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남편 월 실수령 500...
이정도면 많은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살아보니 딱 혼자살기만 좋네요.....
결혼하고부터 팍팍해지고...
출산부터는 사고싶은 옷도 다 못사고 살아야 하는현실...
월 천은 벌어야 한국사회에서는 좀 넉넉할듯하네요ㅠㅠ
30대초반 남편 월 실수령 500...
이정도면 많은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살아보니 딱 혼자살기만 좋네요.....
결혼하고부터 팍팍해지고...
출산부터는 사고싶은 옷도 다 못사고 살아야 하는현실...
월 천은 벌어야 한국사회에서는 좀 넉넉할듯하네요ㅠㅠ
너무 엄살이 심하시네요.낚신가?
애 좀 키우고,일 시작하시면 되죠.
내 기준에서는 배부른 소리네요
자랑인가요??
낚시인듯
본인이 직장생활하면서 벌어서 마음껏 쓰다가 남편월급만 바라보고 그걸로 온가족이 살려면 빠듯하게 느껴지죠. 알뜰살뜰 살다보면 또 나름의 재미가 있고 말씀하신 금액이 적은 금액도 아니니 ㅠㅠ 하는 생각 떨쳐버리세요. 그렇게 따지면 천도 작아요.
옛다~ 관심
뭐래니?....
왜들 댓글들이.. 쯧쯧
다같이 상향되어서 넉넉해져야지
다같이 하향평준되어서 빡빡하게 사는게 정상이지 해야하나요?
물가오르는거에 비해 임금은 얼마나 안올랐는데요.
요즘 물가가 미쳤어요. 정말
안사고 참던지 사면 몇달 주리던지
실수령액 200도 안되는 돈으로 네식구가 먹고 사는 집도 많구만 이게 무슨 소린지
사실이라면 본인의 씀씀이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그돈 받고도 적은 금액 저금하면서 알뜰살뜰 사는 집도 있어요.. ㅉㅉ
제가 옷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살기 팍팍하다는 이유중 대표적으로 언급한게
사고싶은 옷을 못사는거라는게 공감이 안돼요.
지금 모아놔야 해요.
아이가 암것도 모를 때 좀 싼거 사서 입히고 하세요.
사고싶은 옷 다 못 산다구요?
아이 커서 하고 싶다는 거 다 못시켜봐야 정신차리시겠네요.
월 500이 썩 큰 돈은 아니지만 한달 예산 빡빡하게 짜서 꾸리면 저축 꽤 할 수 있는 돈입니다.
공무원 부인들은 다 죽어야겠네요.
신혼 때 그 정도면 100정도만 쓰시고 나머진 다 저축하세요.
그러면 20년 뒤 큰 집에 살만하다 소리 하시면서 살겁니다.
절대 적은 월급 아니네요.
외벌이는 아내가 알뜰해야 그 가정이 살지 큰일납니다.
엣다 욕!!@
실수령 500.. 전 너무 부러운데여~흠~~~
생각하기 나름인거같지만.. 500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알뜰히 살림하시고 150적금들을수있을거같아요 전..
여기서 이런글 비호감일거에요
사실 1000 벌어도 애 키우고 대출갚고 하면 그저 그래요
다 쓰기 나름이죠
나가서 같이 버세요 월천은 돼야 밥먹고 살지요
씀씀이가 어떻길래 500 가지고 부족하다는 얘기를...
돈을 얼마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해요.
저도 많이 벌어야겠지만, 배우자 조건 중에 하나가 씀씀이 헤프지 않은 여자입니다.
에이씨... 우리 집은 나가 죽어야 겠군요
사고싶은 옷이 샤넬인가요??
중고생 학원보내면서 350받아 50 저축하는 난 니가부러워욧
모두 상황이 다르지만 30대 초반에 실수령액 500이면 많이 버는데요. 옛날 혼자 쓰던 때나 아기 없을때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 월급 액수에 따라 생활하는 지혜를 익혀 나가세요.
사고싶은옷을 다사고살았나부죠
참 재벌이었네
뭐니...?
전형적인 낚시..
ㅍㅎㅎㅎㅎㅎ 그러고 싶나...
그럼 니가 나가서 월 천 버세요.
이런 글은 솔직히 화가 납니다.
사람 욕망이 다 상대적이고 뭐고 간에요,
이 사회에는 그보다 훨씬 더 적은 돈으로 사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라도 해도 무방해요.
같은 공동체 사는 사람으로서 그냥 속으로 생각하거나
비슷하거나 더 잘 버는 사람보고 열폭한다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불특정 다수가 접속하는 인터넷에다
사는 게 팍팍하다면서 글까지 올리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이웃 생각도 좀 하고 삽시다.
남편이 불쌍.....많이 벌어 줘도 불만이네요..
백화점 유기농 매장 돌면서 좋은 과일, 좋은 야채, 한우, 중고가 브랜드만 사면 3인 식구 500 모자라죠.
2인 식구 450도 한달에 마트+생활비 100만원에 맞춰야 각종 공과금, 관리비 빼고 나면 겨우 200 저금할까 말까에요.
거기에 맞게 씀씀이도 크게 지출되기 때문에
월 300 버나, 500 버나, 사는건 비슷하게 팍팍 하게 느껴지죠.
그러니 댓글님들 배아퍼 하시거나,,
본인 상황과 구지 비교하며 욕하실것 없습니다.
월 천 벌어도, 아마 사는게 팍팍하다고 할거에요.
그러니, 나보다 조금 더 벌고 나아 보인다고
배아파 하거나 부러워 할것도 하나 없는거죠.
그리고 원글님은
500 벌면서 사는게 팍팍하게 느껴지신다면,
보험이나, 차 유지비, 기타, 불필요하게 새어나가는 돈이 없는지 체크 해보시길 바랍니다.
혼자 한달 월급 500 이면, 결코 적은 돈은 아닌데,
같은 돈을 가지고도, 인생을 팍팍하게 살면, 참 불행한거지요.
실제적으로 내가 쓰는 돈보다
아마 고정적으로, 그냥 나가는 돈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혹은 생활의 기대치나 눈높이가, 더 많이 버는 사람들에게 맞쳐져 있어서 일지는 아닐지.
저도, 남한테 조언 줄 만한 입장은 아니지만,^^ 그냥 적어봤습니다.
다.. 남애기니깐 쉽게 할 수 있는거죠..^^;;
이 사람 뿐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 있을꺼 같은데 이해가 안가요 뭘 어떻게 쓰길래 500이 팍팍하다는건지 사치를 못할뿐이지 팍팍할정도는 아닌데요 눈을 넓혀 주변 최저 생계비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좀 둘러 보세요 좀! 얘가 글을 쓴 마냥
쓰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그거 적다고 어떻게 해요...적은 돈 아닌데요.
저도 공감해요...생활비는 한 300정도 나가지만 그럼 200여유있다고 하겠지만..
각종보험료도 나가야하고 저축성보험같은건 장기라서 당장 내돈같지도 않고 말예요..
그냥 평범하게 살뿐이에요...
근데 요새 다들 맞벌이라 둘이벌면 4.5백이 기본이잖아요...그니까 외벌이로 500이면 그냥뭐 남들 사는것처럼만 사는거죠...
전 둘이 벌어 월수 천에 세준거 백 들어오는데 월저축 오백이십하고 융자금 이백 갚고 생활비로 삼백 좀 넘게 생활하는데 빠듯하게 느껴져요. 이유는 저축을 오십프로 이상하고 있고 저축하는 주된 이유는 내 집을 무리해서 사서 그거 빨리 갚으려고요.
집에만 돈이 안들어가도 정말 여유있게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월 오백수입이면 생활속이런 저런 거품낀 지출정리하고
200은 저축해야 정상입니다
애 중딩만되도 돈 들어가는게 얼마나 늘어나는데 어직 간난
애기키우면서 오백수입이 적다 하십니까
돈이 쓰자고 작정하면 500이 큰돈이겠습니까만은...
모으자 마음먹으면 얼마나 큰돈인데요....
외벌이 200받고 애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소리라고 할듯~
설마 월세 백만원 내고 이자 백만원 내고 시댁에 백만원드리고 뭐 이런건 아니시죠?
그런거 아니라면 님이 잘못 살고 계신겁니다.
30대 중후반만 되도 이해가는데,,,30대 초반이라는 대목에서 살짝 신경 거슬림ㅠ
맞벌이 해서 400 쫌 넘는데
저축하며 잘만 살아요.
부모 봉양해야해서 돈이 왕창 나가면 모를까
님의 씀씀이가 문제겠지요
씀씀이를 한번 기록해보세요 3개월정도
가계부 쓰시면 답이 나옵니다
평생 벌어올것같지요 남편님이
근데 전문직이아니면 잠깐입니다
놀고 자빠지셨네요
제대로 염장질이네요..
쓰기나름이죠,한달에 천은 못쓸까요...
제발 너무 소비적인데 집착좀하지맙시다
월 천 같은소리하고 있네요.. 왜이리 잘난사람들이 많은지
맞벌이 월 400백 안됨..
아이들 초6,5..
월 200백씩 저축하며 삽니다.
아껴보세요..
대출없는 상황이고 아이없는 상황이시라면 저축은 엄청 많이 하실 수 있겠습니다.
갖고싶은 거 다 가지려하면 윗님들 말씀처럼 월1000이든 2000이든 부족하지 싶어요.
아이생기기전에 저축 많이 해두세요.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소비성향이 다른걸 갖고
왜들 욕하고 난리인지...
욕하는 분들은 뭔가요? 부는 절대적 개념이 아니라 상대적 개념인데요.
욕하는 분들 놀랍네요
욕먹을 글은 아닌듯한데.. 윗분 말대로 소득도 지출도 상대적인 거니까요..
월소득에 비해 사고싶은 것이 너무 많으신거겠죠.
월 천벌어와도 사고싶은 옷 다 못사는 거죠.
대부분 다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 수입이면 육아비 지원도 못받고.
좀있다가 아이 어린이집이라도 보낼려면
고정 원비만 몇십만원씩 나가게 되요.
그건 시작일 뿐.
낚시네..
소득상위랭킹에 있는 대기업인데 40중반에 500 좀 넘어요.
30초반에 월 500....대체 어떤 직장일까요?
소득과 지출이 상대적인 것이 맞아요.
월 천도 모자란다는 사람 있을거에요.
근데 지금 내 주제가 월 5백이면
그 돈에 맞춰서 살거나,
아니면 원글님이 나가서 필요한 만큼 더 벌어와야죠.
소득에 비해 돈 쓰고 싶은게 너무 많으니 모자라단 소리 나오죠.
같이 버셔서 거기 200이라도 보태면 옷사입을 여유가 좀 생기실텐데요. 안타깝네요..
출산전에 500으로 살기 힘드시다면 가계부써보시고 줄이셔야죠
500원이면 살기 힘들지....
원글님~~정신차려셔요
실수령 500이 어디장난입니까?
실수령500이면 살기 괜챦은거아닌가요
정말 한심해서 말이안나오네요
님 나가서 월 실수령액 500만큼 버실 능력 있으신가요?
아무리 생활은 상대적이란거 알지만...
자신의 가계소득이 현실적으로 어떤 수준인지를 모르는 것 같아서
원글님 기준의 "팍팍하다"는 의미는 많이 퇴색되는거 같네요.
말이 안되잖아요...30대 초반이 실수령 500?...
왜 욕하지..ㅠㅠ
집없어서 대출나가거나 돈모아야하면..팍팍할 수도 있지..
500이면 펑펑쓸수있는돈은 아니잖아요..외벌이고 아이낳고 했으면..
그냥 원글님이 배려심이 없으신 거 같아요...
사실 버는만큼 쓰는 수준도 틀리고, 돈 들어가는 데도 많아서
님 이야기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참 사람 허탈하게 만들 수 있다구요.
82처럼 계층이 다양하고 여러 사람이 오는 데
이런 이야기 하시면
안 좋은 소리 들을 거 각오하고 쓰신거죠...
글고 옷 조금씩 사세요...
여기서 이런 한탄해서 여러사람 한숨 쉬게 하지 마시고...
맘에 드는 옷 하나 사 입으시고
스트레스 푸세요...
그런다고 집 안 망합디다...
500월급이면 적지않은돈이지만 지출해야되는 돈들이 많다면 그것은 팍팍하게 느껴지지요..
저희도 남편이 돈을 많이 벌어오지만 저축여력이 많지않네요.
양가생활비보조만 해도 100이 넘고 그외에 보모님 아프시거나 일이 생기면 수시로나갑니다.
이번달에도 제가 생각하지않은 지출이 200이 넘었어요..아버님 수술비,큰아들 군면회 1박2일 다녀오니 그리되더군요..원글님도 어쩔수없는 지출때문에 힘드실수있는데..댓글들에 상처받지마세요..
가지가지 참나...
며느리 볼까 겁나네요.
30대 초반에 500이면 완전 봉잡아 결혼했구먼...
본인도 나가서 버세요.
원글님보다 욕하며 짜증내는 분들이 더 못난분들이에요 그냥 타인의 삶에 꼭 자신의 삶을 비교하고 허탈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예끼~~ 여보셔~~
당신땜에 로긴했수
장난하십니까?
이런된장!!!약올리는것도 아니고 ㅠ
멍멍소리하고있네.
거꾸로 생각하면 남편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혼자 살거나 아님 맞벌이 아내를 만났으면 훨씬 풍족하게 살텐데요.
돈은 얼마를 벌든 항상 몇십프로 부족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눈은 항상 위를 보니까요.
만약 남편이 구조조정 당한다면.....심각하게 이혼 생각 하실수도 있는 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