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부모님 장례식에 장지까지 따라갔다 오시나요?

궁금 조회수 : 19,376
작성일 : 2012-11-18 14:32:12

남편분이나 본인이나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장례식 장에 가서 조문하고

시간이 안돼면 조문 정도 하고 올 수 있겠지만

시간이 여유가 되는 상태라면

발인까지 보고 거기다 장지까지 따라 갔다 오기도 하나 해서요.

IP : 58.78.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8 2:33 PM (110.70.xxx.120)

    대체로 절친인경우 시간되면 따라가던데요..

  • 2. ..
    '12.11.18 2:34 PM (1.225.xxx.26)

    베프면 가지요.

  • 3. 갈 수 있으면
    '12.11.18 2:36 PM (125.129.xxx.153)

    갑니다. 저는 직장 상사분께서 장지까지 나와주셨습니다
    한가한 분이 아니신데 그렇게 해주시기 고맙더군요
    친구라면 더 하지요

  • 4. 가세요.
    '12.11.18 2:36 PM (39.121.xxx.253)

    두고두고 고마워요.베프 아니더라도..시간되시면

  • 5. ...
    '12.11.18 2:38 PM (123.109.xxx.131)

    시간되면 가는게 좋죠

    남자분들은 하관할때 들어주는 친구가 꼭 가줘야하던데요

  • 6.
    '12.11.18 2:39 PM (222.105.xxx.77)

    친구라면 가지요..

  • 7. ..
    '12.11.18 2:39 PM (110.70.xxx.223)

    그렇게 하는 경우 많이 봤어여
    직장동료들도 친한 경우 그렇게들 하구요

  • 8. 파사현정
    '12.11.18 2:56 PM (114.201.xxx.192)

    남자들경우 친하면 끝까지 자리하더라구요.
    여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남자들의 경우 그럴수도 있더군요.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내동생이 가장 친한친구들가 장지까지 왔었어요.
    그것도 5~6명정도가.
    참 고맙더군요. 미안하기도 하고...

  • 9.
    '12.11.18 3:00 PM (123.109.xxx.12)

    저희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친한 친구 2명은 3일내내 와서 늦게까지 있다가 화장터와 납골당까지 같이 갔었네요
    저도 두고두고 고맙고 저 또한 나중에 여력이 되는 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 10. 관들고 나가는 거
    '12.11.18 3:47 PM (211.109.xxx.233)

    젊은 사람들이 하는데
    요즘엔 집안이 번창한 집 아니면
    친구들이 많이 들어줘요
    그러니 발인 참석, 장지까지 가게 돼더라구요

  • 11. ..
    '12.11.18 4:51 PM (110.14.xxx.164)

    절친이고 시간되면 따라가기도 하죠

  • 12.
    '12.11.18 5:46 PM (61.103.xxx.143)

    저도 제 친구어머님 돌아가셨을때 장지까지가고 49제까지 다참석했어요

    제 친구들도 시간있어서 함께 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073 눈 폭풍을 뚫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20 ㅎㅎ 2012/12/08 2,225
188072 한일관 무채 만드는 방법 아시는분? 1 한일관 2012/12/08 1,421
188071 박근혜가배운것은 가장나쁜모습의 박정희였다 기린 2012/12/08 876
188070 육영수 피격 사건의 의혹 11 ㅎㄷㄷ 2012/12/08 4,420
188069 투표하고 왔습니다 - 뉴욕이에요 11 ralwa 2012/12/08 1,173
188068 청소기 문의(침구청소+일반청소) 4 라니. 2012/12/08 1,181
188067 변액보험 안 좋은가요? 4 모나코 2012/12/08 1,602
188066 신라호텔뷔페 파크뷰 메뉴추천 8 메뉴고민 2012/12/08 2,264
188065 어느 여대생이 밤새서 만든 문후보님 소개영상 3 참맛 2012/12/08 1,433
188064 타임지에 문재인 기사도 있습니다. 38 대단하네요 2012/12/08 7,158
188063 나이 먹으면 그냥 아무 남자하고 결혼해야 되나요 69 ... 2012/12/08 15,980
188062 오늘부터 밤마다 기도 드리고 자야 겠어요 대선 2012/12/08 608
188061 혹시 맞춤베게 아시는 분 있나요? 도움이절실 2012/12/08 708
188060 역시 안철수의 힘은 위대하네요 6 .. 2012/12/08 2,689
188059 리얼미터 여론조사....... 시민만세 2012/12/08 1,310
188058 투표하러 나갔습니다. 5 남푠 2012/12/08 906
188057 정글의 법칙 W 박상면 찌질함의 끝 4 ,,, 2012/12/08 4,687
188056 안 먹힐 수가 없는 부모님 설득하는 방법 8 퍼옴 2012/12/08 17,241
188055 뭐가 진실인지. 티비에 나오는 사연 1 anjrk 2012/12/08 950
188054 드라마 <추격자>에서 투표 장면. 투표 2012/12/08 991
188053 등록금 인상율에 대한 말들이 참 많아서요 위키백과를 찾아봤어요... 헐... 2012/12/08 618
188052 가난한가요? 3 흰눈 2012/12/08 1,407
188051 카모메식당 봤어요 12 Fin 2012/12/08 3,738
188050 선거공보를 받고 궁금한 점 있어요^^;;; 3 싱고니움 2012/12/08 858
188049 보일러 시공하는데 총 비용이 어느정도 일까요? 2 프카프카 2012/12/08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