는거 알고...침입시도나 모 이런거 하지나 않을까...
너무 혼자 오버하는거 같기도 한데..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하다보니 별생각이 다드네요...
괜찮겠죠??..혹시 혼자 해보신분들..팁(?)이라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