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진 직장맘이었구요.. 지금은 전업주부에요.
그동안 일하랴 애 키우랴 여유가 없어 책 한권 제대로 못 읽고 음악도 소음으로 여기고 살았다죠..ㅜㅜ
그리 팍팍하게 산지 벌써 10 년인것 같네요..
이렇게 살다 문득 뒤돌아보니 저란 사람.... 참 재미없고 건조하고 깊이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 있네요..
늦었다 생각이 않고 지금이라도 독서도 하고 음악도 즐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여기 82에는 능력자님들이 많으시니 큰 도움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나가시는 길에 한말씀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