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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안후보는 느낌이 그렇게 믿어지지는 않는..

PP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2-11-18 17:07:46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까

제가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저는 안 후보가 그렇게 안 믿어졌어요

 

무릎팍에 나와서 국민들이 다 놀랬을때도

힐링도

몇부분은

참 깊고 똑똑하지만

이상하게

안후보가

진짜 가난한 사람들한테 따뜻하고

그런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문후보는

처음 힐링에서 봤을때부터

단 한시간이었잖아요

확신이 들더라구요

노통같은 분이다..

 

이게 오늘 사태가 다 끝난것도 아니고

안후보가 다른 면이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제 느낌이 맞았구나 그런 ㅅ ㅐㅇ각이 들었어요

저도 굉장히 촉은 좋은 편이에요

그런 보면 느낌이 맞거든요..

다른 분은 저같이 느낀 부 ㄴ없으세요???

 

IP : 125.184.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2.11.18 5:10 PM (112.156.xxx.232)

    안철수 등장보면서 히틀러가 떠올랐어요???
    안철수식 독재정치를 보고 있는 느낌이예요
    문재인이 양보해도 안철수는 또 뒤통수 칠꺼 같은 느낌... 불안하네요

  • 2. 막연한 불안감
    '12.11.18 5:10 PM (218.209.xxx.8)

    많이 불안합니다.
    그저 막연하게 그래도 박근혜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혹시라도 단일후보가 된다면 투표는 하겠지만
    불안감을 떨찰수는 없습니다.
    이병박 정권 심판을 해주지는 않을것 같아요.
    확신없이 그대로 단일후보 될까 걱정입니다.

  • 3. ...
    '12.11.18 5:13 PM (175.119.xxx.247)

    저도 비슷한 생각,,
    제겐 어쩐지 아니다 싶은 ,,,오감 외에 육감이라면
    맹박,,정희...안씨...첨부터 무언가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예감 ,,무섭지만 자꾸 맞아 들어가는 게 짜증납니다.....

  • 4. 추가
    '12.11.18 5:13 PM (218.209.xxx.8)

    저는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 대선후보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 이상은 안바랍니다

  • 5. 살아보니
    '12.11.18 5:15 PM (155.230.xxx.35)

    사석에서 만나더라도 절대 저 잉간하고는 친해질 수 없겠구나 하고 느꼈어요.

    전문가 집단 중에 소시오 패쓰 거짓말장이들이 엄청 많거든요.
    무척 교활해서 주변 사람들을 잘 속이고 들키지도 않고 들키더라도 전혀 어떠한 양심의 거리낌도 없고.....

    세상의 모든 것을 조종해야 직성이 풀리는 잉간들이죠.

  • 6. 단 한번도
    '12.11.18 5:20 PM (87.236.xxx.18)

    믿은 적 없었어요.
    그냥 느낌이 그래요.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 하나도 놀랍지 않아요.
    그냥 생긴대로 노는구나... 싶을 뿐.

  • 7. 저도
    '12.11.18 5:45 PM (119.198.xxx.129)

    이젠 소리내서 말해도 되니하는 말이지만...요즘 하는 짓 전형적인 쏘시오패스.
    주변 아는 교수들 중 정도가 약해서 그렇지 20%는 저런 범주...

    학벌과 스펙과 돈에 목숨거는 우리사회가 좋아할만한 그림이란 걸 감안하면 히틀러에 비교해도 할 말 없죠. 히틀러도 그 시대 독일국민이 갈구하던 지도자였기에 그렇게 전면적으로 등장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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