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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 상에서 조언 열심히 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12-11-18 23:12:58
정성껏 답글 달아도 글 펑~되면 제 수고도 같이 무시당한 느낌
원글만 내리시지... 웬만하면...

IP : 221.138.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8 11:15 PM (59.10.xxx.139)

    오히려 글 지웠다는건 님 댓글을 읽었다는 확인이죠. 원글이 읽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니에요? 뭐 길이길이 문자로 남겨야할 대단히 중요한 글인가요??

  • 2. ...
    '12.11.18 11:16 PM (221.138.xxx.187)

    글 지우실거면 원글에 미리 언급이라도 하셨음 좋겠어요
    그게 매너 아닌가 싶어요 ㅠㅠ

  • 3. 틈새꽃동산
    '12.11.18 11:18 PM (49.1.xxx.119)

    특히나 댓글이 두세개인 경우는 본건지 어쨌는지....
    급하다고..컴앞대기라고..심지어 수학문제조차..
    원글의 언급이 없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구요.

  • 4. ,,,
    '12.11.18 11:19 PM (72.213.xxx.130)

    그런 얌체 많죠. 주옥같은 댓글을 혼자 저장하고 날려버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정말 뭥미? 하게 된다능

  • 5. ㅇㅇ
    '12.11.18 11:22 PM (119.192.xxx.80)

    첫대글에공감

  • 6.
    '12.11.18 11:24 PM (211.108.xxx.248)

    님 꼭 중요한 것 물어보고싶은데 아무도 답글 안달면 좋겠나요..

  • 7. 얌체죠
    '12.11.18 11:27 PM (58.240.xxx.250)

    자기 볼 일만 싹 보고 나면 끝.
    아까도 머리 터져 가며 수학 문제 풀어줬더니 인사도 없이 통째로 글 날렸더만요.
    앞으론 절대 그런 짓 하지 말아야 겠다는...

  • 8. 요즘엔
    '12.11.18 11:45 PM (122.34.xxx.34)

    정말 별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도 낚시 같은 글이 너무 많아 댓글달기 싫어져요
    너무 심심한 사람이 넘쳐 나는지 충격적인 사건 아닌 것들도 낚시같은것들이 종종 보여요

  • 9. 폴리
    '12.11.19 12:35 AM (110.70.xxx.7)

    내 나름대로 생각한 답변 달았지만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도 궁금한데
    나중에 와보니 홀라당 삭제되면..
    매우 허탈하긴 해요

  • 10.  
    '12.11.19 12:57 AM (218.50.xxx.130)

    답글도 다 저작권 있는 건데, 저작권 위반하는 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겠죠.

  • 11. ee
    '12.11.19 1:05 AM (115.136.xxx.29)

    무슨 답글에 저작권 씩이나요;;;삭제되면 허탈하기도 하지만 고민글이고 그러니 아마도 조언받고 창피해서 지우거나 날카로운 댓글 달리면 더 그런 거 보고 상처받기 싫어 지우는 거죠

  • 12. 그러게요..
    '12.11.19 1:44 AM (175.211.xxx.172)

    저 최근에 겉절이 만들었는데..
    너무 짜게 돼서 검색하다 예~~전 82쿡 댓글에서 무우 넣으면 좀 낫다는 글 읽고 무우 넣어서 해결한 적 있어요.
    이런 경험 몇번 있다보니 저도 글 올리고 나서 댓글 받았는데...
    좀 곤란하다 싶으면 원글만 지우게 되더라구요.
    댓글 중에 정말 고심해서 정성껏 달아주시는 분들 계셔서요.
    저작권까지는 오버라고 해도 공개적인 곳에서 댓글 요구해서 받으셨으면 남겨두셨으면 해요.
    저도 몇번 허탈했던 경험이 있는지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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