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난리났네요 ㅋ

깜짝이야 조회수 : 3,036
작성일 : 2012-11-18 12:33:18
친구들이 이해찬 사퇴라고 소식전해와서 82에 왔네요.

안철수가 민주당을 날로 먹는다고 ㅋ
기업엠앤에이하냐고 ㅋ

박지원이 돌직구날릴때 아니라더니
병신민주당은 그래서 이해찬 사퇴카드를 안후보 에게 갖다바치냐고
안후보는 그런뜻은 아니었다고 발뺌하며 또다른 쇄신방안 내놓을거라할거라고 ㅋ

어우. 내 친구들이 이렇게 대선에 관심 있는 애들인줄 몰랐네요 ㅎㅎ

암튼.박지원까지 나가란 말은 자기가 아니랬으니 더이상 못 할거라고만 말해줬네요

실시간검색어 1위가 이해찬이던데
대선에 미치는 파장이 좀 클 것 같아요.

요즘 안후보 행보가 맘에 썩들진않아서
소인배적 마인드로 5년후 문국현되는거 보게
단일화안했음 좋겠다고 애들이 얘기할때 그런가?? 생각했는데

다시 안이든 문이든 단일화후보에게 표주기로 했네요.

어쨌든
안철수후보 간 좀 그만 보고 단일화 협상테이블에좀나왔음 좋겠어요.

새누리당 지지자인 저희 시부모님도 안철수를 굴러운돌이라 표현;;;;
IP : 110.70.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
    '12.11.18 12:39 PM (218.53.xxx.97)

    대선에 미치는 파장이 당연히 크죠.
    안철수가 단일화 재개를 밝혔으니, 두 분이 단일화하고 대선 승리하는 일만 남은 거죠.
    십알단들은 각오해야 할 듯^^

  • 2.
    '12.11.18 12:42 PM (110.70.xxx.171)

    방금 이해찬만 나가는거 아니고 지도부사퇴라는 카톡이 ㅡㅡ
    박지원은 나갈준비중이라고 ㅠ
    애들이 다 저를 위로하네요 ㅋㅋㅋ
    28년차 민주당 지지자거든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49 새벽 5시에 피아노 치는 윗집!! 돌아버리겠어요. ㅠ 4 새벽5시 2012/12/03 2,002
185448 폴란드 그릇 어디서 살까요? 4 세누 2012/12/03 2,673
185447 남대문 순대 2 ... 2012/12/03 1,254
185446 그릇 얼마나 자주 깨세요?? 16 bobby 2012/12/03 2,026
185445 원목식탁(에쉬-물푸레나무 등) 백화점에서 세일하는곳?? 6 신혼집가구 2012/12/03 3,004
185444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크레인 관련) <동물을 위한 행동&.. 3 동행 2012/12/03 944
185443 돌아가신 시어머님의 유품을 처분 못하게 하는 남편. 7 ... 2012/12/03 3,620
185442 육영수여사가 역대 최고의 영부인이라는건 부인못하죠. 38 ㅇㅇ 2012/12/03 6,034
185441 요새 구찌 가방 많이 사시나요? 2 구찌 2012/12/03 2,616
185440 차동엽신부님 2 궁굼해요 2012/12/03 1,677
185439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은 아들.. 13 .... 2012/12/03 1,611
185438 12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2/03 854
185437 미친 존댓말. 21 허억 2012/12/03 4,444
185436 임신 5주쯤에 입덧이 있나요? 입덧이 꼭 특정 냄새를 맡고 올라.. 13 궁금 2012/12/03 3,056
185435 새로 이사간 집에서 아이 울음소리 난다던 글 후기가 궁금한데.... 3 궁금한 2012/12/03 2,075
185434 비욘드제품 추천좀해주세요. 2 바디샵 2012/12/03 2,201
185433 아이를 가방에넣고 버린엄마 17 윤제 2012/12/03 4,257
185432 보테가 아울렛에서 백을 사 준대요 3 이태리 지인.. 2012/12/03 2,928
185431 피 말리는 초접전... 불과 0.6%p 차 2 2012/12/03 1,102
185430 박근혜후보님에게 남편은 대한민국입니다. 46 각하. 2012/12/03 2,500
185429 3 꿈해몽 2012/12/03 903
185428 1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2/03 827
185427 새벽마다 목구멍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2 나는나 2012/12/03 4,795
185426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어떻게 옮기나요? 5 .. 2012/12/03 1,759
185425 우리집 추운겨울나기 4 .. 2012/12/03 2,977