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식 자본주의vs유럽식 복지국가

...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2-11-19 01:05:50

난 미국식 자본주의가 더 낫다고 보네요.

빈부격차는 나타나지만 적어도 유럽처럼 극심한 경제위기는 안나타나죠.

IP : 218.51.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1:06 AM (218.51.xxx.198)

    문재인이 스웨덴식,독일식 복지국가를 표방하던데 반대...

  • 2. .......
    '12.11.19 1:09 AM (66.183.xxx.206)

    독일은 왜 갑자기??

    그나마 유럽을 지탱하는 힘이삼,,,문재인이 독일식 복지국가를 표방한다면 당근 뽑아야 함

  • 3. ..
    '12.11.19 1:13 AM (175.112.xxx.139)

    우리나라는 미국식 자본주의 하면 미국처럼 살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정말 멍청하네요..
    미국처럼 자원이 많나요?? 힘이 쌔나요?? 산업을 주도하나요?? 기초과학이 튼튼한가요?? 인구가 많나요??

  • 4. ...
    '12.11.19 1:14 AM (218.51.xxx.198)

    유럽만큼 잘살지도 못하면서 분배의 복지를 하겠다는게 더 말이 안되죠..부지런히 성장위주로 파이를 키워도 모자란게 우리나라 입니다.

  • 5. 깔깔
    '12.11.19 1:18 AM (182.208.xxx.36)

    성장위주로 파이를 키운다라..

    어디서 이맹박같은 소리가 들리네

  • 6. 안녕
    '12.11.19 1:19 AM (175.112.xxx.139)

    유럽만큼 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유럽의 반이라도 하겠다는거지.. GDP대비 복지비용이 유럽과 우리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세요.. 절대 액수가 아닌 비율 자체가

  • 7. 답답
    '12.11.19 1:20 AM (182.208.xxx.36)

    지향점을 복지국가로 가겠다는거죠.

    복지국가로 간다고 어디 그게 당장되겠습니까? 북유럽의 사회주의적 복지가

    어디 한술에 배불렀답디까? 어디까지나 마인드의 문제.

    그넘의 성장위주로 파이를 키워 낙수효과 멍멍대더니 결과가 어떤지는 지금 보고있잖슴?

  • 8. ...
    '12.11.19 1:24 AM (210.216.xxx.151) - 삭제된댓글

    포동포동^^

  • 9. 이보세요
    '12.11.19 1:39 AM (147.210.xxx.158)

    경제위기는 분배위주 복지정책때문에 오는게 아닙니다.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는 항상 위기가 오게 마련입니다. 호황과 불황의 위기의 싸이클을 겪에 마련이지요.
    유럽경제 위기속에서 가장 잘 견딘 나라가 어딘지 아세요? 복지 탄탄한 북유럽 국가입니다.
    파이 키운다는 얘기는 이제 아주 듣기 지겹군요.
    유럽중에서도 행복율 가장 높은 덴마크란 나라는 이미 GDP 가 지금 우리나라 수준이었던 50년대 부터 분배, 지금의 복지 시스템을 제도화 하였습니다.
    어중이 떠중이 언론에 휘둘려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지금까지 통용되는 현실이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 10. 호호홋
    '12.11.19 2:39 AM (118.216.xxx.82)

    독일은 ?? 경제위기에 홀로 잘나가고 있죠.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남부 유럽이 위기에 빠진건 비리와 세금의 문제입니다.
    세금 탈루가 심하고 비리 집단들이 나라를 잡아 잡수신거죠.
    그리스 이런 나라 사람들은 세금 왜 내야 되냐고 그러던데요 ㅋㅋ

  • 11. 신자유주의 한 아이슬란드 망
    '12.11.19 8:22 AM (211.27.xxx.238)

    사회주의적 자본주의 하고 복지 하는
    독일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전부 다 튼튼하고
    국민들도 더 행복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94 차마 내쫓지못한 고양이들,,(사진있어요) 29 그리운너 2012/11/20 3,944
179393 밑에 스테로이드 이야기가 나와서 한약재중에 대표적인 스테로이드성.. 10 지지자 2012/11/20 2,584
179392 굵은소금 240ml 가 몇 그램인가요? 10 미리 2012/11/20 7,091
179391 두부, 돼지고기갈은것, 표고버섯으로 3 ㅎㅎ 2012/11/20 887
179390 과천과학관 7 주부 2012/11/20 1,224
179389 총명탕이 효과 있나요? 4 수능 2012/11/20 2,276
179388 평촌에서 안산동산고까지 통학하는거 무리일까요 7 안양에서 안.. 2012/11/20 3,566
179387 결혼기념일 1박 서울호텔 추천해주세요 2 .. 2012/11/20 2,013
179386 딴지일보 - 문재인 안철수 지지자들에게... 85 ㅇㅇㅇㅇㅇ 2012/11/20 8,642
179385 영어 시험 NEAT는 언제부터 적용되는건가요? 7 NEAT 2012/11/20 1,393
179384 부산 쇼핑 어디서 할까요(겨울옷) 1 추워요 2012/11/20 849
179383 한숨이 납니다..에휴 11 더러운세상 2012/11/20 2,699
179382 남편이 엉뚱한 자기 생각이 맞다고 굽히지 않아요 29 엄마 2012/11/20 3,709
179381 3자 구도로 갑시다 Le ven.. 2012/11/20 372
179380 중동고등학교vs휘문고등학교 4 중3맘 2012/11/20 6,269
179379 형편이 어려우신분들... 29 답답 2012/11/20 7,074
179378 (방사능)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미국산 블루베리 녹색 2012/11/20 2,061
179377 일본산 방사능 가리비 껍데기로 양식한 ‘굴’, 결국 밥상에 3 녹색 2012/11/20 1,504
179376 사귀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10 이별 2012/11/20 2,709
179375 수지 제끼고 실시간 검색어 1위 먹으신 분 ㅋㅋㅋ 사랑하는별이.. 2012/11/20 1,709
179374 나이 43에 세째 무리라고 해주세요. 129 나이40 2012/11/20 22,593
179373 박그네 확정이네요 11 2012/11/20 2,073
179372 투신 여고생 받아낸 최순경 얼굴도 잘생겼네요. 6 ... 2012/11/20 2,234
179371 베이비시터 겸 가사도우미 비용 문의 3 보통 2012/11/20 1,836
179370 남편의 잔소리 ㅠ 김치 냉장고.. 2012/11/20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