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식 자본주의vs유럽식 복지국가

...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2-11-19 01:05:50

난 미국식 자본주의가 더 낫다고 보네요.

빈부격차는 나타나지만 적어도 유럽처럼 극심한 경제위기는 안나타나죠.

IP : 218.51.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1:06 AM (218.51.xxx.198)

    문재인이 스웨덴식,독일식 복지국가를 표방하던데 반대...

  • 2. .......
    '12.11.19 1:09 AM (66.183.xxx.206)

    독일은 왜 갑자기??

    그나마 유럽을 지탱하는 힘이삼,,,문재인이 독일식 복지국가를 표방한다면 당근 뽑아야 함

  • 3. ..
    '12.11.19 1:13 AM (175.112.xxx.139)

    우리나라는 미국식 자본주의 하면 미국처럼 살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정말 멍청하네요..
    미국처럼 자원이 많나요?? 힘이 쌔나요?? 산업을 주도하나요?? 기초과학이 튼튼한가요?? 인구가 많나요??

  • 4. ...
    '12.11.19 1:14 AM (218.51.xxx.198)

    유럽만큼 잘살지도 못하면서 분배의 복지를 하겠다는게 더 말이 안되죠..부지런히 성장위주로 파이를 키워도 모자란게 우리나라 입니다.

  • 5. 깔깔
    '12.11.19 1:18 AM (182.208.xxx.36)

    성장위주로 파이를 키운다라..

    어디서 이맹박같은 소리가 들리네

  • 6. 안녕
    '12.11.19 1:19 AM (175.112.xxx.139)

    유럽만큼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유럽의 반이라도 하겠다는거지.. GDP대비 복지비용이 유럽과 우리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세요.. 절대 액수가 아닌 비율 자체가

  • 7. 답답
    '12.11.19 1:20 AM (182.208.xxx.36)

    지향점을 복지국가로 가겠다는거죠.

    복지국가로 간다고 어디 그게 당장되겠습니까? 북유럽의 사회주의적 복지가

    어디 한술에 배불렀답디까? 어디까지나 마인드의 문제.

    그넘의 성장위주로 파이를 키워 낙수효과 멍멍대더니 결과가 어떤지는 지금 보고있잖슴?

  • 8. ...
    '12.11.19 1:24 AM (210.216.xxx.151) - 삭제된댓글

    포동포동^^

  • 9. 이보세요
    '12.11.19 1:39 AM (147.210.xxx.158)

    경제위기는 분배위주 복지정책때문에 오는게 아닙니다.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는 항상 위기가 오게 마련입니다. 호황과 불황의 위기의 싸이클을 겪에 마련이지요.
    유럽경제 위기속에서 가장 잘 견딘 나라가 어딘지 아세요? 복지 탄탄한 북유럽 국가입니다.
    파이 키운다는 얘기는 이제 아주 듣기 지겹군요.
    유럽중에서도 행복율 가장 높은 덴마크란 나라는 이미 GDP 가 지금 우리나라 수준이었던 50년대 부터 분배, 지금의 복지 시스템을 제도화 하였습니다.
    어중이 떠중이 언론에 휘둘려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지금까지 통용되는 현실이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 10. 호호홋
    '12.11.19 2:39 AM (118.216.xxx.82)

    독일은 ?? 경제위기에 홀로 잘나가고 있죠.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남부 유럽이 위기에 빠진건 비리와 세금의 문제입니다.
    세금 탈루가 심하고 비리 집단들이 나라를 잡아 잡수신거죠.
    그리스 이런 나라 사람들은 세금 왜 내야 되냐고 그러던데요 ㅋㅋ

  • 11. 신자유주의 한 아이슬란드 망
    '12.11.19 8:22 AM (211.27.xxx.238)

    사회주의적 자본주의 하고 복지 하는
    독일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전부 다 튼튼하고
    국민들도 더 행복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717 예전 스타벅스,채선당, 베스트글 로젠택배 엄마들.. 34 이해가 안된.. 2013/03/14 3,051
230716 지금 미용실인데.. 1 일찍오셈 2013/03/14 742
230715 갤노트 2랑 엘지 옵티머스 G 5 핸드폰 2013/03/14 1,211
230714 몇년만에 부엌정리 했어요 4 청소끝! 2013/03/14 2,666
230713 풍년 압력솥 2~3인용 구매하고 싶어요. 15 압력솥 2013/03/14 3,023
230712 아이가 늘 심심하다고 왕짜증나요 3 ㅇㅇ 2013/03/14 825
230711 야왕에 주다해처럼 정말 징하게 재수만 없는 사람이 실제로 있을까.. 6 a12510.. 2013/03/14 2,028
230710 불통 청와대·무능 민주가 '청문회 무력화' 세우실 2013/03/14 424
230709 롯지팬을 태웠어요 솜이언니 2013/03/14 1,215
230708 양념치킨과 닭강정과 깐풍기의 차이점은 뭔가요? 2 2013/03/14 3,815
230707 1호선 지옥철에서 백만년만에 난 자리를 옆사람이 채 갔어요. ㅠ.. 4 내자리야!!.. 2013/03/14 1,230
230706 40대 중후반 주부님들~~! 16 주부 2013/03/14 4,851
230705 샌드위치용 치즈를 덩어리로 주문했네요 ㅠㅠ 7 뽀나쓰 2013/03/14 1,636
230704 오디오북으로 영어공부 ..추천해주세요 2 ** 2013/03/14 1,704
230703 얼굴이 큰거는 우찌해야하나요? 5 얼굴이 2013/03/14 1,781
230702 로렉스 시계 5 ... 2013/03/14 2,966
230701 목욕탕에서 자리맡기 8 내 자리예요.. 2013/03/14 1,810
230700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1 책추전 2013/03/14 887
230699 거실 서재화 하신분들 아이들 DVD 보여줄때는 어떻게 하세요? .. 고민 2013/03/14 1,449
230698 주민센타에 혈압재는기계... 2 아흑... 2013/03/14 1,429
230697 걷기운동 얼마나 걸어야 하나..? 1 신둥이 2013/03/14 1,670
230696 UC IRVINE 부근 초등학교 정보와 집 문의해요. 4 민들레 하나.. 2013/03/14 1,051
230695 개가 정수기 물을 안 먹는다고 환불요청 24 정여사엄마 2013/03/14 3,636
230694 나이 마흔에 셋째.. 무리죠? 16 .. 2013/03/14 4,012
230693 바로위 광고판 이헌영패션 유명한 브랜드인가요? 1 .. 2013/03/14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