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커스쿠키 정말 맛있네요!!!
1. 배고픈데
'12.11.19 12:28 AM (211.234.xxx.13)저도 먹고싶어요ㅜㅜ
2. 움
'12.11.19 12:30 AM (121.165.xxx.118)살빼야 하심 누텔라는.. 전 그닥 맛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게 페레로로슈라는 쵸코릿 안의 충전재라고..
3. xy
'12.11.19 12:31 AM (180.182.xxx.140)3년전에 그 과자에 꽂혀서 돼지 됐어요
이제 안먹어요.ㅠㅠㅠ
정말 조심히드세요.전 정말 생각없이 먹었어요..하나에 꽂히면 뽕을 뽑느지라.4. 중독
'12.11.19 12:32 AM (220.255.xxx.19)저 마트도 멀고 아기 있어서 왔다갔다 힘든데도 내일 또 사먹으러 갈거에요 ㅠㅠ
근데 그거만 먹으면 목막히니까 쥬스도 필요한데 그 쥬스가 또 비싸요.
군것질 하다가 파산하겠어요. 흑5. ㅋㅋㅋ
'12.11.19 12:33 AM (59.10.xxx.139)워커스 먹고 찐 살은 절대 안빠진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임
6. 으
'12.11.19 12:34 AM (175.212.xxx.133)전 그거 버터풍미가 너무 진해서 부담스럽던데요.. 전혀 몸에 좋지 않을 거 같은데 흡입하지 마시고 가끔씩만 드세요. 누텔라는 제 입맛에 달고 그냥 양산형 초코렛맛이 나는 거 말고는 끌리는 게 없어서 한통을 다 먹었나 말았나 가물가물합니다.
7. ..
'12.11.19 12:37 AM (61.73.xxx.54)그거이 버터 밀가루 설탕이 일대일대일로 믹스된 완전 고칼로리 고지방 과자의 첨병이죠..ㅎㅎ
겨울지나 옷 사이즈가 하나 올라가고 바지가 안잠기면 헬스장으로 고고씽하게 만드는 무서운 과자..8. ......
'12.11.19 12:39 AM (174.252.xxx.95)직접 만들어 드셔도 되요. 레시피는 무척 간단한데..... 들어가는 버터량 보고 안먹는 일인 입니다
9. 중독
'12.11.19 12:40 AM (220.255.xxx.83)아 몸에 좋지않을까요? ㅜㅜ 저 수유도 하는데...
전 막 먹으면서 너무 맛있어서 비싼거니까 그래도 좋은거 썼겠지 이러고 먹었는데 괜히 배신감 드네요. ㅋ
좀 자제할게요.10. 헉~
'12.11.19 12:41 AM (72.213.xxx.130)접근 금지 과자군요. 조심 할게요.ㅋ 댓글님들 감사해요. ㅎㅎㅎ
11. 그과자
'12.11.19 12:42 AM (122.34.xxx.34)버터덩어리 과자 잖아요
해외 어디신지 몰라도 미국 같으면 코스코에 요맘때쯤 큰 캔에 든 것 나올대 있는데
그게 제일 싸요
한두개씩 포장된건 마트에서 사먹으면 정말 비싸고
아마존에 그나마 15% 세일 하니 그때 번들로 사면 좀 싸죠
그거 손가락 하나만한게 칼로리가 밥한공기랑 맞먹어요
우리나라 에너지 발란스 맛이랑 비슷하다고도 하는데
그거 두개 들은것 하나 먹으면 완전 든든하죠
그것보다 더 악마의 과자는 팀탐이라도 원성이 자자12. xy
'12.11.19 12:43 AM (180.182.xxx.140)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그때 82하면서 한겨울에 먹어댔어요..ㅋㅋㅋ
딱 바지 사이즈 하나 늘어나더라구요.
그이후 정말 눈물나도록 운동했네요
진짜...제가 왠만하면 안먹었을건데요
버터들어간 과자에 눈뒤집어져요
그나마살 덜 찌는게 생협 버터쿠키...
암튼 그 과자는 안쳐다봐요
ㅋㅋ13. 중독
'12.11.19 12:44 AM (220.255.xxx.24)남편도 못먹게 해야겠네요 ㅠㅠ 안그래도 요즘 슈퍼 뚱뚱보로 변신 중이거든요.
저도 만들어먹고 싶은데 아기가 아직 어려서 밥도 겨우 챙겨먹고 있어요. 흑
그래서 그런거 달달하나 더 땡기나봐요.
누텔라는 좀 보류해봐야겠네요. ㅋ 평이 영...14. 이젠
'12.11.19 12:46 AM (175.212.xxx.133)으 전 과자는 짭짤하거나 달아도 살짝 씁쓰레하거나 그런 풍미가 좋아서 워커스 누텔라 팀탐 몽땅 다 별로였어요. 물론 제 입에 맞는 애들도 살찌고요...ㅠ 입에 단 건 몸에 쓰죠 잉
15. 이젠
'12.11.19 12:49 AM (175.212.xxx.133)몸이 힘들때 고칼로리 고지방처럼 반가운 게 없지만 그럴수록 과일 야채 많이 드세요.^^ 수유하고 애기 보느라 한참 힘드실 때네요.
16. 중독
'12.11.19 12:51 AM (220.255.xxx.47)팀탐은 이미 저희 집을 휩쓸고 지나갔다는.. ㅋㅋ
팀탐도 너무 맛있죠~~~!!! 얼려먹어도 맛있고 쫀득하게 먹어도 맛있고..
저 원래 군것질 잘 안하는 사람이었는데 수유하다보니 자꾸 허기져서 군것질이 땡겨요. 후...
아 그리고 여기도 크리스마스용으로 캔에 들은거 팔더라구요. 비쌌지만..
근데 첨이라 맛이 어떤지 몰라서 작은걸로 사봤어요.17. 중독
'12.11.19 12:56 AM (220.255.xxx.66)이젠님 야채도 많이 챙겨먹을게요^^ 말씀 감사합니다. 육아의 고충을 알아주시는건 역시 아기키워보신분들 뿐이네요 ㅠㅠ
18. ..
'12.11.19 1:02 AM (203.100.xxx.141)접근 금지 과자군요. 조심 할게요.ㅋ 댓글님들 감사해요. ㅎㅎㅎ222222222
19. 과자
'12.11.19 1:34 AM (218.53.xxx.97)저는 이태리 무슨 웨하스 맛있더라구요. 향도 좋고 쫀득거려요.
바닐라맛이 특히 최고.20. 중독
'12.11.19 1:55 AM (220.255.xxx.53)과자님, 그 웨하스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접때 남편이 비싼 웨하스 집었는데 제가 팀탐 사먹냐구 못사게 했거든요 ㅋ
무슨 웨하스를 오천원짜릴 먹냐고 구박하면서요.
근데 그게 왠지 과자님 말씀하신 과자 같다는 생각이 팍 드네요. 아 궁금해요. 저 웨하스도 좋아하는데.21. ..
'12.11.19 3:07 AM (115.136.xxx.29)로아커 아닌가요?
지금 티몬에 딜 있던데, 글쓴님 해외에 계신다니..22. 중독
'12.11.19 3:15 AM (220.255.xxx.77)점둘님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제가 못사게 했던 과자는 아닌데 포장이 눈에 익네요. 여기 마트에서 본 것 같아요
밤인데 먹고싶네요 츄릅 -ㅠ-23. ㅛ
'12.11.19 9:48 AM (223.62.xxx.144)워커스ㅋ
저희집 책장에 3상자나 고이 모셔놓고
차마 무서워서 뜯지를 못하는 마성의 과자.
살 때는 큰 맘 먹고 샀건만
차마 먹지를 못하겠네요.
과거 경험이 떠올라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