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rror.enha.kr/wiki/%EA%B9%80%EC%9A%A9%ED%99%98
독립군 자금 대주던 위대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노름으로 돈다 날린척
파락호 행세를 하면서 독립군을 도왔습니다 자기 딸도 속았죠
근데 저분이 추앙받는건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저분일화중에하나가 새벽까지 도박하다가 자기가 질것같으면
소리질질러서 대기 타던 부하들 불러서 돈을 다 들고 튀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아마 사람들에게 개 쌍놈 소리들었겠죠 문제는... 원수 많이 만드는거죠 저건
저러다 만약 저거 시작한지 1년만에 원수의 손에 죽었다면?
저거 안하느니 못하게 된겁니다.. 차라리 안전한 방법으로 조금씩 길게 도와주는게 나은거죠
솔직히 저거 좋은 방법 아닙니다 성공했으니 추앙받는것이지 실패했으면 그냥 개쌍놈으로 죽는거죠
제가 하고싶은이야기는.. 연기해서 잘했다고 칭찬받는건 성공한 이후 입니다
칭찬받음의 2가지 조건. 1. 칭찬받는건 성공한 이후 이다 그전까지는 욕먹는건 당연 2. 실패하면 아무도 안믿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