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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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일러 트세요?
ㅇㅇ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2-11-19 01:50:21
난방비 무서워서 안틀고 있어요 12월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는다 하면서요
IP : 115.13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집은
'12.11.19 1:51 AM (211.207.xxx.234)팍팍 틀어요.
춥다고 ㅠㅠ2. 플럼스카페
'12.11.19 1:51 AM (122.32.xxx.11)저는 애들때문에 틀어요. 감기 걸리면 병원비 더 나오고 비염있는 둘째는 공기가 차면 숨을 못 쉴 정도로 코가 흘러서요.
3. ㅇㅇ
'12.11.19 1:54 AM (115.136.xxx.29)엥 저도 틀까봐요^^
4. 싱그러운바람
'12.11.19 1:56 AM (121.139.xxx.178)아주 실처럼 물흐르는 소리나게
귀 기울여 조심스럽게
그리고 하루종일 틀어놓아요
그래도 집이 추운데
더는 못 틀겠어요
ㅠㅠ 음식점가면 엉덩이가 따뜻한게 너무 좋더라구요
언제 이렇게 살아보나 싶네요5. ㅇㅇㅇ
'12.11.19 2:08 AM (121.130.xxx.7)아예 안틀면 너무 냉기가 돌아서 잠자기 전에 보일러 살짝 틉니다.
6. xy
'12.11.19 2:10 AM (180.182.xxx.140)이젠 안틀면 안되는 날씨죠
날짜를 맞추고 그때까지 그런게 아니라
겨울날씨가 되었냐로 판단해야죠
보일러 온도보심 되잫아요
저도 여기에 아직까지 안튼다 했는데요.
이번주부턴 날씨가 참을수 있는 날씨는 아니더라구요.
오들오들 떨면 잠이 안오더라구요.7. ,,,
'12.11.19 9:10 AM (110.14.xxx.164)잘때만 틀어요
그냥 몇만원 들어도 따뜻하게 자려고요
안틀고 자면 추워서 깊은잠을 못자서요8. 초저녁에
'12.11.19 10:03 AM (39.112.xxx.188)20분정도만 돌리고
침대에 전기매트 깔고 자요
아직 공기는 그닥 차갑지 않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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