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인가족 생활비요

주부님들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12-11-18 16:37:41
6,7세 아이를둔 4인가족이구요
식비40 교육비40 관리비통신가스비 30 이자40
보험30 교통비20 용돈10 각종회비10
기타생활비 30 이정도 쓰는데
매달 경조사며 세금이며 고장난가전이며 돈 나갈일이 생기니
생활비 300이 빠듯하네요ㅠㅠㅠ
미장원도 일년에 두어번 가고 화장품도 저렴버전으로
옷은 지시장 이런데서 가끔 사입는정도인데
남편은 제가 흥청망청 쓰는줄 알아요
애들교육도 유치원 다니며 축구 일주일에 한번 하는게 다에요 미술이나 학습지 하고싶어도 여유가 없어서 못시키네요
어디 여행도 다니고 싶은데 나가면 기름값에 톨비에
외식해야하니 그냥 동네 공원정도 갔다가 밥도
늘 집에와서 해먹어요
주위에 보면 다들 저처럼 살진 않는거 같던데 어디서 뭘 더 절약해야 할까요?

IP : 58.126.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8 4:39 PM (147.46.xxx.206)

    줄일데가 없는데요?

  • 2. ...
    '12.11.18 4:41 PM (110.14.xxx.164)

    그 정도면 알뜰하긴한데
    평균적인 생활비라는건 의미가 없고 내가 버는거 안에서 아끼고 사는게 최고지요
    1000 버는 사람이랑 300 버는 사람이랑 씀씀이가 다른건 당연한거라서요
    교육비나 통신가스 기타비용 줄여서 빨리 이자나가는거부터 막으세요

  • 3. 알뜰하신가봐요
    '12.11.18 4:41 PM (119.18.xxx.141)

    세부항목을 보면 줄일 곳은 없어요
    식비는 ...........
    요새 양념값들 생필품값도 장난 아닌데

  • 4. ,,,
    '12.11.18 4:41 PM (112.168.xxx.73)

    집 한태 있고 그리 다 쓰시는 거에요?
    그러다 나중 노후는 어쩌시려고......퇴직금 해봤자 일텐데..

  • 5. ••
    '12.11.18 4:47 PM (59.26.xxx.236)

    저희도 구래요
    애가 초등가니 원비줄어서 가끔 외식해요
    학원은 못보내구 집에서 문제집시켜요
    ㅠㅠ

  • 6. 뭐로
    '12.11.18 6:12 PM (123.213.xxx.83)

    저도 비슷해요.
    그냥 마트 좀 가고 애 어린이집에 석달에 십만원 취미 정도 시키고
    옷이나 화장품은 저렴이로 머리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인데도
    정말 삼백 안으로 안줄여져요.
    진짜 필요없는 소비는 안한다고 하면서 사는데도 그러네요.
    물가가 너무 오른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15 문안,안문 회동 오늘밤으로 잡혔군요. .. 2012/11/18 663
178714 노무현 대통령이 참 10 ㅁㅁ 2012/11/18 1,273
178713 성적인 대화들 어느정도 하세요? 11 직장에서 2012/11/18 3,662
178712 미국라디오방송 npr 이 우리나라로 치면...그...조중동같은곳.. 4 라디오 2012/11/18 997
178711 예술의 전당 근처에 트로이라는 빵집이 있어요 3 ... 2012/11/18 2,172
178710 스패니쉬 오믈렛 3 고마울 분 2012/11/18 1,759
178709 부재자 투표 11월21-25일까지 신고기간이래요. 1 대선 부재자.. 2012/11/18 656
178708 지지층이 달라요 아주 달라요 23 달라요 2012/11/18 2,026
178707 도리를 다 못했습니다 44 도리 2012/11/18 8,205
178706 긍정적인 사고의 역설... 루나틱 2012/11/18 1,031
178705 독신이었어야해.. 3 독신 2012/11/18 1,993
178704 민주 지도부 사퇴하며 안철수에 뼈 있는 세가지 비판 쏟아내 1 지도부 사퇴.. 2012/11/18 1,145
178703 친구 부모님 장례식에 장지까지 따라갔다 오시나요? 12 궁금 2012/11/18 19,588
178702 참 눈물나게하는 트윗하나 42 .. 2012/11/18 13,208
178701 안캠 선대인 "안철수, 모호한 화법 버려야" 15 선대인 2012/11/18 2,581
178700 심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 2012/11/18 587
178699 지금 안철수 비난하는 사람들은 13 ..... 2012/11/18 1,419
178698 요즘 새로 하는 프로그램인 "sold out".. 온스타일 2012/11/18 853
178697 영화26년 제작두레 참여자분들 시사회 신청멜 확인요. 1 내일까지요 2012/11/18 1,114
178696 스크랩 안철수의 힐링캠프를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3 힐링.힐링 2012/11/18 1,817
178695 만약 안철수 정부가 들어선다면 14 샬랄라 2012/11/18 1,980
178694 정규제가 말한 남의돈으로 생색은 자기가 내는 ... 2012/11/18 781
178693 삐용이(고양이) 관찰하기. 8 삐용엄마 2012/11/18 1,451
178692 못생긴 남자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4 추가 2012/11/18 2,663
178691 착한 이명박.. 당선가능한 허경영.. 6 루나틱 2012/11/1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