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 상에서 조언 열심히 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1. ???
'12.11.18 11:15 PM (59.10.xxx.139)오히려 글 지웠다는건 님 댓글을 읽었다는 확인이죠. 원글이 읽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니에요? 뭐 길이길이 문자로 남겨야할 대단히 중요한 글인가요??
2. ...
'12.11.18 11:16 PM (221.138.xxx.187)글 지우실거면 원글에 미리 언급이라도 하셨음 좋겠어요
그게 매너 아닌가 싶어요 ㅠㅠ3. 틈새꽃동산
'12.11.18 11:18 PM (49.1.xxx.119)특히나 댓글이 두세개인 경우는 본건지 어쨌는지....
급하다고..컴앞대기라고..심지어 수학문제조차..
원글의 언급이 없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구요.4. ,,,
'12.11.18 11:19 PM (72.213.xxx.130)그런 얌체 많죠. 주옥같은 댓글을 혼자 저장하고 날려버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정말 뭥미? 하게 된다능
5. ㅇㅇ
'12.11.18 11:22 PM (119.192.xxx.80)첫대글에공감
6. 님
'12.11.18 11:24 PM (211.108.xxx.248)님 꼭 중요한 것 물어보고싶은데 아무도 답글 안달면 좋겠나요..
7. 얌체죠
'12.11.18 11:27 PM (58.240.xxx.250)자기 볼 일만 싹 보고 나면 끝.
아까도 머리 터져 가며 수학 문제 풀어줬더니 인사도 없이 통째로 글 날렸더만요.
앞으론 절대 그런 짓 하지 말아야 겠다는...8. 요즘엔
'12.11.18 11:45 PM (122.34.xxx.34)정말 별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도 낚시 같은 글이 너무 많아 댓글달기 싫어져요
너무 심심한 사람이 넘쳐 나는지 충격적인 사건 아닌 것들도 낚시같은것들이 종종 보여요9. 폴리
'12.11.19 12:35 AM (110.70.xxx.7)내 나름대로 생각한 답변 달았지만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도 궁금한데
나중에 와보니 홀라당 삭제되면..
매우 허탈하긴 해요10.
'12.11.19 12:57 AM (218.50.xxx.130)답글도 다 저작권 있는 건데, 저작권 위반하는 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겠죠.
11. ee
'12.11.19 1:05 AM (115.136.xxx.29)무슨 답글에 저작권 씩이나요;;;삭제되면 허탈하기도 하지만 고민글이고 그러니 아마도 조언받고 창피해서 지우거나 날카로운 댓글 달리면 더 그런 거 보고 상처받기 싫어 지우는 거죠
12. 그러게요..
'12.11.19 1:44 AM (175.211.xxx.172)저 최근에 겉절이 만들었는데..
너무 짜게 돼서 검색하다 예~~전 82쿡 댓글에서 무우 넣으면 좀 낫다는 글 읽고 무우 넣어서 해결한 적 있어요.
이런 경험 몇번 있다보니 저도 글 올리고 나서 댓글 받았는데...
좀 곤란하다 싶으면 원글만 지우게 되더라구요.
댓글 중에 정말 고심해서 정성껏 달아주시는 분들 계셔서요.
저작권까지는 오버라고 해도 공개적인 곳에서 댓글 요구해서 받으셨으면 남겨두셨으면 해요.
저도 몇번 허탈했던 경험이 있는지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