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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담판이 가능할지는 의문"
"우리가 요구한 건 이해찬 퇴진 아니었으나 존중"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18일 "단일화에 대해서는 제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금수장관광호텔에서 지역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광주 일정을 끝내고 서울에 올라가는대로 빠른 시한내에 만나뵙고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행히 거의 동시에, 문 후보와 제가 서울로 올라가서 빠른 시간 내에 만나서 서로 두 사람이 실무자에게 맡기지 말고, 두 사람이 함께 뜻을 모아 해결하자고 동시에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와 관련해선 "저희가 민주당에 요구한 것은 인적쇄신이 아니었고 지금껏 정치관행개선을 요구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찬 대표의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결단을 내려서 진심으로 존중의 말씀을 드리고 그 뜻이 헛되지 않게 제 모든 것 걸고 최선을 다해서 단일화를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 방식을 전적으로 안 후보에게 맡기겠다고 한 데 대해서는 "단일화 과정이 양측 지지자의 마음이 하나로 합하는 과정이다. 그런 기본전제에 가장 맞는 방법을 함께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단일화 방식에 담판 가능성이 들어 있냐"라는 질문에는 "담판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라며 담판에 부정적 생각을 분명히 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447
이제 애매모호한 화법 말고 알아 듣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해 주세요..
그리고 이해찬 대표 와 최고의원 전원 사퇴했으니 속도 좀 내자구요.
그동안 못달린 몫까지 해서 가속도 좀 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