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오늘 늑대소년 봤는데 궁금해 잠을 못 자겠어요

/////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2-11-19 00:01:20

애들을 세명을 델고 갔는데

성질 급한 놈이 떠들고

지들끼리 이야기해서 못하게 하고

어린 놈은 자꾸만 큰소리로 물어봐대고...

듣지 못해 스토리 파악 못한 부분이 상당해요

 

1. 왜 송중기는 47년간 하나도 늙지 않았지요?

2. 체온 46도 혈액형 없는 몸, 근력이 강한 점, 화나면 야수로 변하는 점

모두 송중기를 시험 대상으로 연구하던 박사가 그렇게 만드 건가요?

3. 여주인공은 송중기를 미국으로 데리고 가지 않고

왜 다음날 곧바로 떠나 버렸을까요?

IP : 180.66.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11.19 12:07 AM (122.32.xxx.11)

    ㅋㅋㅋ...
    저는 이 영화를 아들래미 반 엄마들과 조조로 보았는데, 저희 세입자가 급하게 계약금을 달라는 바람에 은행 들러 가느라 저만 늦게 들어갔어요.
    제가 들어가 첨 본 장면이 송중기가 감자를 열심히 먹던 장면요....
    그러니 영화 끝날때까지 제가 놓친 앞 장면에 대체 뭐가 나왔길래? 하며 막 혼자 상상을 하고 봤어요.
    나와서 같은 반 엄마들한테 앞 이야기 들었는데,
    이구동성으로 "늑대수명 좀 검색해 봐!"...했네요.ㅎㅎㅎ
    저 영화 봤는데 다 답해드리기 힘들어요.^^;

  • 2. ...
    '12.11.19 12:08 AM (110.70.xxx.171)

    송중기가 나이먹지않은건 늑대인간과 인간의 다른 생체나이리듬때문일수도, 판타지적요소일수도 있대요.
    늑대인간으로 만든건 박사가 한게 맞아요 감독은 그에대해선 뚜렷하게 설명하지않았어요 요즘나오는 유전자조작 비슷한개념으로 보시면 돼요.
    박보영이 왜떠나는지도 이유는 안 나왔어요.

    모든건 독자가 느끼기 나름. 의 영화네요 ㅎㅎ

  • 3. 더다른건
    '12.11.19 12:12 AM (110.70.xxx.171)

    감독인터뷰검색고고ㅡ ㅎ

  • 4. 딴지는 아니고요..
    '12.11.19 9:40 AM (125.177.xxx.30)

    떠드는 애들 셋 때문에...그거 말리느냐고
    스토리 파악 안돼신다는거죠?
    그럼...같은 시간대에 본 다른 주변 관객들도 그러셨겠네요..
    제가 그 주변 관객이였으면 좀 화날듯...
    저도 어제 봤거든요...
    다행히 저는 그런 피해 안봤네요...
    딴지는 아니니까 기분나쁘게는 생각 마세요...

  • 5. ㅎㅎ
    '12.11.19 10:27 AM (115.139.xxx.137)

    늑대인간이니 여권도없을테고 비자도 없고
    그래서 미국에 못데려간거겠죠

  • 6. 민돌
    '12.11.19 11:13 AM (211.182.xxx.2)

    와!! ㅎㅎ 님 정말 명답!!! 써먹어야겠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013 손가락이 부었어요! @@@ 2012/12/17 661
194012 투표시간은 6시까지입니다!!!!!! 1 투표하면이긴.. 2012/12/17 625
194011 20대 여성들이여 투표안하는 남친은 버려라! 1 투표하자 2012/12/17 1,024
194010 전세대출하면.. 다달이..얼마나? 3 궁금.. 2012/12/17 1,335
194009 부정선거 막는방법- 투표 개표 참관신청하세요. 2 외침2 2012/12/17 910
194008 문재인후보님 사진 한장만 찾아주세요~~ 4 유레카 2012/12/17 1,346
194007 이거 선거법위반인가요? 4 궁금해 2012/12/17 883
194006 육영수여사 19 솔향기 2012/12/17 4,507
194005 양가 부모님을 드뎌 설득했네요 12 대선 2012/12/17 2,377
194004 토론회 보여주길 잘했어요. 9 ... 2012/12/17 2,704
194003 무겁네요.. 초록잎 2012/12/17 696
194002 어제 남편과 함께 시댁가서 골수 새누리 어머님을 설득했습니다. 8 긍정최고 2012/12/17 2,752
194001 40세로 보이는 70세 할머니의 비결은 채식과 생식 4 기적 2012/12/17 5,160
194000 일룸 학생 책상 전시 큰 매장 어디인지요? 서현,야탑,.. 2012/12/17 1,281
193999 박근혜,,어제 문후보님 앞에서 애교부리던데..swf 35 . 2012/12/17 7,295
193998 모과 구할때 없을까요? 1 모과 2012/12/17 776
193997 저는 대대로 보수기독교 인입니다. 13 내년에살뺀다.. 2012/12/17 2,315
193996 부산남자 문재인, 이런 사람입니다 5 달빛수다 2012/12/17 1,741
193995 매직* 휴지통이요. 6 휴지통 2012/12/17 1,403
193994 골수한나라당원인 울 엄마 설득기--; 9 펄스캠 뭐임.. 2012/12/17 1,772
193993 초등 2학년 올림차순덧.뺄셈 공부할수있는 사이트좀 좋은날씨 2012/12/17 437
193992 72% 투표율이면 골든크로스 역전! 10 72% 2012/12/17 2,013
193991 실면도 잘하는 사우나 아시면 알려주세요 2 지현맘 2012/12/17 1,893
193990 김용옥의 격문... 그야말로 격문이네요. 4 투표뿐 2012/12/17 2,137
193989 정치글 올린다고 불평하시는 분들께 3 답답 2012/12/17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