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별일 다 있습니다.
안철수의 국민은 대체 어디 사는 국민인가요?
살다보니 별일 다 있습니다.
안철수의 국민은 대체 어디 사는 국민인가요?
오늘 완전 신났다 ㅎㅎ
신난 분은 댁 같은데...
웃음이 나오세요?
이런 상황 보고도 안 웃겨요??
알바타령 또 나오겠네...
난 안철수 국민 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여론조사와 경선 다 자신 있는 후보님 지지자들 치고 너무 여유가 없네요
어떤 여유?
안철수는 드럽고 근데 안철수의 지지표 없이는 대선에 이길 수 없고. 그러면 좀 지캬봐야할텐데 이건 뭐 회동한다해도 난리 난리. 안철수가 단일화 후보 안되면 문재인에 어찌 쫒겨날지 그림이 보여요
그냥 그네국민하세요.
더이상 말도 필요없고.
정치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이라는 분석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는 참여정치 같은 게 오히려 귀찮고 시끄럽기만 한 거에요. 그냥 정치라는 건 소수의 똑똑한 사람들이 알아서 해주고 국민들은 경제기득권 누리면서 살고, 재벌 특권층은 그 위에 군림하면서 국가 전분야를 장악하고 그들이 정책을 만들어주면 의회에서는 조용히 거수기 노릇이나 해주고, 정당 대신 온라인 포럼을 통해 일반국민들의 정책 제안도 받겠지만, 미천한 서민들의 의견은 고귀한 엘리트들의 필터링을 거치게 되겠지요. 하지만 이 엘리트들은 임용직이니 필터링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일반국민들이 견제할 방법이 없는 거고요. 인사권이 대폭 축소된 대통령은 그냥 얼굴 마담이나 하고, 똑똑한 엘리트 관료들이 장악한 행정부에서 국정운영을 담당하고, 그렇게 되면 정치와 일반 국민들 사이의 거리는 점점 더 멀어지고 정치는 점점 더 구름 위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되는 거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했던 가치와는 전혀 반대 방향의 정치가 되는 것이고, 경제는 점점 더 기득권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가니 없는 사람들은 좀처럼 고단한 삶을 벗어나기 힘들 거고요. 이런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결국 가진 자일 뿐이지요.
(安이 주장한 국회의석 축소. 이건 재벌들이 집요하게 요구하는 겁니다. 수가 적어지면 재벌 입장에서는 그만큼 유착되기도 쉽고 관리도 편해지니까요. 학자들이나 진보 정치인들은 늘리자는 주장을 하고 있고요. 이 의견을 주장하는 김민전은 대체 누구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냐고 의심하기도 하더군요.;)
캠프이름부터 바꿔야해요
안철수의 진상캠프로...
진짜 진심을 보여주는건 문재인인듯
그래요 제가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