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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보일러 트세요?

ㅇㅇ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2-11-19 01:50:21
난방비 무서워서 안틀고 있어요 12월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는다 하면서요
IP : 115.13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집은
    '12.11.19 1:51 AM (211.207.xxx.234)

    팍팍 틀어요.
    춥다고 ㅠㅠ

  • 2. 플럼스카페
    '12.11.19 1:51 AM (122.32.xxx.11)

    저는 애들때문에 틀어요. 감기 걸리면 병원비 더 나오고 비염있는 둘째는 공기가 차면 숨을 못 쉴 정도로 코가 흘러서요.

  • 3. ㅇㅇ
    '12.11.19 1:54 AM (115.136.xxx.29)

    엥 저도 틀까봐요^^

  • 4. 싱그러운바람
    '12.11.19 1:56 AM (121.139.xxx.178)

    아주 실처럼 물흐르는 소리나게
    귀 기울여 조심스럽게
    그리고 하루종일 틀어놓아요

    그래도 집이 추운데
    더는 못 틀겠어요

    ㅠㅠ 음식점가면 엉덩이가 따뜻한게 너무 좋더라구요
    언제 이렇게 살아보나 싶네요

  • 5. ㅇㅇㅇ
    '12.11.19 2:08 AM (121.130.xxx.7)

    아예 안틀면 너무 냉기가 돌아서 잠자기 전에 보일러 살짝 틉니다.

  • 6. xy
    '12.11.19 2:10 AM (180.182.xxx.140)

    이젠 안틀면 안되는 날씨죠
    날짜를 맞추고 그때까지 그런게 아니라
    겨울날씨가 되었냐로 판단해야죠
    보일러 온도보심 되잫아요
    저도 여기에 아직까지 안튼다 했는데요.
    이번주부턴 날씨가 참을수 있는 날씨는 아니더라구요.
    오들오들 떨면 잠이 안오더라구요.

  • 7. ,,,
    '12.11.19 9:10 AM (110.14.xxx.164)

    잘때만 틀어요
    그냥 몇만원 들어도 따뜻하게 자려고요
    안틀고 자면 추워서 깊은잠을 못자서요

  • 8. 초저녁에
    '12.11.19 10:03 AM (39.112.xxx.188)

    20분정도만 돌리고
    침대에 전기매트 깔고 자요
    아직 공기는 그닥 차갑지 않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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