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안철수의 행태를 보니
자신은 친노 쳐내라고 하며
이해찬 저격하여 끄집어 내리고 (안캠은 충치라고 표현)
이젠 '인적 쇄신 요구한 적 없다'고 지껄임...
친이실세였던 새누리 전략팀장 이태규 협상팀장으로 앉히고
친노였던 윤건형 배석시키자 '광분'
'상대 존중하라면서 단일화 중단'
그러면서 '친노 척결이 단일화 전제조건'이라고 내걺.
조직정치 하지 말라면서
오늘 광주에서 조직동원 (내용살펴보니 그냥 강연이 아니었음)
정치쇄신 외치면서 사실은 비판만 듬뿍받는 안 가지고 나옴.
개혁적 지식인들이 비판하자 '구태세력', '기득권세력'으로 몰아부침.
문재인이 양보하자
여론조사도 못미더운지
'안과 문 중 누가 야권후보로 적합한가' 혹은 '.... 누구를 더 선호하는가'
대신 갑자기
'누가 정치쇄신 더 잘할 후보인가'로 몽니부릴 계획이라고 함..
무엇보다
친노를 구태세력으로 몰아부치더니
김한길 류를 '훌륭한 정치인'으로 치켜세움
민주당 반노, 비문이랑 같이 하려 한다는게 언론의 중론...
하지만, 민주당 비문이을 국민들이 과연 깨끗한 정치인으로 보는가?
이들은 쇄신대상 아닌가?
이들 중에는 선거법위반 혐의로 조사받는 사람도 있고, 그야말로 구태세력도 있음.
즉, 갑자기 쇄신대상이 안이랑 같이 한다는 이유로 쇄신주체가 되는 아이러니..
국민들은 어이 없어함...
오히려 안과 같이하려는 이들이 더 쇄신대상이라는게 중론.
얼척 없음.
무엇보다 친이실세, 한나라 전략기획팀장 이태규가
안철수 핵심측근으로 앉히고 협상팀장이 됨
이 사람이 지금 또 꼼수 부림.
여론조사 내용을 누구도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몽니부리려고 함
위의 내용으로 보건데
안철수는
박근혜와 같은 최악은 아니되
차악이라고까지 밖에 볼 수 없음.
최악을 피하기 위해
혹 안으로 달일화되면 차악을 선택할 것이지만
경우에 따라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안타까움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