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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후보님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2-11-18 15:25:42
광주 콘서트에서 말을 하시는데 참 많이 힘들어보여요. 때론 선의가 왜곡되고 많이 외롭다고 하세요. 안후보님이 정권교체 정치개혁을 위해 나를 불렀다고. 하시면서요.
많이 왜곡되고 마타도어가 난무하지만 끝가지 힘내시길 바래요. 선의가 맞다면 국민이 알아 줄거라 생각합니다.
IP : 117.111.xxx.10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히려
    '12.11.18 3:26 PM (112.156.xxx.232)

    개운해 보이던데요
    입매가 어찌나 얄밉던지

  • 2. 그 국민이
    '12.11.18 3:27 PM (183.96.xxx.17)

    그 국민이 아닌것 같아요.

    누구까지 국민이고 어느수준이 되어야 국민일지 모르겠어요.

  • 3. 순수감자
    '12.11.18 3:27 PM (175.197.xxx.187)

    본인 입으로 말씀하셨듯이 결과보다 과정도 중요합니다.
    목적이 선의였고, 결과도 선의를 바라신다면
    지금 당신이 하는 과정도 그리 꺠끗하고
    민의에 맞는지 돌아보셨음 합니다.

  • 4. 오늘은
    '12.11.18 3:28 PM (175.211.xxx.146)

    기도해야겠어요 안스럽습니다

  • 5. ??
    '12.11.18 3:28 PM (61.43.xxx.93)

    아무리 힘들어도 문재인님만큼 힘들까요....

  • 6. ,,
    '12.11.18 3:29 PM (122.59.xxx.49)

    모든것을 포기하신 .. 문재인님은 모든것을 자존심마저 대의를 위해 내려 놓지 않으셨나요 무엇이 선의고 무엇이 그분의 진심인지 몰라도 ..지금으로서는 많이 실망입니다

  • 7. 동시에 올라온 두장의 사진
    '12.11.18 3:29 PM (218.209.xxx.8)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533900&cpage=1...

  • 8. ㅡㅡ
    '12.11.18 3:29 PM (1.246.xxx.248)

    무섭네요. 울나라정말어떡해요?ㅠㅠ

  • 9. ...
    '12.11.18 3:30 PM (125.178.xxx.57)

    저도 힘들어요.
    제발 언행일치 좀 해주세요.

  • 10. 지니커피
    '12.11.18 3:30 PM (175.199.xxx.195)

    게시판에서 안후보 성토 댓글들 달았지만 찰나의 사진가지고 뭐라하기엔 그렇죠.

  • 11. indl
    '12.11.18 3:30 PM (116.33.xxx.61)

    왜곡되지 않도록 그 선의를 선명하게 표현해오셨다면 좋았을 텐데요....
    여튼 이제 공은 안철수님께 넘어갔으니 다시 그의 선의를 믿어보겠습니다.
    전 친노도 비노도 안빠도 아니고 그저 반박입니다.
    기다립니다.

  • 12. littleconan
    '12.11.18 3:31 PM (211.246.xxx.177)

    욕도 아깝다

  • 13. 참내
    '12.11.18 3:31 PM (211.246.xxx.53)

    오해컨셥 잘배웠군

  • 14. littleconan
    '12.11.18 3:32 PM (211.246.xxx.177)

    부흥회는 댁들끼리 진심캠프에서 했으면하네요

  • 15. 저 사진비교는
    '12.11.18 3:33 PM (219.251.xxx.147)

    정말 비열하네요.
    문후보도 웃는 사진 있어요.
    유세하면서 찡그린 표정 하고 다니면 누가 좋아한다고.

  • 16. ^^
    '12.11.18 3:34 PM (117.111.xxx.103)

    리틀아. 문캠에서 일하는 댁은 좀 꺼지세요

  • 17. 힘들어보인다는....
    '12.11.18 3:35 PM (175.197.xxx.187)

    하다하다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으니

    이제는 동정론이 필요하신건가요....

  • 18. ///
    '12.11.18 3:36 PM (114.71.xxx.238)

    사람 생긴 것 같고 뭐라 그러는거 아닌데...

    참 입매가 얄밉긴 하네요.

  • 19. 정권을 바꾸길 바란다면
    '12.11.18 3:37 PM (1.240.xxx.33)

    지금처럼 서로에게 상처를 그만줬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의 알바단의 논리에 부화뇌동도 하지말구요.
    우리 대선날 정권바꿔서 떡돌리기를 바랍니다.

  • 20. 근거있는
    '12.11.18 3:41 PM (125.178.xxx.57)

    비판만 해주세요.
    찰나의 사진들 가지고 비아냥 대지 마시구요.

  • 21. 선의가
    '12.11.18 3:43 PM (125.177.xxx.190)

    선의로 안느껴지니 문제지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요렇게 느껴집니다.

  • 22. 이팝나무
    '12.11.18 3:44 PM (115.140.xxx.135)

    머가 아쉽고 안쓰러우신가요? 이해찬도 날려..단일화 방식도 다 거머쥐었는데............헐.
    그리고 안철수는 단일화를 위해 자신의 멀 걸었데요?

  • 23. ..
    '12.11.18 3:48 PM (1.241.xxx.27)

    두분다 좋은 분들입니다. 우리는 흔들리지 말아야해요.
    그리고 입매가 얄밉다는둥.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처음부터 단일화하면 이사람을 생각한게 아니라 이사람이 굽히고 들어오겠다 생각한것은 아닌지요.
    사실 저도 문재인씨 지지자이지만 이두사람의 단일화과정에서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게 해서 표심이 갈라질수도 있겠다 싶어 두렵습니다.
    그리고 말이 단일화지 한쪽이 숙이고 들어가는겁니다. 많은걸 다 버리구요.
    그렇다면 그게 쉬운것은 아니지 않나요.
    내 요구조건 내가 말하는것 다 버려야 하는겁니다.
    내 가진걸 다 버리기가 쉬운것일까요.
    담대하게 행동하고 위엄을 잃지 않아야 하죠.
    처음부터 지는것이니까요. 합쳐지는쪽은.

    단일화라는것이 쉬운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입매가 얄밉다 홀가분해보인다 (감히?) 이런 말 하시는분들은
    당연히 저 대단한 사람이 기어들어왔어야한다고
    일찌감치 다 내던져야 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두분다 제게는 대단한 분들이기에
    저는 어느쪽으로 합쳐져도 그분들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기하기가 어렵다 하더라도
    어려워한다고 얄미워보인다고 말하지는 않으렵니다.

  • 24. 파사현정
    '12.11.18 3:49 PM (114.201.xxx.192)

    세상에 뭐든 쉬운건 없습니다.
    다 잡음이 있기 마련.
    그나마 문재인+안철수 조합이라 다행이라 생각중.

  • 25. ,.
    '12.11.18 4:01 PM (118.46.xxx.99)

    안철수님 힘내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 26. 고부니
    '12.11.18 4:09 PM (121.133.xxx.86)

    무서운 세상입니다 자기들 뜻대로 움직여 주지안으면 이리 물어뜻는지 참겁납니다

  • 27. ㅇㅇ
    '12.11.18 4:12 PM (117.111.xxx.103)

    고부니님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에요. 여태 이분들 이빨에 뜯긴 우리 진영 분들 많아요. ^^

  • 28. 정체성을 알긴
    '12.11.18 4:21 PM (219.251.xxx.147)

    뭘 알았다고 참나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보고 알아야지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정체성 의심까지 하다니.

  • 29. 안철수 표리부동
    '12.11.18 4:24 PM (222.105.xxx.238)

    안 철수


    16일엔 안 후보 캠프 관계자가 이해찬 대표를 빗대 "충치는 뽑혀야 한다"는 표현도 썼다. "다 물러갔다던 친노들이 협상장에 다시 차고 들어와 앉아 있는 걸 보면서 도대체 이건 뭐냐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17014904754


    "...저희가 민주당 에 요구한 것은 인적 쇄신 아니었고, 정치관행에 대한 개선이었다. 그럼에도 이해찬 대표가 살신성인 결단 내려서 진심으로 존중의 말씀 드리고,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제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 이루겠다


    -----

  • 30.
    '12.11.18 4:31 PM (211.246.xxx.24)

    자승자박 아닌가?원하던대로됐는데 무엇이 아쉽나요? 원하던대로 됐는데 역풍맞아 지지율떨어져서요?

  • 31. ..
    '12.11.18 4:50 PM (182.211.xxx.176)

    제가 안철수에 대해 가장 안타까운것이
    안철수는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러니까 일명 친노궁물, 그 지지자들에게 걸린것입니다.
    그들이 지난 시간동안 정적을 어떻게 물어뜯고
    죽여갔는지 알기때문에 안타깝습니다.


    굶주린 하이에나떼에 걸린 안철수,
    살아남기만을 바랍니다.

  • 32. ㄴㄴ
    '12.11.18 5:02 PM (210.105.xxx.118)

    앞으로도 수많은 산을 넘어야 합니다.
    잘 견디시라고 제 작은 기도 보탭니다.

  • 33. 지혜를모아
    '12.11.18 5:09 PM (211.246.xxx.69)

    제목에 정반대의 사진을 댓글에 올리는걸 보면 진짜 야비하단 생각이 드네.

  • 34. ㄹㄹ
    '12.11.18 6:15 PM (122.32.xxx.131)

    참나 철수가 살아온 인생으로 말하라고?
    민주화운동을 한번햇냐 태어나니 귀족집안에
    엘리트코스ㅠ 인기등에 업고 갑다기 대통령이랜다

  • 35. 윗님
    '12.11.18 7:33 PM (219.251.xxx.147)

    그래서 어린시절 없던 놈 출신 쥐바기 되니 좋았어요?
    살아온 인생이란건!
    경제적으로 가난했다 부유했다가 기준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왔냐는 의미거든요?

  • 36. 자업자득인것을
    '12.11.19 2:32 AM (116.39.xxx.114)

    오해드립인가요??ㅎㅎㅎㅎ
    최소한 피해자모드는 아니지않나요? 오늘 저 땡깡으로 모든걸 다 얻었드만..ㅎㅎㅎ

  • 37. .............
    '12.11.19 3:43 PM (118.32.xxx.38)

    저는 안후보님 진심이 다 보여요

    그 진실한 분이....어떻게 갖은 욕설에 이렇게 무방비로 당하시다니..
    가슴아파서 못볼정도에요.
    ㅠㅠ

    무식하고 악랄한 국민입니다..

  • 38. ..........
    '12.11.19 3:46 PM (118.32.xxx.38)

    생각같아선 안후보님 그냥 확 다 때려치시고 독자노선 가셨으면 해요
    하도 괘씸해서요

    저것들 안후보 없으면 결국 혼자힘으로 아무것도 못하면서
    사람 실컷 이용해먹고 욕까지 먹게하고
    정말 인간이길 포기한 것 같습니다.

    단일화 하지 마시고 그냥 독자노선 가시면 좋겠어요 ㅠㅠ

    첨부터 그랬어야 했어요
    괜히 민주당 저것들이 나오자마자 단일화 니 뭐니 악다구니쓰며 사람을 이지경으로 몰아갓잖습니까

    지금 안후보가 뭘좀 바꿔볼라고 노력을 해도 저것들이 사람을 함정에 자꾸 빠뜨리잖아요

    안철수 후보가 지금 얼마나 힘들지....

    그 가족분들은 또 얼마나 힘들지...ㅠㅠ모두 반대한 걸로 아는데....

    속이 터집니다.

    단일화 꼭 이기시고..
    안후보님으로 안된다면 이거 어차피 본게임에서 지는거고
    손 털고 나오세요
    신당창당하시고요

    안후보님 나오시면 저것들 개털되는거 모르나봐요...
    까불어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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