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믿습니다. 단일화 과정상 잡음은 다른 두 성질의 후보가 하나되는 절차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이해되구요.
안후보가 민주당과 같은 곳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요해서도 안되고 안후보역시 자신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세를 그르친다면 심판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 전제하에서의 밀당과 경쟁은 용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느긋해도 안되겠지만 대표선수들로 올려놓은 두 선수를 일단 믿어야하지 않을까요. 어느한쪽이 희생당해서도 안되겠지만 두진영의 할만한 경쟁에 너무 감정이입하는 것도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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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짝 노사모지만
믿는다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2-11-18 16:36:35
IP : 211.234.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ㅜ
'12.11.18 4:40 PM (114.203.xxx.146)님,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ㅠㅜ
저도 끝까지 두 분 믿어보렵니다.2. 많은
'12.11.18 4:47 PM (220.119.xxx.240)사람들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분란 글은 알바 글이라 생각하고 패스합시다.3. 뭐든지
'12.11.18 4:51 PM (218.209.xxx.8)다 덮고 가자는 말씀이신지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신 안후보 말대로 단일화 과정 아주 중요 합니다.4. 지지자
'12.11.18 5:15 PM (210.183.xxx.164)여기는 그런말 안통하는 사람들 반 통하는 사람 반일겁니다.
자기맘만 진정성있는 세상에 오직 하나의 진정만 있는것지.
세상이 참 그런가봅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상황만 보고 이익만따져 박근혜지지하는 사람들은 속은 편할듯 싶네요.
차선으로 박근혜도 싫으니 더러운 정치권 관심 끊자.
누가되던말던 난 내것만 지켜가면 된다 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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